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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리 :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공지 사항 |
❏,해외 성지순례
⊛.일시: 10월23일(수) ~ 10월30일(수), 6박8일
⊛.순례지:스리랑카
⊛설명회 1차 : 9월 24일(화) 오후4시 , 2차: 10월 05일(토) 오후2시
⊛동참비용: 245만원(계약금80만원: 6월30일 까지)
⊛신청계좌:신한은행100-030-532280,예금주: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입금시 학번,성명,법명 기재요망
⊛.문의:교육문화부장 대경 박수정,010-4005-9824.
❏.10월 정기법회
⊛.일시: 2024년 10월 11일(금)저녁7시
⊛,장소: 조계사 극락전
❏.조계사 선명상 특별법회 시즌3
⊛.일시:2024년 09월 25일(수)~30일(월)오전10시~11시 사시불공/11시~12시 특별법문
⊛,장소:조계사 대웅전
◎, 9월25일 (수)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9월26일 (목) 백담사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
◎,9월27일 (금) 한산사 용성선원장 월암스님
◎,9월28일 (토) 연합수계법회/국제 선명상 대회
◎,9월29일 (일) 미국 일리노 palmo센터 대표 직매 린포체
◎,9월30일 (원) 상원사 용문선원장 의정스님
❏.2024불교도 대법회:마음의 평화,세계평화를 위한2024국제 선명상대회
⊛.일시: 2024년09월23일(월)~ 28일(토)
⊛,장소: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 9월28일(토) /광화문 광장
◎,14시~ 16시: 연합수계법회, 승보공양 법회
◎,16시~: 2024국제 선명상 대회
◎,19시~ :국민음악회,
❏.국화축제
⊛.국화축제 개막식 : 2024년 10월 03일(목) , 중앙절 수륙제: 10월 11일 (금)
❏.9월 정기법회 법사비 보시
⊛.2024년 9월 정기법회 법사비 보시는 봉사부 청정안 김선숙님이 해주셨습니다.
❏.9월 천수다라니 기도 법회
⊛.일시: 10월 04일(금)저녁7시
⊛,장소:조계사 극락전
⊛,문의:신행부장 법담 손영길010-7788-3445,
❏.총동문회 합창단 모집 및 연습
⊛.53선지수 합창단 모집합니다. (즐겁게,아름답게,행복하게)
⊛.찬불가에 관심이 있거나 음성으로 부처님 말씀을 홍포하시고자 하시는 동문님들!적극 동참 바랍니다.
➪.일 시:매월1, 2, 3째 주(토) 12시30분~2시
4째 주(금)오후5~6시30분
➪.장 소:안심당 지하 합창단실
⊛.문 의:포교부장 길상화 윤옥자010-9131-5435
❏.동문회비 및 정기법회 보시 계좌 안내
➪.동문회비:연회비-5만 원,평생 회비-50만 원
⊛.하나은행111-054579-03005.예금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임원회비:회장(3백만 원),부회장(50만 원),부장(30만 원)
수석차장(15만 원),차장(10만 원)
⊛.국민은행023501-04-275598,예금주:도영숙(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문의:재무부장 명심등 주숙자, 010-8842-6742
❏.장학기금 후원(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장학회)
➪.조계사 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 월1천 원 이상의 장학기금 후원 가능
➪.장학회 정회원 조건:출자금10만 원 월1천 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
⊛.후원계좌:신한은행100-030-532200 (조계종 조계사 불대총동문회)
⊛.문의:장학회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만발 봉사
⊛.일시: 10월 05일(토),오전10시~오후2시
⊛.장소:만발식당
⊛.문의:봉사부장 법연심 안영란010-9410-6369
❏.어르신 배식봉사
⊛.일시: 10월 18일(금)
⊛,장소:종로 노인복지관
⊛.문의:봉사부장 법연심 안영란010-9410-6369
❏,.총동문회 행복 나눔터
➪.참기름(12,000원)들기름(13,000원)볶음 참깨(5,000원)
⊛.국민은행: 837601-04-310207(예금주 도영숙)
⊛.문의:봉사부 차장 청정화 김애숙010-8736-0372,
봉사부 차장 혜각행 이순옥010-5329-6135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화엄성중 가피순례)
⊛일시 : 10월 07일(월) 6시 30분 출발
⊛장소: 공주 마곡사, 천안 각원사, (동참금 5만원)
⊛신청계좌 : 국민은행 : 023501-04-275598. 예금주 : 도영숙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입금시 학번, 성명, 법명 기재 요망함.
