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나맹길이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갔다
가슴은 두근두근 엄청 긴장했다
둘은 누가 가르쳐주지는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달달한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정말 짜릿한 시간이 되었다
다음날 나맹길은 아침에 욕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그런데 다 씻고나니 타올이 없어
'' 쟈갸 미안한데 나 타올좀 갖다 줄래~~!! ''
신부는 매우 부끄러운 듯 조심히 다가와서
타올을 건네주었다
'' 쟈갸 왜그래 ?? 우리 이제 부부잖아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
그러면서 전라로 서 있으니 신부는 더 부끄러워
하더니 조심스레 맹길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다가 맹길이의 소중이를 보며 깜짝 놀라 물었다
자기야 그게 뭐야~??
응 어젯밤에 자기를 즐겁게 해준거잖아~~!!!
어때 죽이지 멋지지~~!!!
그러자 신부가 울쌍을 지으며
^
^
^
^
^
^
어머 그럼 어젯밤에 다 쓰고
이제 요것밖에 안 남은거야~~!!! 어떻해~~!!
ㅎㅎㅎㅎ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다 쓴거야 어떻게
멋진남.
추천 0
조회 1,129
23.07.05 05:09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웃고갑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ㅎㅎ 뭐가 작아졌는지
얼마 안남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마니 웃고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순진한 신부인가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