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프롤로그
연수원 수업에 대해서 궁금해 할 친구야 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책을 읽는다,거기다 남여공학이니 완전히 초등학교이다,
난 매일 양복입고 초등학교 다니는 기분이다,수업시간엔 가끔
[아니 자주 9벅9벅] 통상 금요일은 수업이 없거나 몇시간 없고
수업이 끝나면 ,일명 자율학습이다,,,몇몇 독사들은 도서실을
찾는다,
나도 숙제를 할까 하다가 한여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펜을 다시 뽑았다,약속이란 굉장희 중요한 것 같다,,,제일 처음
합격하고서 깨달은 것이 나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않아야 하고
만약 나의 이름을 썼다면 어떠한 불이익이 오더라도 그 것을
감수하고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생각 하에서 어릴적 새끼손가락 걸며 약손했던 풋사랑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볼까 한다,
물론 나의 상상속에서 이글이 쓰여지므로 평소에 나에게 감정이
있었던 넘들은 어떻게 쓰여질지 나도 잘모르겠다,,
[지그들이 일산까정 올거여 뭐여,,내 특기 배째~~~]
아레 글은 자기 자신이 짝사랑 했을만한 사람에대한 약간의 기억
들을 내상상으로 재현해 보겠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떨려서 한마디도 못하는 회장
그대 이름은 헴릿[여자에 대해서만,다른 것은 한터프]
근레,물은 적이 있는데,아직도 이상향 이냐고,ㅡㅡ대담은----?
지금은 나와 유사한 과에 있다,,영계만 보면 우리는 환장한다,
*은종;지금은 여친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어릴적에도 그렜을까?
말이 없고 ,,가끔씩 웃을때 잇몸이 새하얀 그 아이를 좋아 했을 것
같다,볼에 젖살이 아직도 통통히 붙어 있는 그 꼬마 아가씨,,,
낸,어릴적 그야 코피 터질때 그 코피 몰레 먹었제,,이젠 그야 피는
내몸속에 흐른다,,,갸 이름은 흐메 밝혀야 하나,,,요숙이,,,
*정주;강아지처럼 귀여운 여인 ,,근디,,옛날의 그여인은 복창터지게
딴,혁이란 넘인지,,지가 가장 친하게 생각하는 친구에 친구를 사랑
했다고 허는디,,
지금 그여인은 아가 않생겨서 무쟈게 노력중{?}이라나,,정주야 나도
신림도 뜰때 마지막으로 보고 왔제,,여전히 예쁘고 귀엽더라,,
근디 그여자 마지막 말씀,,정주야 그만 자기를 잊고 새로운 삶을 사라
고 그러더라,,근디,,그러면서도 전화는 정주는 자주 않는다고 하니
,,,전화좀 해조라,,,,
경숙이가 K라고 하여서 정심이라고 이름을 밝힐 수는 나도 없다,,
[불만 있으면,,,내 배째]
*요숙;내는 어린 것 들하고 않논다,,소문에 의하면 어릴적 우리 회원
형,,,즉 오빠를 짝사랑 했다고,,,
조은말로 조숙했고,,,전문용어로 어릴때 발랑 까졌제...[불안하다,
혁세씨도 가끔 우리 까페에 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혁세씨
지금 진담하고 있는 것 알죠,,이걸 빌미로 요숙이 꽉 잡아버리쑈]
*오수니;어제 나와 통화 했는데,나 같은 순진무구한 사람보고 뭐,
선수라나,,,그레 나 선수다,,요런 싸가지를 으잉,,앞튼 아직까정
분이 안풀린다,