⊛문의 : 재무부장 명심등 주숙자 010-8842-6742
인 사 말 |
반갑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가을인 듯 낮에는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래도 한낮에 이 뜨거운 햇볕으로 곡식들이 무럭무럭 잘 익어가고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너그러워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조
계사 도량도 한여름을 가득 채웠던 연꽃은 사라지고 가을을 장엄할 국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 중에도 법문을 해 주시는 신도 지원단장 원지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민족 최고 명절 추석 연휴를 바로 앞둔 오늘 정기 법회에 동참해 주시는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지 스님께서는 미얀마 등지에서 수년간 위빠사나 수행을 하셨다고 하셨고 지금도 매 순간 알아차림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요즘 명상이 정말 핫합니다. 어찌 보면 시대가 명상을 절실히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그리고 9월 28일 불교도 대 법
회는 불자들의 축제 마당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동참으로 역사적인 행사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문회는 10월에 부처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스리랑카로 성지순례 예정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마음을 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깊은 성지순례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오늘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때에 부처님
의 지혜와 자비 그리고 명상 수행으로 늘 편안하시기를 그리고 행복한 추석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보명화 도영숙 합장 ]
발 원 문 |
***발원문***
거룩한 삼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우주법계에 충만하사 한량없는 지혜와 자비의 광명으로
온 세상을 바르게 비추어 주시는 부처님!
미혹하고 어리석어 성내고 탐욕 부렸던 많은 잘못을 서원 깊으신
부처님과 보살님 전에 머리 숙여 참회하오며,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합장하고 기도할 수 있는 안식처를 베풀어 주신 가피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바른 마음으로 삼보를 믿고 따르는 바른 동문 되게 하옵소서.
온화한 얼굴로 평온하게 주위 분을 대하며,
호의적인 눈빛과 따뜻한 말로
상대에게 진심 어린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하게 하소서.
또한 자비로운 마음으로 상대의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게 하옵시고 봉사와 친절로 따뜻한 마음자리도 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보살행이 실천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와 화합으로 하나 되는 동문,
더 나아가 지혜롭고 자비로운 불자 되게 하소서.
오늘 정기법회에 함께한 공덕을
일체중생의 행복과 정진을 위하여 회향하오며,
동참한 모든 분들과 그 가족들 집안에 화목한 기쁨이 깃들고
부처님 자비광명속에 무량 행복 누리게 하소서.
일체중생 모두 함께 성불하여지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조계사불교대학 총도문회 재무부장 명심등 주숙자 합장)
◐ <<< 연 꽃 향 기 ,,, 찬불가를 감상해주세요 >>>> ◑
각자 마다의 형색을 만들어 내는데 나와 꼭 맞는 것이 있을 수 있을지요.?
공감하며 노력하는 순간 우리는 소통이 가능합니다.
( 조계사 신도지원단장 원지스님과 동문불자들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
법문 - 원지 스님 ( 조계사 신도지원 단장)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신도 지원단장 소임을 맡고 있는 원지스님입니다.
제가 제목은 현대 명상의 흐름이라고 뭐 있어 보이긴 했는데요.
내용은 그런 건 아니고요. 물론 이 명상에 대해서 제가 이제 명상 전문가는 아닌데 그래도 나름대로 이제 요즘 이제 뭐랄까요 흐름
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은 명상인 것 같아 가지고 저는 이제 물론 이제 우리나라 선방도 다녀왔지만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위빠사
나 수행을 베이스에 두고 있습니다.
인도 미얀마 등등에서 한 2∼3년 정도 이렇게 위빠사나 수행을 했고요.
그래서 이제 근데 이 현대 명상이 흐름이 위빠사나 수행하고 좀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도 있고 해서 이제 또 관심
도 가지게 되었고 또 이제 조계사에 왔더니 또 이제 총무원장 큰스님께서 또 이제 선명상에 대해서 또 주창하고 계시고 해서 명상
에 대해서 좀 이렇게 책도 보고 또 법문도 하면서 이렇게 내용을 좀 정리를 한번 봤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이해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여러분들하고 명상 현대 명상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뭐 현대 명상의 흐름이라고 했으니까 뭐 이렇게 큰 건 아니고 그냥 아주 그런 것만 한번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옛날에는 명상이라고 하면은 좀 이제 과학적인 접근이라기보다는 좀 비과학적인 접근을 했습니다. 그냥 야 명상 해봤어? 어 나 명
상해봤어 야 좋지 않았냐 진짜 좋더라 이런 수준인 거죠.
근데 이게 이제 과거 서구 유럽에서는 이제 동양의 어떤 신비로움을 쫓아서 이제 그래서 이제 동양의 신비주의 뭐 초월주의 이런
것들을 이제 추구하다 보니까 옛날에는 그 오쇼 라즈니쉬라고 혹시 유명했었는데 책도 보고 막 그랬죠 책도 권하고 근데 이분이
2000년도에 들어가 가지고 이제 그 실체가 밝혀졌는데 꽤나 충격적으로 좀 밝혀졌었죠.
