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잃어버린 사회는 결국 수용소일 뿐
박주현 작가
2026-05-31
한 지붕 아래서 같은 밥을 먹고 자란 형제들조차,
늙은 부모를 추억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자식에겐 한없이 헌신적이고 따뜻한 어머니였으나,
다른 자식의 기억 속엔 차갑고 억압적인 양육자로 남아 있기도 하다.
누구의 기억이 진실일까.
둘 다 진실이다.
삶의 모순과 복잡성을 하나의 단정한 문장으로 재단할 수 없듯,
인간의 기억과 평가 역시 그토록 입체적이다.
하물며 수많은 인간의 피와 욕망,
시대의 질곡이 얽히고설킨 거대한 역사는 오죽하겠는가.
“생각이 다르면 틀린 것”이라는 폭력
그러나 ‘공영방송’ MBC의 앵커가 브라운관 너머로 던진 서늘한 클로징 멘트는
이 자연스러운 삶의 이치를 단칼에 베어버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위안부, 5·18, 박종철을 차례로 호명하며
그는 제단의 대제사장처럼 선고했다.
“이런 사건에 대해 생각이 다르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겁니다.”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호흡처럼 누려야 할 민주주의 국가에서,
미디어가 앞장서 대중의 뇌 구조를 검열하겠다고 나선 셈이다.
역사의 빗장을 열고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저들이 강요하는 무결점의 제단 뒤에는
늘 서늘한 팩트와 씁쓸한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다.
상해 임시정부의 궤적을 보라.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으려는 숭고한 투쟁의 이면에는,
이른바 ‘레닌 자금’을 둘러싸고
동족의 가슴에 총구를 겨눈 공산주의자들과의 피비린내 나는 암투가 있었다.
숱한 파벌 갈등과 암살의 기록들을 우리는 어떻게 지워낼 것인가.
그들의 모든 노선이 완벽하게 옳았다면,
왜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광복을 쟁취하지 못한 채
강대국들의 체스판 위에서 수동적인 해방을 맞아야 했는지 뼈아프게 사색해야 마땅하다
5·18 광주 역시 마찬가지다.
군사 정권의 야만적 폭력에 맞선 시민들의 피 흘림은 가슴 아픈 비극이다.
그러나 그 항쟁의 한복판에서 시위대가 몰고 돌진한 버스에 깔려 끔찍하게 순직한 4명의 경찰관이 있었고,
공공기관의 무기고를 털어 교전을 벌인 폭력의 실재가 존재했다.
무고하게 부서진 공권력의 죽음을 애도하고,
무장 항쟁이 지닌 폭력성의 한계를 짚어보는 일이 어째서 단죄받아야 할 ‘틀린 생각’이 되어야 하는가.
박종철의 안타까운 고문치사 사건 또한 그렇다.
국가 폭력이 저지른 살인은 어떤 명분으로도 변명할 수 없는 야만이다.
하지만 그 비극적 죽음이,
그가 과거 부산 미문화원 방화 농성을 지지하고,
급진적인 구로동맹파업과 청계피복노조 시위에 깊이 관여했던
강경한 운동권 학생이었다는 팩트까지 덮어주는 무조건적인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죽음이 억울하다고 해서,
그가 품었던 과격한 이념적 궤적까지 맹목적으로 추앙받고 신성시되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진리부’를 자처하는 한국의 공영방송
역사는 종교가 아니다.
완전무결한 성인(聖人)도, 흠결 없는 서사도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직시하고, 흠집을 차갑게 논쟁하며
더 나은 교훈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지성이자 자유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미디어와 좌파 카르텔은
조지 오웰의 ‘1984’ 속 ‘진리부(Ministry of Truth)’를 자처하며,
획일화된 하나의 정답만을 윽박지르고 있다.
내가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이 오만한 앵커의 멘트 그 자체가 아니다.
이런 폭력적인 단정(斷定)을 ‘뉴스’라는 이름으로
매일 같이 소비하며 세뇌될 우리의 평범한 이웃들,
그리고 그 사회에서 자라날 아이들이 만들어갈 세상의 풍경이다.
질문이 범죄가 되고,
다른 해석이 이단으로 몰리는 교실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까.
스스로 사색하고 의심하는 힘을 잃어버린 채,
미디어가 떠먹여 주는 성역의 신화만을 앵무새처럼 외우며 자라날 것이다.
국가와 미디어가 허락한 생각의 테두리를 한 발짝이라도 벗어나면,
서로를 향해 “너는 틀렸다”며 거침없이 마녀사냥의 횃불을 드는 섬뜩한 파시즘의 맹신자들.
생각의 다양성이 거세된 채,
거대한 ‘하나의 진영’으로 사육된 군중들이 지배하는 사회에
과연 자유로운 미래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생각이 다르면 틀린 것”이라는 저 서늘하고 우아한 폭력 앞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이름을 빌려 인간의 이성을 목 조르는 가장 기괴한 디스토피아의 입구를 마주하고 있다.
질문을 잃어버린 사회의 끝은, 결국 거대한 침묵의 수용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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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좋은글이라고 봄.
그런데 가짜역사 가짜뉴스에 세뇌당해
친일파 언론들 보도를 진실이라고 믿고 이 글을 썼다고 봄?
하나하나 살펴보면
1.
상해 임시정부는 중공에 설립한게 아님.
1909년 우리땅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안창호 박용만등이 대한인국민회를 설립.
이것을 1914년 미국상해로 옮겨 대한민국 임시정부라고 이름을 바꾼것?
