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중(김중만)님의 지난주일 으뜸기도문◈
구원의 때를 약속하신 주님! 대림절 셋째 주일인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 전으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셔서 온 맘으로 모든 정성을 다해 주를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들은 대림절 기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을 기다리며 죄악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그리스도로 임재하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날마다 주를 고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주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우리의 죄와 허물을 조용히 내려놓습니다. 탐욕과 거짓, 교만과 욕심을 부끄럽지만 내려놓사오니 주님의 분노로 우리를 견책하지 마시고, 긍휼과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심히 떨리오니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인하여 새로운 나날들을 살아가게 하시고, 깨끗해진 몸과 마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 이 지역의 복음화와 주님을 기쁘게 하려고 이곳에 들꽃교회를 세우게 하셨으니, 우리가 진리의 파수꾼이 되게 하시고, 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부흥 성장하게 하옵소서. 들꽃교회 공동체가 창립 20주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세우고 변화하려고 계획하오니 주님이 함께 하셔서 완성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 이 겨울에 저희들도 성숙하게 하셔서, 한해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마음과 결단을 회복하게 하시고, 처음 가졌던 사랑이 되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성탄절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대신해 죄 값을 지불하신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며 주님만 의지하오니 인내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을 잃지 않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주님의 단위에 선 우리 목사님 위에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가 있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주님의 메시지가 전해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만중(김중만)님의 지난주 수요말씀 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밤에도 주님 전으로 나아와 수요말씀 예배를 드리며 찬양하고 기도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도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두려워하여 우리의 죄를 감추려고 하는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기쁨으로 주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추위로 인하여 게으르고 나태해지기 쉬운 우리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채우고자 이렇게 주님의 전에 왔사오니 우리의 심령을 주님의 생명수로 채워주옵소서. 거듭남의 결단을 하게 하시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코스모스님 가정을 주관자로 택하시니 감사합니다. 들꽃교회를 충심으로 섬기며 기도의 용사로 헌신하는 코스모스님이 함께 하기에 들꽃공동체가 행복합니다. 이제 좋은 집으로 이사하였사오니 가정의 행복함과 건강함 주시옵소서. 서정조님도 속히 쾌유되어 주께 향한 믿음이 생기게 하시고, 귀한 아들 현규에게도 함께 하셔서 온 가족이 함께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더 바라옵기는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 사는 애기님에게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로 재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온 가족이 건강함으로 큰 기쁨과 함께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한해의 삶을 인도하신 주님, 참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하게 하시고, 주를 향한 사랑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항상 우리와 동행하심을 믿사오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2월 셋째 주 중보기도 ◈
새벽숲 김영철 : 교우님 한 분 한 분 가슴속에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 조정원 :성찬이 성빈이가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솔 김경미 : 애기님이 통증이나 불안보다 기쁨과 평안이 더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모아 김현정 : 세상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 아닌 성탄의 의미를 깨닫는 한 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애기 조경희 : 흰바람과 두 기사의 안전운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미국에 사는 가족들이 안전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며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들꽃공동체 모두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인생 최고의 성탄주간을 만들어가는 들꽃교우들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