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메론 구입을 하고 여기에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전에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날 통화후 2주동안 연락없다가 고객의견함에 글을 남기고 다음날 안세인씨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고객이 꼭 이런것을 써야 연락이오고 상담을 받아 주시는건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안세인씨한테 연락이온후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죄송하단말과 방문하시면 상한메론은 교환해드리고, 계절과일 여러가지 챙겨준다" 는 말이였습니다. 이에 저는 "역시 고객의견함에 글올리길 잘했구나...역시 뭔가 틀리구나 점장님께서 직접 전화주시고 사과하시네..." 감동했습니다. 그후 처와 함께 쌍둥이를 데리고 추석선물살겸해서 홈플러스에 갔습니다. 장을 다보고 안세인씨한테 연락을하니 10분정도 있다 오시더군요. 미안하단 말과 사과 4~5개든 한봉지를 주시면서 먹어보라고 하고 가시려고 하시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메론은 바꿔주셔야죠? 했더니 안바꿔 갔냐고 되묻더군요. 고객불편을 사항이 뭔지모르고 오신것 같았습니다. 원래의 문제는 메론인데 말입니다!!!! 메론을 하나 주시고 애기하는동안 처가 아이들 먹여본다고 키위4개들어있는 케이스를 가지고 와서 금액 얼마않되니깐 이것도 좀 주세요~ 라고하니 정색을 하며 않된다고 하시더군요...전 황당했습니다. 통화로는 계절과일 여러가지 챙겨주신다고 했으면서 사과한봉지주시고 돌아서는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처음과 얘기가 틀렸습니다. 점장이란 사람이!!! "사과랑 키위 해봤자 금액 만원 이쪽저쪽인데 죄송한데 주시면 않되요~ 했더니 절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사과만 줄수있다네요...할말을 잃었습니다. 처가 듣다못해 사과랑 키위 안받는다고! 메론 만 금액으로 환불처리해주라고 하니 바로 해결해주시더군요....당연 사과는물론 키위도 받지못했구요. 대형마트를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이용을 하는데 고객관리하시는게 차원이 다르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아는 지인은 이마트에서 수박을 샀는데 골아아있어서 상담을 하니 담당자가 집으로 가져다주면서 사과랑 복숭아를 주셨다는군요. 꼭 댓가를 바래서가 아니라 고객대하는것이 틀리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는분도 가족이 이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쳐했을까 생각한번 해주세요.. 고객만나러 나온사람이 메론이 문제였던걸 아는지 모르는지...그냥 통화내용 무시하고 사과한봉지에 메론은 바꿔줄생각없었고...말이됩니까?? 너무 정신없이 쓴것같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처와 아이들한테 고생만 시키는것 같아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가장으로서 이런 불편을 받는데도 해결못하는것같아 화가납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떡을 샀는데 안에 철심이 나왔어요. 그때 울 아들이 2살때였나...떡을 잘 먹길래 샀던거였는데 철심 나오길래 뒤집어지더군요...애가 먹던건데... 전화해서 난리쳤죠. 당장 와서 사과하고 손해배상 안하면 소비자 고발하겠다고... 식품판매 담당이 저녁에 직접 찾아와서 떡값 배상하고 상품권 알아서 주더군요. 너무 굽신거리며 죄송하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먹는 식품에 신경좀 써달라고 말하고 보내드렸죠. 그 후 그 홈플러스 갔는데 그 담당자분이 절 보시고는 찾아와서 인사하고 서비스 상품 좀 챙겨주더군요. 너무 진상부려도 안좋은법이에요...좋게 좋게 넘어가면 서로 좋은거지요...
첫댓글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지만, 거기서 키위는 왜 가져오세요? 그 몇푼 안되는거 사서 드세요.
뭘 그렇케 바라십니까? 여기다가 화난다고 글까지 쓰시는거 보면, 솔직히 진상처럼 보이네요. 님이 원하는 위로의 말은 못해줘서 죄송 합니다.
전에 글은 없어서 못봤는데 썩은거 가져가셔서 바꾸시면되는걸 뭐하러 연락이 오기 까지 기달리셨던 건가요 ..
제가 봐도 진상 손님
교환도 되고 환불도 되고 사과 챙겨줬으면 됬지
상한 메론 하나 얻으면 득템한건가 뭘 그리 챙겨갈려고 하는지?
본인이 장사를 한다 생각해 봐요
짜장면에 머리카락 들어갔다고 교환에 군만두 서비스까지 해줘도
서비스 이것밖에 안해줍니까 하는꼴 아님
참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당하긴 당했네요 홈플러스가 글쓴이에게...
저는 홈플러스에서 떡을 샀는데 안에 철심이 나왔어요.
그때 울 아들이 2살때였나...떡을 잘 먹길래 샀던거였는데 철심 나오길래 뒤집어지더군요...애가 먹던건데...
전화해서 난리쳤죠.
당장 와서 사과하고 손해배상 안하면 소비자 고발하겠다고...
식품판매 담당이 저녁에 직접 찾아와서 떡값 배상하고 상품권 알아서 주더군요.
너무 굽신거리며 죄송하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먹는 식품에 신경좀 써달라고 말하고 보내드렸죠.
그 후 그 홈플러스 갔는데 그 담당자분이 절 보시고는 찾아와서 인사하고 서비스 상품 좀 챙겨주더군요.
너무 진상부려도 안좋은법이에요...좋게 좋게 넘어가면 서로 좋은거지요...
둥글게 사시길..
계절과일 몇개 준다고 했다고 꽉찬 9개를 챙기시려 하다니;;;;;
거참..적당히좀 하슈.. 에휴,.
꺼져 ㅋㅋㅋ
완전 진상고객이구만요......................................물론 직원이 잘못한것도 있지만.....님이 잘못한것도 엄청 많네요.....메론 하나때문에....
키위를 그냥 얻어먹으시겠다고요???????????? 그냥 메론건만 교환해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 ㅋㅋㅋㅋ 너무 어이없네요.....님이 제대로 진상고객이네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악플이 생기는 거죠
아놔 ㅋㅋㅋ 이님 좀 대박인듯 ㅋㅋㅋ 글구 이마트보단 홈플러스가 훨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