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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푸스의 사색노트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개,고양이 사료의 진실 (펌)
애플박스 추천 0 조회 310 11.04.11 17: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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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2 00:02

    첫댓글 길냥이 동무들에게는 역시 생선이 최고지요. 예전엔 어시장을 돌면서 생선 지꺼기를 주워 먹인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건 잔뜩 주던데...ㅎ

  • 작성자 11.04.12 09:35

    그거야 말로 최고의 밥이라는거~ 저두 이제 밥동냥을 하러 다녀야 겠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4.12 09:33

    어제 당장 현미사고 두부 닭가슴살 사서 폭폭 끓여 식구들 밥 먹을 때 우리 강쥐도 밥 함께 멕였지요~ ! 가족들이 밥 먹을 때 녀석도 함께 먹으니까 너무 좋드라구요~ ㅎㅎ 강쥐 밥을 우리 아들들도 떠 먹더니 "엄마 현미밥 되게 고소하다?.." 그러네요~삶은 닭가슴살도 막 집어 먹고~ 이젠 강쥐밥까지 지어 줘야 한다는~ ㅠ.ㅠ

  • 11.04.12 23:49

    애플박스님 같은 분만 있다면, 애완동물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ㅎㅎㅎ. 저도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아파트 환경도 그렇고, 집을 비우는 일도 많아....쉽지 않네요.

  • 11.04.13 14:54

    반려동물 뿐만아니라 화분도 그렇고 어항속의 붕어도 그렇습니다...그들때문에 며칠씩 집비우기란 넘 힘들죠...그래서 전...안키웁니다...근데 가장 큰 이유는 그들과도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넘 두렵고 슬프기때문에 ...

  • 작성자 11.04.14 15:19

    누군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그래서 마음아파도 귀찮아도 두려워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얻는 기쁨과 행복도 사실 무시 못하거든요..이별과 죽음은 숨 쉬는 모든 것들이 다 겪어야 할 필연 아니겠는지요...함께 사는 동안 고양이와 강아지와 화초들에게 잘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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