이분의 수행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거기 공동체에 가면 쾌락 환락 이런 쪽으로 집중하게 해서 이제 남녀가 다 발가벗고 이제 그
냥 이렇게 막 뛰고 이렇게 그냥 그런 그리고 성교도 아무 데서나 막 하고 그러한 이제 그런 쪽으로 밝혀지면서 이제 좀 충격이 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뭐 사이비 종교들도 좀 있죠. 아무튼 옛날에는 이런 쪽으로 약간 좀 신비하고 약간 좀 초월적인 어떤 그러한 것들
을 이제 추구를 했었습니다.
그 비틀즈 있죠? 비틀즈도 이제 그 옴∼하는 그 옴마니 반메훔할 때 옴∼ 있잖아요 그 옴자가 이제 뭐 우주의 기운을 담고 있다고
그래가지고 이제 그 사진 같은 거 보면은 안락 의자 있죠? 편안하게 이 거의 드러누울 수 있는 안락 의자에 누워가지고 그 하는 장
면이 나오는데 비틀즈가 했던 거는 잠깐 했었는데 이런 겁니다. 옴∼ 옴 ∼옴∼
이렇게 계속 반복하고 하면서 이제 그냥 편안해지는 어떤 이런 쪽으로 유도를 하는 거죠.
그 정도 수준에서 명상이라는 것들을 이제 받아들이고 아 이런 게 있구나 굉장히 신비한가 보다 뭐 이런 식으로 받아들였던 것이
이 1979년에 존 카바진이라고 하는 미국의 이 교수님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제 메사추세츠 의과대학의 이제 교수님인데 이분이 이제 70년대에는 이제 히피 문화가 있었잖아요. 그래갖고 이제 동양에 이제
그 스승들을 구루라고 하면서 많이 아다녔었는데 이분도 이제 그렇게 이제 동양에 와가지고 이제 미얀마에서 이제 위빠사나 수행
도 닦았고 우리나라의 숭산 스님도 만나서 이제 숭산 스님의 가르침도 받았던 그 젊을 때 그런 큰 스님들 이제 지도를 많이 받았던
이 분인데 이제 미얀마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배워보고 나니까 이제 수행을 하면 이제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들이 있다고 할까요
스트레스 관리에 굉장히 좋습니다. 우리는 이제 알아차림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끊임없이 이제 알아차림을 합니다. 이제 연습이
되어 있으면 이제 실상에서도 계속해서 자동으로 그냥 연습되어 있는 만큼 그냥 하게 되는 거죠.
뭐 예를 들자면 이제 무술의 고수가 이제 뭐 영화 같은 데 보면 이제 뭐가 휙 날라오면 그냥 이렇게 자동으로 탁∼찾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렇게 연습이 되어 있으면 알아차림이 그냥 쭉 되는데 이제 그렇게 알아차림이 되다 보면 내 마음속에 이제 욕망이
나 뭐 분노나 뭐 후회나 걱정 뭐 이런 감정들이 이렇게 올라올 때 탁탁 걸립니다.
그러면 그게 자동으로 걸려요. 내가 이제 잡으려고 하지 않아도 그러면 그 감정에 이렇게 쉽사리 넘어가지 않습니다. 내가 거기에
빠져들지 않아요. 이제 그러한 어떤 효과가 있고 그게 이제 스트레스 관련된 도움을 주는 거예요.
이제 예를 들어서 뭐 직장 상사가 나를 괴롭힌다 그랬을 직장 상사가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이제 직장 상사의 그런 얘기를 딱 들었
을 때 이미 괴롭거든요. 이미 지옥이거든요 마음이 근데 소리만 딱 알아차림 하는 거죠.
그리고 내가 마음 속에서 올라오고 있는 감정을 딱 알아차리고 딱 알아차림 하면 그게 지옥으로 빠지지는 않아요. 불편한 그 감정
은 있지만 그게 이제 확산되고 재해석되고 해가지고 이제 그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어떤 스트레스 관리법을 좀 터득하고 난 다음에 이게 실용적인 서양 사람들에게 좀 도움이 되겠다라고 해가지고 MBSR이
라는 이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이거 굉장히 좀 유명한 프로그램인데 학교 같은 데서도 많이 배우고 MBSR m은 마인드 플리스라는
것의 약자이고요. 마인드 플리스는 우리 팔정도에 7번째 팔정도가 뭡니까?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이잖아요.
일곱 번째 정념이 이제 빨리어라면 쌈마 사띠(Samma-sati)인데 이 사띠를 외국 사람들이 마인드 플리스라고 풀어요.
그래서 근데 여기에 이제 MBSR의 m이 마인드 플리스입니다.
