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2. 역대상 05장 2024 1119 화요일 아침묵상
-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지파의 반은
시혼과 옥의 땅이었던 요단 동쪽 땅을 차지했었다.
[민수기 32:3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되
곧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 ...
- 에스라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셨던 것처럼
귀환 공동체에게도 은혜를 베푸시기 원하고 있다.
[신명기 31:4] 또한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11 갓 자손은 르우벤 사람을 마주 대하여
바산 땅에 거주하면서 살르가까지 다다랐으니
12 우두머리는 요엘이요 다음은 사밤이요
또 야내와 바산에 산 사밧이요
13 그 조상의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일곱 명이니
14 이는 다 아비하일의 아들들이라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이요 야로아의 손자요 길르앗의
증손이요 미가엘의 현손이요 여시새의 오대
손이요 야도의 육대 손이요 부스의 칠대 손이며
15 또 구니의 손자 압디엘의 아들
아히가 우두머리가 되었고
16 그들이 바산 길르앗과 그 마을과 사론의
모든 들에 거주하여 그 사방 변두리에 다다랐더라
17 이상은 유다 왕 요담 때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더라
- 북 앙국의 여로보암 2세 때 갓 지파의 영토다.
- 모세가 처음 분배한 갓 지파의 영토는 이러했다.
[여호수아 13:24~28]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도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그들의 지역은 야셀과 길르앗 모든 성읍과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와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와
마하나임에서 드빌 지역까지와 골짜기에 있는
벧 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 요단과 그 강 가에서부터
요단 동쪽 긴네렛 바다의 끝까지라 이는 갓 자손의
기업으로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과
주변 마을들이니라
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20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이 다 그들의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음이라
21 그들이 대적의 짐승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으며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고
22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 요단 동쪽을 얻었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서쪽 가나안 땅을 얻을 때 같이 하였었다.
[여호수아 4:12, 13]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무장한
사만 명 가량이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르니라
- 이들이 과거에 행한 전쟁은 가나안정복 전쟁이면서
가나안 땅에서 죄악에 관영한 일곱 족속을 치는
악을 도말하는 하나님의 전쟁이었다.
-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차지했었던 요단 동편 땅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자기 기업이다
- 하나님의 징계로 앗수르에 땅을 빼앗긴 것이기에
돌아오면 얼마든지 그 기업을 얻게 될 것이라고
에스라는 역사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23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주하면서
그들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다다랐으며
24 그들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다 용감하고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
- 북 왕국이 무너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따르지 않은 죄악 때문이었다.
- 에스라는 앗수르에 무너진 북 왕국도 가나안 땅에
돌아오는 온전한 회복, 통일 왕국을 소망하고 있다.
[열왕기하 17: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