낸,,요숙이와 달라,,난 어릴적 부터 연하를 갈구했어,,뭐 내 정신년령
으로 보나,미모로 보나,,충분히 감당이 되거덩,,,
지금도 지오디,,호영이만 보면은 십년묵은 체쯩이 내려가 홍콩 간다나
심히니가 내과에 있다는 것이 유감이나,,,짚신도 짝이 있는데,,
그냥 처녀귀신 되겄냐,,,나 방송국 견학 가게되었는데 호영이 만나면
싸인 받아줄께[지오디 대표곡,,거짓말]
*선자,,유난히 얼굴이 큰 친구였제,,눈썹도 송충이 같았고,말은 적은편
고등학교도 같이 나왔고,,,,근디 그 싸가지는 내게 눈길한번 안주고
흐메,,,어릴적 내 눈에서 눈물나게 했던 그 싸가지,,
아마,,세무 계통에 있다나,,,
알만한 사람은 다 알제,,,선자 게시판에 나에 대한 보복 공격은 생각
도 말아라,,지발 내 눈에서 눈물나게 하지 말아죠,,
*상종;중학교때인가,,이 친구 넘도,,명헌이가 조아하던 여인내를 조아
한 것으로 아련히 떠오르 는데,,,짜슥 아니면 어떠한 보복 공격도 감수
하겠다,,
*기룡;내 생각으론 중학교때 인기가 조았던 것으로 생각,,한번은
어디에 원정 갔는데 그 싸가지와 싸우고 와서 *팔*팔,,한 것으로
생각 나는데,,아마 그 여친이 제일 이쁘다는게 아마 소문상,
이,글을 읽으면서 그 때를 한번 추억해 봄이,,,,
*선희;아마 이 여인네도 뭐시라고 그러더라 지는 오빠타입을 조아
한다나,,아마 제비집에 가면은 우글 우글 하던데..
기회가 되면은 제일조은 천호동 천궁 캬바레를 한번 데리고 가야
겠다,,
*은히;내는 고민이 많았었다,남자에 대한 생각 보다는 수녀가 되는
것이 그렇게 인생애 있어 아름다워 보일 수 가 없었거덩,,,
굳이 말한다면 절대자를 사랑 했다고 할까,,,
*영자,,내도 영계가 조았었지,,내 친구 남동생을 조아했지,,,짜석
내 맴도 몰라주고,,봄비만 오면 주체할 수 없는 이네 맘은 어떡하고
야한 수수께끼나 내게하고,,으구 못살아 못살아,,,
*향란;제일 잘라고,제일 똑똑했던 아이 ,,유난히 머리가 노랑색 이었
던 아이를 조아했지,,
뭐 ,,시목리에 산다고 그러던데,,,그애 이름은 [김 재옥,,참고,재옥이
도,,머리색이 노랬음,,-->속았다,,난 줄알았는데,,여자는 그려서
끝까정 지켜 보아야 한다는 속절없는 교훈을 준다,]
승효,,-일명 아놀드,,특히 아줌마들이 승효의 노래 솜씨를 보면은 뿅가
지 않는 마담들이 없다,,지금도 장가는 갓지만 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근디 팔푼이 같은 넘,,애석 하게도 지금은 지,,마루라 밖에 모른다,
맨날,,마루라가 어쩌니 저쩌니,,칭구인게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다,,
아놀드,,한번쯤 올라와 글을 올려라,,어찌 되었건 공식 동창회 총무는
그대인데,,,어찌하여,,총무가 두손 나두고 번개팅 한번 주선도 없고,
나 한테 위문공연 한번 안오고,,앞튼 괴씸한 놈이다,,
참고로 연수원 에서는 제일잘란 놈이 총무가 된다,,모든 행사 일정은
총무가 세끼줄 관리를 한다,
볼 수 있으면,나는 모임이 일주일 네네 있어서 어려울지 모르지만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할테니,,모여,당구 한판하자,,이제,,미사리
까페가자고 안조를께...
아참,,,이놈은 중학교때 본심을 감추고 있어서 알 수 없으나,,아마,
이넘도,,까페 회원도 아닌데,,일단 승효는 프라이버신지,,뭔지를
중시하므로 나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없음을 안타깝께...