그러니까 부처님 팔정도 수행의 정념의 기법을 쓰고 있는 거죠.
그래서 마인드 플리스 베이스드 스트레스 리덕션이라고 해가지고요.
그 앞에 이제 따가지고 마음 챙김에 기초한 즉 팔 정도 정념 수행에 기초한 스트레스 감소법 이라고 이제 MBSR이라는 프로그램
을 1979년에 발표를 합니다. 이게 엄청난 반항을 일으켜요. 왜냐하면 어 그 당시에 또 뭐가 발명이 됐냐면 여러분 MRI 아시죠?
병원 가면 이렇게 사진 찍는 거 근데 FMRI라는 게 있습니다.
FMRI는 뇌의 활동 사진을 찍는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우리가 이제 뇌 사진을 찍으면은 우리가 외국어 공부할 때는 여기가 말
하자면 불이 들어오고 이 수학 공부할 때 여기에 불이 들어오고
체육할 때는 여기에 불이 들어오고 막 그런데요 각각의 이 두뇌가 한꺼번에 작용하는 게 아니고 각각의 파트가 담당하고 있는 역
할이 다르다. 이런 것들을 이제 FMRI 사진으로 이제 우리가 판별해 내는데 MBSR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수행자들의 어떤 FMRI
사진을 찍으면 일상 정상적인 그러니까 평범한 사람과 완전히 다른 뇌 활동 사진을 얻게 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는 비과
학적이었고 어떤 데이터가 이제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었는데 이 MBSR이 등장하고 FMRI가 등장하면서 과학적인 데이터를 이제
재시를 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인 데이터를 재시해 준다는 것은 믿음의 근거가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때부터 굉장히 큰 어떤 흐름에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옛날 명상과 현대 명상을 구분해 보자면 굳이 구분해 보자면 과학적으로 데이터를 재시할 수 있는 명상이 이제 현대적인
명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이제 명상이 이제 현대적으로 많이 유명하게 된 데는 타임지에 이제 일주일에 한 번씩 나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잡지라
고 할 수 있겠죠 이 타임지에 표지 특집 기사로 2003년도에 더 사이언스 오브 메디테이션이라고 해서 명상의 과학 이라고 해서 한
번 소개가 됐고요.
그리고 10년 지나서 2014년도에 이때는 이제 소개하는 정도였는데 2014년도 표지 특집 기사 제목은 더 마인드 풀 레볼루션입니
다. 마인드 풀은 마인드 플리스를 말하는 부처님의 팔정도 정념 수행을 얘기하는 것이고요.
레볼루션, 혁명적이다. 가히 이 마음 챙김 명상의 결과물들이 혁명적이다라고 타임지가 얘기를 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뭐 학교라든지 공장이라든지 군대라든지 뭐 기타 등등등 산업 분야에서 이런 것들이 쓰이고 있는데 굉장히 효과가
너무 좋아서 혁명적이다.
이런 기사를 타임지가 냈습니다. 그렇고 또 요즘에 요즘에 많이들 요즘에 이제 많이 법문도 하고 계시는데 민규르 린포체(티베트
불교의 전통학 과목) 들어보셨어요? 네 티벳 스님이신데 이분이 2002년도에 그 하버드의 심리학 쪽에 있는 연구실에서 이제 그
실험을 한번 하게 되는데요.
어떤 실험이냐면은 1분 동안 여기서 연민 명상이라고 책에서 나와 있는데 이제 이게 자비 명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슷한 걸 겁
니다. 연민 명상이라고 책에 되어 있는 그것을 1분 동안 해요.
1분 그리고 30초 쉬어요. 요거를 네 세트를 반복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과학적인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1분 명 수행하고 30초 쉬고 1분 수행하고 30초 쉬고 이러면서 이제 뇌에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책에는 EEG라는 어떤 이런 그 테스트를 하는데 이게 뭐냐면 뇌에서 나오는 신호를 컴퓨터 모니터에서 이
제 뇌의 최상층부에서 움직이는 전기적인 활동을 그래프 형식으로 뽑아내는 를 아무튼 했어요.
근데 이제 이걸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때 연구원들이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대요.
왜냐하면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고도의 집중력을 얻어내는 데는 일반 사람들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잖아요.
근데 이 사람이 여기 연구실 들어온 지 저기 뭐랄까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실험에 참여해서 이런 유의
미한 데이터를 얻어내는 것은 이것은 뭐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이제 테스트를 하게 됐는데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티벳
의 즐거운 지혜)가 이제 딱 신호를 주고 1분 동안 수행하는 동안 그래프가 굉장히 높이 올라갔대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제 가만히 있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을 줄줄줄∼ 이제 몸에 붙이고 있는 거예요.
