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추천 0조회 022.12.21 15: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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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온난화의 현상
지구상의 온난화 현상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의 관심사임이 분명한 사실이다. 1년중 가장추운 시기가 1월중(小, 大寒)이다.
하지만 요즘기온은 12~14℃도를 오르내리면서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감사를 느낀다.
어릴적 어른들의 말씀이 떠 올라 여기에 기록해 본다.
애경사의 날씨가 비가 오지 않거나 겨울에 요즘 같이 따스하면 하나님(날씨)이 한 부조 한다고,말씀 하셨던 기억이 아스라이 떠
올라 여기에 인용해본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여수 해양 마라톤 대회가 지난 8일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전국 마라토너, 동호인과 그 가족 5,000여명이 따뜻한 해안성(海岸性) 기온에 북적댔다.
이 자리에는 정기명 시장 김영규 시의회 의장 주철현 김회재 국회의원, 도 의원 시 의원 그리고 여천 농협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해 주었다.
전국 마라토너 건각들이 새해 첫 “여수해양”마라톤 대회에 신호탄을 올렸다.
특히 올해부터 대회코스를 일부 조정해 선수들은 아름다운 여수해변과 명품 전라선 옛 철길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봄날같이 포근한 날씨속에 열린 전국 마라톤 클럽들이 여수로 몰려들었다.
그 클럽과 동호회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용인시클럽44 67양띠마라톤40 진주마라톤39 안동 제비원38 송탄마라톤38 광주기아 32 마산3.15마라톤30 서울 한양시티26 일산홋수마라톤23 평택마라톤22 현대차22명 등이 클럽의 명예와 자존심을 내 걸고 힘 차게달렸다. 전남 동부권에서도 여수국가 산단 GS칼텍스 여수지사58 한화방산 여수사업장18 한국바스프10 LG화학4명 근로자들이 단체 참여했다. (클럽,동아리,근로단체 선수만 해도 487명에 이른다.)
그리고 여천 농협26 구례 자연드림 마라톤 동아리14 순천 마라톤사랑12 여수 러닝크루5명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마라톤 대회 4종목(5㎞ 10㎞ 하프, 풀)결과 풀 코스 남자부 : 마성민(목포시)선수가 2시간 33분1초 가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성부문에는 첫 출전한 권효정(대구광역시)선수가 3시간6분22초기록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풀 코스 남자2위 이종현(경북김천시) 3위 최준현(경기 고양시 일산호수)선수가 차지했다.
여성부 : 2위는 오보나(서울시) 3위는 이정숙(충남 천안시) 선수가 차지했다.
◆ 하프코스 남자1위 신현보(전남완도)2위 김순열(전남담양)3위는 박은호(서울한양시티런)선수가 차지했다.
여성부 1위 권순희(부산광역시)2위 임나영(전북 전주시) 선수가 차지 3위 김귀덕(여수시)선수가 차지했다.
이와 같이 스포츠 문화면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췌(까치정보) 여기올려 봅니다.
2023.1. 12 여수 주촌 조용기
1. 어려웠던 2022년을 보내면서 (송년회)
2. 요즘 여수시장 풍경
첫댓글 주촌 원노님 안니시면 우리카페는 외로울 것입니다.
추촌회장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