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경주 총평>
2012시즌 첫 대상경주인 문화일보배 대상경주가 열리는 주간입니다.
올시즌 시행되는 대상경주는(신인왕,여왕전 제외)모두 토너먼트로 진행됩니다.
대상경주 횟수도 작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기때문에 그만큼 상금획득의 기회도 적어졌습니다.
지난주까지 상금 1위가 천만원을 갖 넘길정도로 대상경주 우승이 주는 의미는 큽니다.
대상경주 우승(천만원)은 경정 선수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선수들의 승부의지가 평소보다는 빛을 발휘할것으로 보여져 매경주 피터지는 접전이 불가피해보입니다.
매경주 피터지는 접전은 배당과도 직결되기때문에 혼전경주를 좋아하는 파도소리에게도
대승을 올릴수있는 한주이기도 합니다.
2012시즌 첫 대상경주 주간..반드시 대승으로 연결시키겠습니다
01경주***중.저배당 경주*** |
1.송종해 2.박석문 3.김민길 4.오세준 5.어선규 6.이동준
2011시즌 5.어선규 선수는 4차례나 대상경주 결승에 진출했지만 입상은(3착2번,4착1번,플라잉1번)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스포츠칸배에서는 플라잉까지 당하며 대상경주와는 인연이 없었던 한해였는데
올해는 첫 대상경주 부터 느낌이 좋습니다.
지난주 3연승을 싹쓸이한 4.오세준 선수의 상승세가 무섭긴 한데
앞으로 가던 뒤로 가던 입상권 한자리는 5.어선규 선수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02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재학 2.강지환 3.김종희 4.김창규 5.김기한 6.심상철
올시즌 7번 출전 5승을 올리며 통산 199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재학 선수.
모터 기력이나 컨디션이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출전 선수들역시 모터 기력이 다들 고만고만하고
컨디션도 딱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없어
코스 이점을 찬스를 살려 대상경주 발판 마련과 200승도전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강공 나설 1.이재학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파도소리 경정 이야기)
*역대 200승 달성 선수*다승순으로
곽현성(283승) 권명호(275승) 김종민(270승) 길현태(262승) 이응석,박상민(253승)
사재준(217승) 정민수(209승) 우진수(204승) 서화모(201승) 장영태(200승)
03경주***승부 예정 경주***
1.주은석 2.이용세 3.박광혁 4.이경원 5.손지영 6.정주현
시즌 첫 출전경주에서(3월7일) 나오자 마자 부상을 당해 이번경주가 제대로된 시즌 첫 출전 경주인 1.주은석 선수.
올시즌 턱걸이로 A1등급을 지켜내며 운이 따라주는가 싶었는데 일단 시작은 깔끔하지 않습니다.
흔히들 이런경우 액뎀을 했다고 위안을 삼고있는데
1.주은석 선수 역시 액뎀을 제대로 하고 시작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로 보여집니다.
1.주은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파도소리 지정연습 이야기)
화요 지정연습 관전평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파도소리가 째려보고 가자고 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째려보기...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을 째려보다가는 좋은 결과를 얻을수없지만
파도소리가 경주 총평에서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지정연습 관전평에서 언급한
째려보기 선수들은 관심있게 지켜보십시요.
특히나 이번경주에 출전하는 이경원 선수와 신동열 선수,한운 선수는 더욱더 관심있게 보고 가셔야할 한주입니다.
째려보기가 회원님들께 실전에서 좋은 선물이 되는 한주가 되길 현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승일 2.박상현 3.황이태 4.고일수 5.한종석 6.유해광
2주전 시즌 첫 출전 주간에서 세번 출전했지만 입상에 실패한 1.이승일 선수.
화요 지정연습에서도 아직 몸이 덜풀린 탓인지 움직임이 가벼워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8승을 올린 1코스일만큼 인빠지기에 강한 선수입니다.
모 아니면 도의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결승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1.이승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권명호 2.임인섭 3.신동길 4.한--운 5.정종훈 6.안지민
한 선수도 쉽게 빼고 가자고 할수없을만큼 스타트 부터 난타전이 예상되는 혼전 경주입니다.
3.신동길 선수가 최근 스타트보다는 전술에 치중하며 안정성을 지향하고 있어
올시즌 부진속에서도 1코스는 지켜내며 1승을 올리고 있는 1.권명호 선수의 1턴 장악에 근소하게 점수를 주고 갑니다.