전기적인 어떤 이렇게 이런 테이프 같은 것들을 붙이고 있는데 이 사람이 이렇게 딱 움직이면 그게 딱 당겨지면서 그렇게 그래프
가 높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연구원들은 아 민규르 린포체가 움직였나 보다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대요.
근데 민규르 린포체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게 실험을 네 번 반복했다고 했죠 네 번 반복할 때마다 그렇게 높은 수치의 그런 데이터를 갖게 된 거예요. 그래갖고 이 사람들
이 책에서는 뭐라고 소개하고 있냐면 연구원들이 깜짝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서로를 쳐다보았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 직전이었다.
모두 신경 과학 역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목격했음을 예감했다.
해당 실험의 결과를 보고한 논문은 1100회 이상 인용되었다.
이게 논문이 인용된 것은 이걸 굉장히 학계에서는 많이 점수를 주거든요.
이게 이 논문이 얼마나 인용되었는가 인용되었다는 것은 가치가 있다라는 것이고요.
그래서 과학계가 굉장히 주목할 만한 어떤 이러한 명상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명상을 하면 왜 좋은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이것이 이제 현대에 와서 서양 사람들에게 또 우리들에게 아 명상이 좋은 것이다 라고 그냥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 객관적인 근거
가 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쯤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하고 싶어요.
우리 불교는 왜 뭐랄까요 지속되어야 할까요? 뭐랄까요 다시 할까요?
이 시대에 불교는 필요한 건가요? 왜요? 왜 필요합니까?
마음에 안식처죠 그죠? 근데 돌을 믿는 사람들도, 나무를 믿는 사람들도, 저 굿을하는 사람들도 마음에 안식처를 얻잖아요.
교회 나가시는 분들도 마음이 안식처를 얻는데 불교는 왜 필요할까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이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그냥 우리가 이게 뭐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1700년 됐거든요. 1700년에 유지
되어 온 전통과 역사가 있는 거니까 그냥 우리가 믿어야 되는 것인가 여러분 서양의 성당들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세요?
경매로 나오고 있어요. 경매로 그러니까 문화재급의 이런 것들은 다 그냥 관광지가 되어 버렸고 동네에 있는 성당들은 경매로 나
옵니다. 그래서 어디서 사는 줄 아세요?
도서관에서 사고 불교 공동체에서 삽니다. 이러면 그나마 좀 괜찮은 편이에요.
어떤 사람은 사가지고 거기를 디스코텍 같은 그런 클럽으로 개조를 하고요.
그런 식으로 성당들이 팔려나갑니다. 무슨 얘기냐면 성당에 백발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밖에 없어요. 유럽의 현실입니다. 그런 기
사도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찾아 보시면 우리나라는 안 그럴까요?
스님들이 하는 얘기가 있어요. 보살님들이 자녀분들을 절에 안 데리고 온대요.
불교 망한다고 그래요. 어떻게 할 거예요 네 내 자식 포교하기 굉장히 힘들죠 그렇죠 우리 불교는 우리 지금 이제 빠른 속도로 서
양을 따라가고 있는데 우리 사회가 우리 불교는 그러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봐야 되겠죠 우리 앞으로 불교의 미래에 대해서 우
리는 이 시대에 불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될까?
한번 얘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저기 치아 이가 흔들리면 어디 가세요 치과. 눈이 아프면 어디 가세요 안과. 코가 아프면 이
비인후과, 배 아프면요 내과, 발이 뿌려졌어요 뿌려지면 어디 해요 정형 외과 굉장히 많습니다.
좋죠 네 그렇게 많은 병원들이 있어요. 그렇죠 우리는 그렇게 몸을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화가 났어요. 어디 가야 돼요?? 명상 조계사?? 그러면 걱정이 너무 돼요.
어디 가야 돼요? 그래도 조계사??, 걱정 후회가 너무 돼요.
어디 가야 돼요 그래도 조계사?? 제가 여기서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겁니다.
우리가 육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생로 병사의 비밀이니, 뭐 학교에서는 보건소에 가면 되고 우리 방금 얘기했던 것처럼 어디 아프면 어디 가고 어디 아프면 어디 가
고, 어디 아프면 어디 가고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데가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인간은 육체만 있습니까?
동물과 다른 게 정신과 육체가 있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다고 했잖아요.
그럼 정신적으로 고통이 있을 때 정신적인 고통 뭐가 있습니까?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걱정, 현재에 대한 뭐 욕망 뭐 분노 뭐 이런 것들 질투 이런 것들이 많잖아요.
그런 각각의 것들에 내가 휘청휘청 되고 있을 때 우리는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사람들은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근데 내 정신을 관리하는 쪽으로는 사회적인 서비스라든지 우리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이 어때요?
턱도 없이 부족하죠 뭔가 좀 잘못된 것 같지 않나요?
