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시리즈 7차전 패배후 하루만에 칼리시모 감독이 해임되었습니다. 일처리는 정말 빠르네요.
빌리 킹 단장 曰 "칼리시모 감독이 감독과 어시스턴트 코치로 팀을 이끈 공로에 감사드립니다.
경기 내외적으로 팀을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필 잭슨 영입에 대해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군요. 필 잭슨 영입에 매우 흥미를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조만간 통화할 계획도 있다는군요.
당장 칼리시모 vs 티보듀
2010 플레이오프 당시 제리 슬로언 vs 조지 칼 감독의 부재
에서 보듯 좋은 감독은 팀의 운명 자체를 바꿀 수 있죠.
브루클린과 유타 모두 좋은 감독아래 제대로 시작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필 잭슨, 제리 슬로언, 밴 건디 형제...
첫댓글 막 보고왔습니다. 결국 이리 됐네요.
뭐 역시나군요.. 좋은 감독 뽑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