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광주서중일고제36회 동창회 (靑塔會) sl, kj, u.s.a
 
 
 
카페 게시글
36 청산회 청보회 과천 매봉산행
김정성 추천 1 조회 84 16.10.08 23: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0.09 06:38

    첫댓글 이동수가 참석 해서 369m의 등산을 했구만...ㅎㅎㅎ
    옛날에(20여년전), 이동수 박행문 한편, 최정만 한상준 한편이 되어서 술내기 당구 시합, 오입 시켜주시 시합을
    해서 우리편이 다 이겼는데 아직까지 오입을 안시켜준다(술은 얻어 먹었지만...ㅎㅎㅎ)
    어떻게 해야 할지? 좋은 방법을 알려 주시게...ㅎㅎㅎ
    친구 사이에 이런 문제로 소송은 절대 할 수 없고...ㅎㅎㅎ

  • 16.10.09 06:39

    참고로 그당시 이동수 300. 박행문 300. 최정만 200. 한상준 150 의 당구 실력이었다...ㅎㅎㅎ

  • 16.10.09 23:38

    학교 다닐때 당구장에 살았어도 그것도 운동이라고 운동에 젬병인 나의 실력은 180이었지. 180 이란 점수는 없었는데 150은 세고 200은 약하여 그렇게 놓고 쳤었다. 아까 다마는 15개로 놓고...학교 앞 조경래 집에서 삼봉하던 기억, 누구한테 잘 못걸려 섯다로 등록금 전부를 하루 밤에 날리던 일. 다 그리운 추억이다. 신영 극장 뒷골목은 김형주와 싸 다니며 시계도 잡히고...학교 앞 당산나무 옆 전당포에 맡겨논 내 책으로 공부한 후배들이 있었을 거고...왜 학교다니기를 싫어 했는지...좌절감이었지. 인생은 결국 그 진 빚을 갚아 나가는거더라. 빚 갚느라 이곳에서 쌩똥 쌌고...당구, 오입을 이야기하니 옛 생각이 잠깐 스친다.

  • 16.10.10 05:40

    @유일용 재미 있는 이야기 털어 놓았네...ㅎㅎㅎ
    유일용의 "懺悔錄" 허 허 허

  • 작성자 16.10.09 06:49

    고수와 하수로 편을 갈라 했으니 고수편이 슬슬해서 양보한 것 같군 그래서 오입은 안 시켜준 같은데...ㅋㅋㅋ

  • 16.10.09 07:30

    고수들이 우리를 봐준것이 아니여...ㅎㅎㅎ
    우리를 얕잡아 보고 마지막 쓰리 쿳숀을 가라꼬로 하자고 허드라고...ㅎㅎㅎ
    그런데 최정만이가 어떻게 어떻게 허다가 후로꾸로 가라꼬 쓰리 쿳숀이 되어 부렀어...ㅎㅎㅎ

  • 16.10.09 09:03

    산불조심 현수막 있는 곳 쯤에서 오산이 동생과 등산하다 쉬고 있었습니다.
    형제간의 우애가 돋보였고 부러워 그 장소가 기억이 납니다..
    그날 우리 일행은 청계사까지 갔다가 인덕원역으로 갔었습니다.

  • 작성자 16.10.09 09:19

    나이 들어가도 오회장 형제간의 우애는 남다른 것 같고 과천 매봉 텃주대감이기도 하지요

  • 16.10.09 11:03

    이동수 서울공대 산악회장의 에베레스트산 등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