내 마음을 관리를 잘 해야 될 텐데요. 과거 50년 전에 비해서 육체 에너지는 얼만큼 올랐을까요? 내려갔을까요? 육체 에너지 물질
적으로 물질과 비례해서 본다면 운동을 안 해서 그렇지 풍족해졌잖아요. 그렇죠 많이 올라갔다 한 세 칸 정도 올라갔다고 칠까요?
그 두 칸이라고 하죠 두 칸 올라갔다고 쳐보자고요.
자 그러면 과거 50년 전에 비해서 정신 에너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좋아졌을까요 안 좋아졌을까요? 좋아졌어요? 옛날에 비해서 청소년들이 참을성이 없어졌다고 그러잖아요.
옛날에 배고파도 버티고 했던 그런 정신력들 지금 어때요?
조금만 손해 봐도 안 참으려고 그러죠? 일단은 뭐 사람마다 여기에 대한 평가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는 개인적으
로 전 지구적인 전 사회적인 정신력은 낮아진 게 아닌가 갈등이 너무 심해졌잖아요.
막 조금도 못 참아요. 연관도 없는데 사람을 막 죽입니다. 묻지마 살인, 묻지마 폭력, 데이트 폭력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우리의 정
신력은 과거 50년 전에 비해서 많이 낮아졌다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럼 정신력은 두 칸 낮아지고 정신 에너지는 두 칸 낮아지고 육
체 에너지는 두 칸 높아졌다 치면 처음에 5대 5였다고 치면은 정신 에너지는 3칸, 육체 에너지는 7칸이 되었겠죠 그러면 3칸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정신 에너지도 육체 에너지도 3칸일 겁니다.
그러면 컨트롤되지 않는 게 4 칸이 있죠? 이 4 칸이 컨트롤되지 않는 에너지가 분출되어 버리면 그것이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는 아까 얘기했던 묻지마 범죄, 성폭력, 데이트 폭력 뭐 살인 그리고 자살, 우울증 그리고 사회적으로 갈등이 굉장히 심하잖아
요. 세대 갈등도 있고 정치적 갈등도 있고, 뭐 전쟁도 지금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이런 데 끊임없이 이 사회가 그렇게 되고 있습니
다. 각론으로 들어가면 각각의 문제점들과 원인들이 있겠지만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저희들은 이것 또한 이 정신 에너지와 육
체 에너지의 불균형 또한 이것의 한 가지 원인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고개가 그래도 좀 이해는 되시죠? 그렇죠? 그래서 이쪽에서는 지금 우리가 불교가 이 시대를 위해서 해야 될
일 사명감이라고 할까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유 정신 에너지를 시급히 성장시켜 주었을 때 육체 에너지와의 균형을 맞춰주게
되었을 때 이런 많은 문제점들이 많이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그러한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불교계가 이 시대에 해야 할 일은 정신 에너지를 회복을 빨리 시켜가지고 그것으로써 사회에 이바지를 해야 된
다. 총무원장 스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그거예요. 그래서 지금 대통령실에 이렇게 정책 제안도 불교계에서 공식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총무원장 스님께서 선명상에 관련해서 지금 이제 특별 강좌 식으로 해가지고 7번 정도 여기 총무원에서 강의를
하셨어요. 그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이 신문 지상에도 많이 나왔거든요.
거기 보면은 총무원장 스님이 하신 말씀이 이런 말씀이세요.
“우선 멈춰라.”
“수시로 명상해라.” 아무 때나 시시 때때로 그다음에 “내려놔라 쥐고 있지 말아라” 내려놔라 방하착해라 그리고 “지나간다.” 지나
가 그러니까 지나가게 둬라.
“감정과 놀지 마라”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요즘 현대 명상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러분 감정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지 말아야 돼요.
우리가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버리면 어떤 사람이 순식간에 악마화 돼 버립니다.
어떤 상황이 순식간에 나만 억울해져 버려요. 그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갖고 몇 번만 생각 돌리다 보면 저 사람은 원래 악마예요.
이 상황은 나만 억울해 라는 어떤 그런 상황으로 가버릴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우리는 끝내주게 이 머리가 순간적으로 그것들 가공을 잘 해냅니다.
순간적으로 이런 몇 가지 요소만 있으면 재료만 있으면 음식이 피자도 됐다가 햄버거도 됐다가 된장도 됐다가 퍽퍽 나와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마음 작용이 그런 것들이 일어나기 직전에 우선 멈춰라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우선 멈춰라.
그런 멈춤 그런 명상들을 시시 때때로 해라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거든요.
근데 총무원장 스님의 선명상에는 특별한 수행 방법을 따로 제시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수행이 다 다를 수 있거든요.
