김새론 '아르바이트 사진' 커피 프랜차이즈 측, "정식 알바로 일한 적 없다.
사진 어떻게 찍었는지 상황 파악 중"
이 사진들은 김새론이 지난해 5월 음주운전에 대한 사과문을 올린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개인계정에 올린 것들이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시기적으로 오랜 침묵 끝에 이런 근황 사진을 올린 이유를 놓고 '촤근 법정에서 생활고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한 뒤 비난여론이 빗발친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해지는 상황. 물론 김새론은 이 사진에 대해 '아르바이트 중'이라고 직접 밝히지는 않았으나 '아르바이트 인증샷'으로 오인될 여지가 충분한다. 더욱이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나온 뒤에도 이와 관련되서 해명이나 입장 설명 등을 하지 않아 이러한 추측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첫 공판에서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김새론은 피해배상금 지급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건으로 김새론뿐 아니라 가족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으나, 그뒤 6명이나 되는 변호인단을 꾸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가운 여론에 시달렸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음주 후 운전을 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면서, 가드레일과 변압기,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 수준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980808
첫댓글 연예인 걱정은 뭐다?? ㅋ 진짜 생활고를 겪어봐야 정신차리지…ㅉㅉ
법정에서 소녀가장이고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발언했다던데...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ㅉㅉ
진짜 못된 것만 배웠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