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헷, 모두에게, 마린이가, 들려주고픈 고민, 상담해쥬세요, ㅠㅠ

[견우♥마린ㅋ]

주앤, 요새 많이 힘들대요,

창우란, 친구는, 주애를 좋아하긴 하지만,


친구라, 다가갈수가 없나봐요,

창우는, 정말 완벽한 친구에요,

, 얼굴은, 정말, 킹ㅋㅏ구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태권도로,

단련된, 몸이에요, 더군다나,


친구관계도 아주 원활한 친구에요,





그런데, 그런, 주애에게 잇어,

아주, 좋은, 친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알게된 후로부터,

왠지, 모르게, 짜기라도 한듯이,





주앤, 창우와, 멀어지는것 같앗어요,

그런데, 창우는, 왠지, 주애와,

가까워지려 하는것 같앗죠,

그런데, 큰 문제점은,





주애에겐, 남쟈친구가, 잇다는거엿어요,

더군다나, 오빠엿구요,


그런데, 창우는,


친한친구이기에, 제, 남쟈친구가,

누군지도, 몇살인지도, 다 알고 잇는데도,

주애를 좋아햇대요,



하루는, 주애가, 꿈을꿧는데,

창우가 전학가는 내용이엇대요,

주애가, 자고 일어나니깐,

배게랑, 침대는, 머리쪽이,

물로 젖어잇엇어요, 눈물인지,

땀인지는, 모르겟지만,

막, 젖어잇엇대요,

주애는, 힘들엇대요,

사귀는 사람과, 창우를, 옆에두려니깐..

.. 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으로,

창우를 옆에 두긴, 조금 부담스러웟대요,

너무, 좋은친구이고,완벽한, 친구엿으니까요,



, 주애는, 하지만, 지금,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대요, 너무 힘들게 얻은,

사랑이엿으니까요, ㅎ

창우역시, 잃고 싶지 않앗대요,

주애의 이기적인 마음을,

고치지 않으면, 두명모두, 힘들텐데..



주앤,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중이래요...



[ 이야기, 허무하게, 끝, ㅋ]

[견우민경お]

머가 먼지 모르겟어 ㅠㅠ

[견우♡뻥쟁]

주애양은.. 그럼.. 지금 현재 좋아하는 오빠를 더 좋아하능거네.. 창구는 친구로 지내고싶어하고.. 창구에게 솔직하게 말하면 어떨까..?''' 하하~;;

[견우☆우비]

움.. 오빠는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창우라능 칭그능 그냥 친구일 뿐인것 같네요.. ㄴㅓ무 그렇게 고민하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그냥 창우라는 분한테는 지금처럼만 하시면서 우정 키워나가시면 될거 같구요.. 친구와의 우정을 가끔 사랑이라고 착각할때가 있데요.. 그런데 지금같은 경우도 제가 볼땐 착각에 불과할듯..

[견우♥마린ㅋ]

헤헷, 그런거겟죠? 제발 그랫으면 해요.. 우정은, 우정으로써, 대할때, 제일 아름다운거니까요, ^-^, 민경언니는, 마린이말, 이해두 못하구웅 ㅠㅠ 나중에, 따로 상담하쟈구욘;; 그리고,뻥쟁언니랑, 우비님, 고맙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