저는 위빠사나 수행이라고 밝혔죠. 근데 어떤 사람은 경전 독송하는 게 좋고 어떤 사람은 염불하는 게 좋고 어떤 사람은 화두드는
게 좋고 어떤 사람은 저처럼 위빠사나 수행하는 게 좋단 말이에요.
각자 나름의 수행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면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수시로 하고 우선 멈춰서 감정이 올라올 때 말부터 내뱉지 말고 행동부터 하지 말고 우선 멈춰서 내가 하고 있는 수행을 수
시로 때때로 5분씩 그렇게 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자 그러면 힘드시죠? 기지개 한번 켜볼까요? 어깨도 한번 돌려 보시고 명상의 주제가 이겁니다. 긴장과 이완 몸과 마음이 긴장되
어 있으면 우리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데 있어서 안 좋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뭔가를 하면 운동 선수도 운동하기 전에 땀을 흔뻑 빼요.
몸을 좀 지치게 만들어요. 왜냐하면 긴장한 몸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긴장이 되니까 일부러 밥을 안 먹기도 해요.
운동하기 전에 힘 빼려고 그래 이제 이완과 긴장과 이완이 중요한 주제인데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방법 그것은 이제 현대 명상
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현대 명상에서의 중요한 전제 조건 중의 하나가 옛날 뇌 과학자들은 요즘 뇌 과학이 명상에 많이 붙어 있는데 옛날 뇌 과학자들은
성인이 되어서 뇌가 한 번 형성이 되면 이게 변하지 않는다.
이렇게 알았대요. 근데 지금은 뇌 가소성 혹은 신경 가소성이라고 해가지고 성인의 뇌도 변한다 라고 하고 있어요.
성인의 뇌가 어떻게 변하느냐 여러분 나는 너무 생각이 부정적인 것 같아 하시는 분 있으세요?
손 한번 들어보세요? 나는 좀 생각이 늘 부정적인 것 같아요.
이거 좀 부끄러워서 근데요 여러분 우리 인류는요 200만 년 동안 진화해 오면서요 굉장히 부정적인 뇌를 갖게끔 진화되어 왔습니
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은 긍정적인 뇌가 있고 부정적인 뇌가 있어요.
아무튼 우리 조상님 중에 아주 긍정적인 조상님이 계셨고 부정적인 조상님이 계셨습니다.
근데 갑자기 사자가 튀어나와 가지고 우리 중 한 명을 잡아갔어요.
그러면 이 전체적으로 트라우마가 생기겠죠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길 겁니다.
그런 사건을 겪고 나면 그런데 긍정적인 사람은 까먹어버려요.
부정적인 사람은 계속 경계하고 계속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음에 만약에 다음에 또 사자가 나타났을 때 누가 더 오래 살 수 있을까요?
누가 더 생존에 유리할까요? 그렇죠
늘 경계하고 있는 이 부정적인 사람이 생존율이 높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대대손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인류는 줄어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인류는 오래 살아남아서 자손들도 많이 남기고 부
정적인 생각들을 점점점 강화시켜 나가면서 우리 인류가 200만 년 동안 진화해 왔어요.
우리 뇌는 기가 막히게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특징들이 있는데요.
첫 번째 위협자에 대한 경계심에서 파생된 불안감이 우리의 마음을 순식간에 지배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우리 마음에 들 때는 서서히 긍정적으로 돼요.
근데 불안감이 엄습할 때는 바로 불안해집니다. 왜냐하면 적이 나타나면 빨리 반응해야 되거든요.
그래 오래 살아남기 때문에 부정적인 마음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건 순식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부정적 자극 정보에 대해서 예민합니다.
저기 이제 강의하시는 분들끼리 하는 얘기가 있어요. 이렇게 하면은 우리 굉장히 이렇게 미소 짓고 계신 분들이 있거든요.
근데 저희 거사님이 한 분 이렇게 인상을 빡 쓰고 있습니다.
이 놈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그러면 이제 여기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그 나머지 분들 다 웃고 계셔도 말하는 사람 마이크 잡고 있
는 사람은 그 인상 꽉∼ 쓰고 있는 그분만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막 걱정이에요. 그게 부정적인 요소에 예민한 거거든요.
아니 다 웃고 계신 분만 보면서 그냥 법문 하면 되거든요.
근데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나와서 마이크 잡고 있으면 인상 쓰고 있는 분만 눈에 들어옵니다.
아무튼 그게 잘 들어와요. 그런 식으로 부정적인 자극 정보에 대해서 예민해지고요.