북미에서 태어난 진짜왜놈 이승만은 1918년 스스로 국적을 일본이라고 기재.
25년 대한민국을 진짜일본=미국에 위탁하여 통치하자고 주장하여
안창호 박용만 등이 탄핵시킴.
이때 신채효 선생이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이승만은 없는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다 일갈.
(이후 과정은 북침으로 남침 유도한것은 이승만과 미국이다 글 참조)
세뇌교육은 참 무서운것.
2. 위안부는?
이승만이 도와주고 자금까지 지원해서 한국인으로 개명한 토착왜구와,
친일파 후손과 골수친일파는 돈벌기위해서 스스로 위안부로 갔다고 언론플레이.
가짜일본이 지시하여 골수 친일파가 1939년 부터인가
왜국 공장이나,고급음식점이나 부자집 식모로 취업시켜준다고
부모들을 속이고 14세 이상 여성들을 끌고가서 20만명 이상을 성노예로 부림.
또 강제로 820만명을 끌고가서 100만명 학살하고,
720만명을 강제노동과 전쟁에 투입..
2004년 고이즈미 총리가 수교할려고 방북해서 위사실을 인정해서
왜노 정부가 사죄하고 400억달러(43조) 배상하기로 합의.
이후 이중인격자 왜놈들 아몰랑.
3.
박종철이 전두환때
구로공단 동맹파업에 관여한게 뭐가 잘못이나?
전태일이 왜 분신자살했겠나?
박정희가 살해당한 계기가 뭔줄 아나??
하루 15시간씩 일해도 최저 생계비가 안되는 월급을 몇달 못받아
여공들이 농성하다 1명 사망하고, 일부가 신민당사로 피신했는데
경찰들이 문을 지키는 김영삼을 밀고 들어가서 의원들과 여공들을 폭행후 끌고감.
이후 국회에서 김영삼을 제명시킴.
이때 연평균 15% 고물가에 죽지못해 사는데 김영삼을 제명시키자,
부산대학생 3명이 대자보를 붙이고 농성시작이
도화선이 되어 부마사태로 번져 미국 지시로 김재규가 박통 살해한것?
4.
5.18은 폭동 맞음,?
다만 누가 폭동을 일으켰는지가 핵심.
19년 cia 출신 김용장이 군인을 시민으로 위장 투입하여 폭동일으켰다고 증언.
이후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가짜뉴스를 퍼트린후 공수부대 투입하여 광주시민 학살 증언..
이때 뉴스에서 시위하는 시민의 사진을 보고,
지만원이 북한군으로 지목한 사람이
자기인줄 모르고 살다가,
알게되어 지만원이 지목한 북한군 광수는 나다 라고 19년 오마이뉴스와 인텨뷰 기사 있음.
이때 이사람을 찍은 기자가 나와 서로만나 확인후 맞다고 인정하는 영상 보도 .
결국 지만원이 북한군 광수라고 사기친거 들통남?
미국 지시로 전두환이 군인을 시민으로 위장 투입해서 폭동 일으켰다고 봄?
이거보면 세뇌교육은 참 무서운것?
본문을 쓴 작가도 가짜역사와 가짜뉴스에 세뇌당해 120년 원수 미국을 우방으로 생각?
국민들이 갈라져 80년간 싸우는 원인은 6.25 북침과 위의 내용?
북미에서 태어난 진짜왜놈이라 죽기살기로 반민특위 해체하여 친일파 청산을 1명도 못함.
결국 토착왜구가 지배층 1%가 되어 가짜역사와 가짜뉴스를 퍼트려
국민을 갈라치기 하여 80년간 서로 싸우는것?
프랑스는 3년간 지배를 당했지만 나치협력자 3800명 처형.수십만명 처벌..
그래서 매국노가 사라지고 민주주의가 발달하여 선진국이 된것?
우리는 지금 토착왜구와 골수 친일친미와 친중파는 몇명일까?
https://cafe.daum.net/dreamt/V1Vt/807
첫댓글 지만원씨가 지목한 북한군 광수가 나타났다
https://blog.naver.com/bmss4050/223585924435
코리아 전쟁 전범 재판 판결문이 6.25 일으킨 범인이 누군지 증명
https://cafe.daum.net/dreamt/V1Vt/800
https://www.youtube.com/shorts/B0eUUbO0Ebg?feature=share
진행중에 끝내야 합니다
https://youtu.be/7zKkp7lYnxk
미국 화이트해커팀도 들어와...만반의 준비완료 [장재언]
PLAY
https://www.youtube.com/shorts/qRxpFtySFp4?feature=share
이재명과 통일교 증거확보" 장동혁 일침
대장동은 1조 9000억 나눠먹었다고 23년 시민단체가 고발.
재명과 현지는 얼마 챙겼을까?
통일교 특검 80.7% 찬성?
민주당은 반대?
https://www.youtube.com/shorts/2nYAsBXqFiE?feature=share
이재명의 비자금을 알고 있는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에서 재명이 164조 차입?? ㅡ물어도 답변 안함??
https://www.youtube.com/shorts/OPiMlM-hGZU?feature=share
과거 이재명 발언 모음, 대통령도 재판 받자!
대장동 4조 사업 2조 이익 ㅡ 다음 검색
우리키페들어와서 불필요한 내용을 게시하지 마세요
언제부터 가입했는지 몰라도
카페내용을 보시고 가입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글과 음악으로 보고 있는데 정치관련된 내용은 삼가하세요
정치가 본인가족과 부모형제의 생활 70%를 차지?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ㅡ 다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