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
이 해인
"엄마
난 엄마가
내 앞에 계셔도
엄마가 보고 싶어요"
동그랗게 웃음짓는
동그란 아이를 끌어안는
동그란
그리움 속의 엄마
"그래
나도 네가
내 앞에 있어도
네가 보고 싶단다"
첫댓글 모든 음식만 보면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네요. 돌아가신지 몇 년이 지났지만 너무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모든 음식만 보면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네요. 돌아가신지 몇 년이 지났지만 너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