올시즌 999배당을 두번이나 터트린 4.한운 선수는 계속해서 째려보기
06경주***승부 예정 경주***
1.이경섭 2.서화모 3.김승택 4.구본협 5.김정민 6.정용진
올시즌 10번 출전 9번이나 입상을 했지만 2승이(2착 7번)전부일만큼
계속해서 2%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6.정용진 선수.
출전 선수들에게 티끌만큼의 피해도 주지 않고 너무 점잖게 탄것이 원인입니다.
조금만 무리를 했더라도 1착 승부가 많았을건데 아쉬움이 남는 경주들이 많았습니다...
대상경주 결승전이 걸려있는 주간이라 이번주는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평소보다는 강하게 밀어부칠것 같습니다.
회장님 6.정용진 선수..양보는 이제 그만~~~
07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한--진 2.김정구 3.정인교 4.김명진 5.문주엽 6.배혜민
2010~2011시즌 2년연속 그랑프리를 제패한 6.배혜민 선수.
유독 큰 경주에(데뷔후 5번 대상경주 진출 1착2번,2.3.5착 각1번)강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입니다.
물만난 고기처럼 연습내내 움직임도 좋았습니다.
6.배혜민 선수가 왜!! 대상경주에 강한지를 보여줄 첫번째 관문입니다.
6.배혜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저배당 경주***
1.이택근 2.김민천 3.신동열 4.김영욱 5.장수영 6.이응석
2011시즌 다승왕 2.김민천 선수가 올시즌도 5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2시즌 첫 출전주간에 탑승을했던 100번 모터를 다시 배정받았습니다.
대상경주 주간에 2승을 올린 모터를 다시 배정받은건 2.김민천 선수에게는 행운입니다.
코스 이점까지 더해졌는데 그 행운을 놓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김민천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09경주***승부 예정 경주***
1.김종목 2.허명옥 3.손제민 4.최광성 5.여현창 6.김동민
2011시즌 41회차(12월8일)우승 이후 2착만 5번을 기록하며 지긋지긋한 아홉수에 발목이 잡혀있는 1.김종목 선수.
올시즌 탑승했던 모든 선수들에게 우승을 안겨준 19번 모터입니다.
외곽 선수들의 스타트 내압이 강할것으로 보여지긴 한데
이제는 징크스를 벗어버릴때도 됬습니다.
100승과 함께 대상경주 결승진출 까지 노리고 나올 1.김종목 선수의 1턴 장악에 근소하게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최영재 2.이태희 3.공상희 4.강창효 5.박정아 6.사재준
1.최영재 선수가 지난 출전 경주에서 스타트감을 찾은 모습이긴 한데
아직 강공으로 밀어부치기는 시간이 더필요해보입니다.
반대로 3.공상희 선수는 되는 안되든 스타트 승부는 계속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안쪽에 포진한 2.이태희 선수가 두선수를 나란히 견제해내며 작전 발휘에 유리한 조건입니다.
3.공상희 선수가 스타트에서 4-5-6 세선수를 막아주는사이
1턴을 먼저 돌고 넘어올 2.이태희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1경주***승부 예정 경주***
1.이주영 2.최재원 3.윤영근 4.경상수 5.권일혁 6.박재경
부창 부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기 피트에서(경주를 하는 수면을 등지고는 있지만)낭군인 2.이태희 선수의 선전을 기도했을 1.이주영 선수.
지난주 후배인 안지민 선수가 타고 싹쓸이 입상을(3승,2착1번)올린 강모터입니다.
1코스 이점을 살려 발빠르게 1턴 장악에 나설 1.이주영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ps) 부창부수 [夫唱婦隨]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의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합하는 도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경주부터~15경주까지 출전하는 24명의 선수가 대상경주 결승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선수들입니다.
24명의 선수는 수요경주 두번씩 출전하는데 두경주 성적 상위 6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 하기때문에
현장에서의 전경주 성적에 따른 선수들의 승부의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현장에서 당일 성적을 체크하시면서 후반부 4경주는 배팅 포인트를 가져가시길 당부드립니다**
<착순점 관련>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겜하려 못가여.....ㅋㅋㅋ
3경주승부 주은석과 이경원 11배 굳입니다.마지막 까지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