*후까시[영삼]아~~~~이넘도,,명헌이랑 같이,,그 여인네는 정말 행복
하겠네,,,이넘 딴지는 아무도 막을 수 없으므로 말조심 하여야 하므로
여기서 끝
*경숙;그대 미모에 내눈은 멀었고,그대 마음 씀씀이에 나에 마음은
원자폭탄 보다 센 수소 폭탄이 터졌다오,,
명와성 까정 퍼져있는 그대의 미모와 지성을 감히 찬사 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어불성설일지 모르지만,,
나의 미천한 필력이 그대의 가슴에 하루 바카스가 되어서 피로를
깨깟이 홈런칠수 있다면 지금 7층에서 뛰어내려 비행청소년이 되어
하늘을 날라 다기겟소,,[참고로 경숙이가,,나,,뭐 하나 해주었제,,
모든 잠자는 까페 여친들이여,,경숙이를 본받아 노총각들 구제하세]
공주께서 어떻게 능동형으로 사랑을 할 수 있으리오,,수동형으로
사랑을 받지,,
아마 그대를 흠모 하였던 남친들의 이름을 열거하자면 삼일밤낮을
꼬박 세워야 하고,,재길이의 무서븐 감시의 눈길을 피할 수 없으므로
생략 하겠소,
참고로 난,,연약한 한마리 사슴이오,폭력은 싫어하오,,
*영미;내는 공부 잘 하는넘이 좋았는데
----여기서 잠깐 너무 많은 양을 칠려고 하니까 자판 치기가 엉망이다
글짜가 틀려도 대충 읽어라-----
아마,,심씨,ㅇ였을 것,,남자들 사이엔 심망구로 통하지,,
근레에 등남을 하였다나,,,
선례;아마,이 여인네도 한미모 한 관계로 찝적 거렸던 남친들이 많았던
것으로 사료됨,,,그 중 누구를 조아 했을까?
도져히 용기가 나지 않는다,,아마 칼부림[서로 자기를 좋아 했다고]날
것 같아서 참아야 해~~~~~~~
*길섭;;;아~~이친구도 향자 들어가는 여친을 한때 좋아 했던 것으로 사
료 되는데 지금은 아마도 선[자]들어 가는 여친을 좋아하는 눈치인데
찍는데 익숙해서 한번 찍어 보았다,,
원하면 누구처럼 스켄들 만들어 줄 수도 있제,,,
미안하다,고기한번 먹으로 가야 할텐데,,우성이랑 보고는 싶지만,,
마음만 이라도 받아주라,,일산에 올 기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해라,,
*은옥;가시내,,질기네,,한번 인사차 들어오지,,넌 나를 잘모르지,,난
너 조금 아는데,,앞전에 월야에서 너의 춘부장 어르신을 뵈었을때
인사 드릴려다,,못 드렸다,, 우리 아버지 아프실때 너의 아버지 배려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너의 미모를 한번 찬사할 기회를 주지 않겠니,
들어와서 한번 간단히 인사하구 나가라,,
*재정;중학교 일학년때 같은 반 이었지,,나랑 짤짤이 하다 ,,아마,
김종채 선생님,[지금 유일하게 내가 존경하는 샌님]에게 돼지게
마졌나,,회초리 맛이 가히 상상히 안갖제,,,
도성도그가 도박잘하는 개라는 뜻인가,,당최 이해가 안가는 닉네임
이군 짜슥 아직도 짤짤히나 하고 있냐,,
옛날엔 예비군 훈련이 있을ㄸ때는 가끔 보았는데,,,글 솜씨의 저력이
보이던데,,가끔 올라오 어떻게 살고,,아가들이 귀여운~~~짓,,하면은
사는 이야기도 올리고,,
*권진;아 참 생긴 것과 다르게 깡다구가 하늘을 찔렀던 것으로 사료됨,
아마 내 생각에 너는 여자에는 관심이 없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