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 출장길에 오른 용화산 전경입니다.
암릉미가 일품이라 예전에 꼭 다시 오르리라 다짐을 했지요...
역시 경치가 멋진 산은 아무리 봐도 아름답습니다.
양통계곡에서 산행을 쉬엄 쉬엄 시작해서 정상까지 한시간 30여분 소요..
잠시 쉬고 계곡길로 하산해서 다시 능선길을 따라 원점산행을 했답니다.
총 소요시간 3시간....
감사합니다.
모리안 올림.
출처: 농암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모리안
첫댓글 2006.4월에 골드에서 다녀온 산인데 암릉과 노송의 조화가 일품이지요~~잘보고 갑니다.
보틀님 꽉잡고 있네요,,실록이 우거지면 더멋진 산이죠 ..산사랑 좋은 직업 부럽슴니다..
그때의 아름다움이 머리속에 강하게 각인되어 또 올랐습니다..사실은 며칠전에도 산 입구까지 왔다가 너무 늦어서 포기하고 돌아온 적이 있지요..다음엔 먼 코스로 종주를 하고 싶습니다..두분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신기하죠? 바위틈에 소나무 생명력 산에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자연은 위대합니다^^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ㅎㅎ
그럼요..바위속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소나무의 생명력을 볼때면 인간의 나약함이 한없이 부끄럽답니다...감사합니다..
예전 그~ 옛날에 고탄 쪽으로 넘어다녔지만 ,그때만하여도 산에대한 개념이없었던지라,지금 사진으로보니 감회가새롭네요, 산사랑님 , 다음에 다시한번 기회데면 , 어름들은 술병이라도 들어줄테니,,,,ㅎㅎㅎㅎㅎ
아..그러셨군요..춘천방향인 양통에서 올라 능선에 도착하면 황당하게도 화천쪽에서 공사하다가 끊어진 포장도로가 나옵니다.ㅎㅎㅎ 그곳에 주차해서 올라오면 정상이 금방이지요...기회되면 길게 종주를 하고 싶답니다..으름 술도 한병 들고...ㅎㅎㅎ 감사합니다~~
모두좋은 곳이라고 칭송이 자~자 하시니 언제 기회를 만드시구려 잘 감상하고 물러감니다 ~~~~~~~~~~~~~
소나무와 암릉이 아름다워 꼭 도봉산을 보는거 같습니다...기회되시면 꼭 오르시길요~~
첫댓글 2006.4월에 골드에서 다녀온 산인데 암릉과 노송의 조화가 일품이지요~~잘보고 갑니다.
보틀님 꽉잡고 있네요,,실록이 우거지면 더멋진 산이죠 ..산사랑 좋은 직업 부럽슴니다..
그때의 아름다움이 머리속에 강하게 각인되어 또 올랐습니다..사실은 며칠전에도 산 입구까지 왔다가 너무 늦어서 포기하고 돌아온 적이 있지요..다음엔 먼 코스로 종주를 하고 싶습니다..두분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신기하죠? 바위틈에 소나무 생명력 산에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자연은 위대합니다^^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ㅎㅎ
그럼요..바위속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소나무의 생명력을 볼때면 인간의 나약함이 한없이 부끄럽답니다...감사합니다..
예전 그~ 옛날에 고탄 쪽으로 넘어다녔지만 ,그때만하여도 산에대한 개념이없었던지라,지금 사진으로보니 감회가새롭네요, 산사랑님 , 다음에 다시한번 기회데면 , 어름들은 술병이라도 들어줄테니,,,,ㅎㅎㅎㅎㅎ
아..그러셨군요..춘천방향인 양통에서 올라 능선에 도착하면 황당하게도 화천쪽에서 공사하다가 끊어진 포장도로가 나옵니다.ㅎㅎㅎ 그곳에 주차해서 올라오면 정상이 금방이지요...기회되면 길게 종주를 하고 싶답니다..으름 술도 한병 들고...ㅎㅎㅎ 감사합니다~~
모두좋은 곳이라고 칭송이 자~자 하시니 언제 기회를 만드시구려 잘 감상하고 물러감니다 ~~~~~~~~~~~~~
소나무와 암릉이 아름다워 꼭 도봉산을 보는거 같습니다...기회되시면 꼭 오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