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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왕레몬 우수회원이야기 스크랩 아들방꾸미기 (2) 체리색 몰딩및 벽 새옷 입히기
짱짱석이맘 추천 0 조회 457 11.01.03 10:3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왼쪽 하늘 벽지쪽 루바 1차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방 엉망이죠 .. 어쨌든 이 모습이 약간씩 탈피 하고 있습니다.

저 구피와 미키들 잠수 벽지 울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과감히 걷어내려 했다

석이가 안된다고 막 난리 치는 바람에 창문 쪽만 뽀로로 하늘색 바르기로 허락받고 작업했습니다.

저 몰딩과 벽지 무늬가 얼마나 진하던지 저~ 젯소작업 3번이나 했어요

하늘 색 칠하기전 갑자기 울 아들 벙커만들 목재가 온거 있죠 ..

거실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중이었고 방은 목재와 페인트등 저 완전 암울했었어요

시어른과 시동생 다녀 가시고  바로 작업들어 갔습니다.

창틀도 천정 몰딩도 벽도 다 칠하고 루바도 붙이니깐

자~~ 변한 모습 어때요?

역시 새 하야니 칠하길 잘한거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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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3 11:51

    첫댓글 자상한 남편분 정말 쵝오셔요~~^^

  • 작성자 11.01.04 12:17

    그죠 한번씩 목재 지를땐 눈이 촥~~~~~ 찢어지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

  • 11.01.03 16:51

    우와~완전 대공사를 하셨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 작성자 11.01.04 12:18

    그죠 계속 진행중이에요 ~~~
    감사합니다 ^^

  • 11.01.03 16:56

    완전 새집 됐네요~~ ㅎㅎ

  • 작성자 11.01.04 12:18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 11.01.04 12:45

    아이들 방 새롭게 변신하는 중이군요...^^
    지금도 이쁘지만 다 변신된 모습이 무지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11.01.04 14:11

    ㅎㅎ 변신중 ~~ 다 되면 올릴게요 ~~

  • 11.01.04 13:36

    석이는 좋겠다~~~~~~

  • 작성자 11.01.04 14:12

    제가 매일 하는 말이에요 ㅎㅎ
    아빠 ~~ 엄마~~ 나 뭐~~ 사줘 하면서 웃어주면 뚝딱하고 나오잖아요 ㅋㅋ

  • 11.01.05 03:22

    엄마 아빠가 다꾸며주니 더좋겠어요

  • 작성자 11.01.05 03:25

    ㅎㅎ 저말구도 이시간에 깨어계신분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

  • 11.01.05 14:08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 작성자 11.01.05 21:12

    그럼 무지 ~~` 좋을텐데 아직 어려서 그란가~~ 좋아 좋아만 연발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11.01.05 17:00

    남편분이 너무 자상하신가봐용~ 멋진 아이방이 되겟어용~

  • 작성자 11.01.05 21:13

    그런가 봐요 ㅎㅎ 아들래미한텐 완전 다 퍼주는 사랑을 하던데요 ~~
    감사합니다 ^^

  • 11.01.09 13:23

    정말 이쁘게 변신했네요... 뿌듯하겠어요... 어디서 이런 남편분을 구했는지... 우리집 남의편과는 많이 다르네요..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좀 도와주긴 하지만...헤헤헤

  • 작성자 11.01.09 23:58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신랑도 요즘은 좀 달라지더라구요 ㅎㅎ
    아들넘 땜시 ㅋㅋ

  • 11.01.13 21:07

    ㅋ ㅑ~~~남편분 정말 짱이세요~~~ㅎㅎㅎ

  • 작성자 11.01.14 19:37

    ㅎㅎ 울 신랑 이거 도움 주고 아줌씨들한테는 짱으로 통하고 아저씨들은 공공의 적으로 대한답니다 ㅋㅋ

  • 11.01.28 13:40

    멋쮠 남편두셔서 부러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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