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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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지속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5차 중동전쟁, 중동 핵전쟁 등 전쟁이 확전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혼란하지만 신앙인은 하나하나의 사건에 매몰되지 말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다니엘은 마지막 때에 한 이레 즉 7년의 기간이 있을 것을 예언했고, 요한계시록은 그 7년을 전3년반과 후3년반으로 구분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3년반은 요한계시록 11장 3절에 말씀한대로 두 증인이 권세를 받아 1260일을 예언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인류역사의 마지막 경고와 회개의 기회가 전파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예언을 증거하던 두 증인은 공중에 재림하신 예수님께로 들림받게 됩니다.
후3년반은 요한계시록 12장 5-6절에 말씀한대로 전3년반에 역사하던 종들이 들림받게 된 후, 그들의 전도를 받아 해를 입은 여자와 같은 교회에 들어갔던 무리들이 하나님의 예비하신대로 양육을 받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요한계시록 13장과 같이 짐승이 권세를 받아 마흔두달 동안 온세계를 통치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한 이레는 이와 같이 큰 틀에서 볼 때 두 증인이 들림받는 때, 즉 예수님께서 공중에 재림하실 때를 기준으로 전3년반과 후3년반으로 나누어집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은 사람이 결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3년반이 언제 시작되는지도 사람이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전3년반의 시작을 안다면, 예수님 재림을 안다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3년반의 날짜는 결코 알 수 없지만 징조는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은 144,000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는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이라는 것은 권세의 표증입니다. 하나님의 인을 받으면 하나님의 권세를 위임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을 맞은 144,000과 권세를 받은 두 증인은 같은 대상을 지칭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에는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합니다. 이 바람을 붙잡은 천사들은 요한계시록 9장에서 유브라데에 결박된 천사들이라고 했고 이들이 놓일 때는 사람 3분의 1이 죽는 무서운 전쟁이 벌어진다고 하였으니, 이 바람은 무서운 전쟁의 바람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전3년반, 인과 권세를 받는 종들이 역사를 마치기까지는 전쟁의 바람이 불지 못하게 붙잡아 둔다는 것입니다.
전3년반의 징조는 성경에 근거하여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전쟁의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붙잡아두는 것입니다. 세계가 전쟁이 없다고 할 만큼 평화로운 시기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외에도 이사야 24장에서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한다는 말씀, 스가랴 1장에서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다는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재림이 있다는 말씀 등을 종합할 때, 마지막 때에는 반드시 세계에 평화의 시기가 와야하고 그 평화는 궤휼로 말미암는 평화입니다. 궤휼의 주체는 하박국 2장에 말씀한대로 북방세력입니다.
지금 벌어지는 전쟁들은 세계 대전으로 확전되거나 핵무기를 사용하는 전쟁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전3년반과 예수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궤휼 평화의 시기가 와야 한다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궤휼 평화가 온세계를 휩쓸기 전에는 결코 전3년반이 오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교회가 궤휼 평화에 속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들은 마귀의 간교한 미혹에 취약합니다. 그럴듯한 정당성을 가진 미혹들을 분별하지 못하고 동조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때에 온 세계가 궤휼 평화에 속아넘어갈 때 하나님의 약속을 알지 못하는 교회들은 궤휼 평화에 동참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궤휼 평화에 잠들어 있을 그 시기에 깨어있는 종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고 다시 예언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평화는 이사야 2장 4절에 예언된 대로 심판 후에 있을 평화입니다. 죄악의 세력을 남겨둔 채로는 결코 평화가 있을 수 없고 타협과 속임수만 있을뿐입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 19장과 같이 최후에 악의 세력을 심판하고 나서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평화 왕국만을 기다릴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