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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 약수터 길♣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무엇이든] 요놈의 김밥땜에 친정어머니 생각나 울컥했어요
아모르 추천 0 조회 21 07.04.27 12: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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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7 16:17

    첫댓글 읽는 저도 눈시울이..저도 친정 엄마 걱정만 끼친 죄가 있거든요.ㅠㅠ 지금은 돌아 가고 안계시지만...

  • 07.04.28 08:02

    아모르님은 천성이 착하시고 부지런 하십니다. 요새 엄마들 김밥집에서 주문해 주는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아모르님 같은 엄마..그리 흔치 않습니다. 부군이 누구신진 몰라도 처복은 타고 났네요. 매일 업어 달라하세요.

  • 작성자 07.04.28 08:21

    에고 길벗님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잖아요^^아버지 없이 자라서 가족의 소중함을 남들보다 조금더 느끼는거 뿐이에요^^

  • 작성자 07.04.28 08:17

    그때는 왜 그렇게 다들 못살았던지...기대하고 올라왔던 서울은 암사동 천호동 그쪽, 고향 읍내보다는 조금더 나았을까요 지금은 엄청난 발전을 해버린 송파구 쪽에도 친구가 많았는데 그쪽은 더 못살았던거 같애요 덕분에 중요한 사춘기시절 기안죽고 잘 적응할수 있었나봐요

  • 07.04.29 18:39

    고로..어머니는 위대 한 것입니다. 훌륭한 위인들의 뒤에는 엄마가..에디슨.링컨이 그랬고 율곡 선생님도 그러했지요.

  • 07.04.30 13:22

    엄마....그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살아계실때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데 엄마한테 전화라도 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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