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해 8∼10월 탈북자 1만2205가구를 전수조사한 결과 월 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이 전체의 50.5%인 6164가구라고 밝혔다. 50만원에 못 미치는 경우도 2841가구(23.3%)였다. 100만∼150만원 미만은 3324가구(27.2%), 150만∼200만원 미만은 1582가구(13%)로 집계됐다. 200만원 이상은 1135가구(9.3%)에 그쳤다.
2010 11월 2만명을 넘어선 국내 거주 탈북자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9201명이었다. 자영업이나 정규직 종사자는 1965명(21.4%)에 불과. 반면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 일용직이 4997명(54.3%)이었다. 직업이 없는 경우도 2339명(24.3%)이었다. 탈북자들은 정착 과정의 어려움으로 '경제적 곤란'(39.1%), '문화적 이질감'(14.3%), '취업 곤란'(13.6%), '주변의 무시와 편견'(11.3%)을 꼽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부의 정착지원금이 일괄지급 방식에서 2006년부터 직업훈련이나 자격증 취득에 대한 장려금 중심으로 바뀌고
우리가 자랑스럽게 탈북자를 받아드릴 준비나 되어있는지
경찰청은 2006년부터 탈북자 지원 민·경 협력 단체인 '보안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237곳에 설치돼 있으며 민간회원 6300여명이 활동 중이다. 위원회를 통해 지난해에만 취업, 의료, 교육, 법률 등 7183건의 지원이 이뤄졌다.
2010 9월 경찰청조사 탈북자 1만 2205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가구의 월평균 수입 100만원 이하 50.5% 6164가구이고
월수입 50만원 미만도 전체 23.3%인 2841가구 남으로 내로온 북주민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시달리는지...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998년부터 10년 동안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8,835명 가운데 20%에 달하는 1,687명이 범죄를 저질렀다. "탈북자 2만명 시대, ..
강력 범죄자는 살인 5명, 폭력 603명, 강간 12명 등 899명으로 전체의 53.2%를 차지했다.
2010년 6월 말 기준으로 전국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탈북자들은 모두 48명.
살인 10명, 폭력이 12명, 마약거래 및 복용이 17명, 재산범죄가 7명, 도로교통법 위반이 3명으로 집계됐다.수감된 탈북 범죄자들은 92%가 남성이었으며, 30~40대가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평균 학력은 11.2년으로 남한 사회로 치면 실질적으로 고등학교 중퇴 수준이다.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탈북자의 자살로 인한 사망비율이 16.3%나 된다"
탈북자들의 자살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는 대한민국의 평균치보다도 2.7배 높은 것으로 매우 심각
탈북자의 실업률은 13.7 %로 일반 국민들의 4배가 넘습니다.
부칸 유엔 160번째 가입 남한 161번째 가입 북수교국 155여국 남한 188여개국 폐쇄국가 ...
자살율 1위인 나라에서 탈북자는 그 3배라오 불쌍한 사람들
새터민의 재망명국가는 영국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3명, 일본과 캐나다 각 2명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0명의 체류 국가는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제3국 망명 . 재중동포 동거 목적 등으로 추정
영국에 체류가 많은 것은 영국 정부가 난민신분 체류자에게 월 110만원 가량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 혹시 탈북자를 중국인들이나 동남아시아 사람들과 같이 일부에서는 보시나요??
민족주의적으로 그들을 봐야 할까요?
또다른 외노자 자본주의적으로 봐야 할까요?
여기서도 정의란 무엇인가로 생각해야 할까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26103735765&p=shindonga&RIGHT_COMM=R7
첫댓글 탈북자들에게는 자유, 자본주의의 원리와 자율에 의한 경쟁의 원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공무원, 교사들이 퇴직한 후 사업실패율이 유독 높은 것은 거대조직의 안녕된 시스템 하에서 개인 리스크 관리와 경쟁의 원리에 적응도 안되고 익숙지도 않다보니 퇴직후 사업실패가 높습니다.
조직속에 들어있으면 조직내 인원과의 승진 경쟁일 뿐이지 자본주의하에서 장사의 경쟁원리를 전혀 체험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도 탈북민과 마찬가지로 경쟁의 원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경험해야 CEO로 우뚝 섭니다.
계속해서 ...안정된 직장인으로 생활한 사람들이 실패율이 높은 또 다른 이유는
인맥과 정보가 모두 단절되는데 있습니다.
거대 조직내에 있을 때는 부하직원과 하청업자가 마지 못해 굽신거리고 아는 체하지만
퇴직하는 순간 모든 관계는 단절되고 정보마저 끊어져 버립니다.
잘 나가고 좋은 곳에 있을 때 평소 인간적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평소 말조심하고 작은 관심만 표해도 가능한데 대부분이 그렇지 못합니다.
인생과 직장은 유한하다는 것을 평소에 깊이 명심하면서 살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