세 번째는 부정적 기억을 긍정적 기억보다 훨씬 더 오래 강하게 기억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이에요. 그래서 좋았던 친구랑 좋았던 기억은 잊어 먹고 내가 너한테 어떻게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이
런 기억은 오래 남아 있는 거예요. 네 번째 실패를 성공보다 더 많이 저장합니다
마찬가지 그래서 이러한 특징들을 가지고 우리의 뇌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사고를 합니다. 그런데 그 부정적인 뇌가 명
상을 하면 긍정적인 뇌로 바뀐다는 거예요. 그게 뇌의 가소성, 신경 가소성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건데 어떻게 변하냐면 달라이라
마 스님한테 실험에 참여할 고급 수행자들을 보내주세요.
했고 달라마 스님 120 몇 명인가를 보내주세요.
그리고 그분들의 FMRI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이제 뇌 과학적인 어떤 측정을 하는데 이 120 몇 명이 수행을 20년 이상 하신 분
들이었거든요.
이분들 뇌가 100% 과학적 실험하는 데 100프로는 수치가 안 나오거든요.
근데 일반인들에 비해서 좌측 전전두엽의 대뇌피지.
이게 무슨 얘기냐면 여러분 뇌가 왼쪽 뇌가 있고 오른쪽 뇌가 있죠 좌뇌 문에 그러잖아요.
좌뇌에 이마 바로 뒤에 있는 우리가 봤을 때 뇌 껍데기로 보이는 부분 그 부분이 이제 전전두엽이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그 부분이 담당하는 게 우리가 이제 가상현실이라고 그러잖아요.
우리가 상상하는 거 우리가 이제 예를 들어서 1 시간 후면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거야.
아니면 제가 지금 나한테 얘기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건 100프로 이런 뜻이 있을 거야.
뭐 이런 것들 있죠 내 눈 앞에서 보이지 않았는데 내가 상상으로서 조합해가지고 이럴 거야 저럴 거야 이렇게 딱딱딱 하는 거, 우
리 뇌는 가상 현실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그거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 이 왼쪽 전전두엽의 대뇌 피질인데 이 대뇌 피질이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훨씬 더 두껍고 부피도 어마
어마하게 크다라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이거는 일반인들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수치예요.
근데 전전두엽의 피질이 어떤 것을 담당하고 있냐면 긍정적인 마음, 행복한 마음 공감 능력 이런 것이 생겨날 때 여기에 불이 들어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명상을 통해서 내가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고 만족스러워지고 상대방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고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이
럴 때마다 여기 말하자면 fmr 사진 찍으면 여기에 불이 들어오는데 여기 불이 자꾸 자꾸 들어오니까 손을 자꾸 자꾸 쓰면 굳은 살
이 생기죠.
그런 것처럼 이 되뇌피질이 점점점 발달되고 두꺼워지고 부피가 커진다.
그럼으로써 이 분들이 평상시에 느끼는 행복감은 우리가 일반인들이 평상시에 느끼는 행복감은 완전히 다른 거예요.
그냥 보살님만 봐도 좋고 시계만 봐도 좋고 햇빛만 봐도 좋고, 비가 와도 좋고 뭐 이런 거예요.
그래서 이제 현대 명상들이 이런 식으로 발전을 해오게 됩니다.
현대 명상의 이제 MBSR 쪽에서 보면 요가 바디스캔 명상 음악 그다음에 미술 치료 만나라 색칠하는 거 심상화 수용하기 이런 주
제들이 있어요.
근데 요런 주제들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불교 전통 수행, 염불, 화두, 위빠사나, 자애명상 이런 것들을 아까 말했던 존 카
밧진라는 박사님이 배워서 그것을 응용해 가지고 만든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제 우리 쪽으로 많이 이제 되는데 이런 수행을 하면 긴장됐던 몸과 마음이 이완이 되면서 우리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뇌도 긍정적인 뇌로 변화하면서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제가 여기서 이제 혹시 제가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걸 있어요.
뭐냐면 수행도 그런데 나한테 맞는 걸 좀 찾아야 돼요. 명상도 종류가 많잖아요.
이거 다 해볼 수 없잖아요. 물론 이제 뭐 명상 수업을 따로 한다거나 하면 수박 겉할기 식으로라도 조금 조금씩 경험해 볼 수 있겠
지만은 아무튼 중요한 거는 나한테 맞는 수행법 나한테 맞는 명상법을 찾아야 되는 게 중요해요.
근데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내가 피아노 소질이 있는지 아닌지는 피아노 학원 가서 피아노 쳐봐야 되죠? 내가 그림이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는 미술 학원 가서
미술을 붓을 잡고 미술 공부를 해봐야 알잖아요.
그죠? 그런 것처럼 한번 해봐야 됩니다. 해봐야 되는데 이 짧은 시간에 지금 이제 한 10분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이 짧은 시간에
이걸 다 할 수는 없고 누구 한 이렇게 저는 이런 사람인데요.
스님 저는 어떤 수행을 하면 어떤 명상을 하면 좋을까요?
라고 얘기하실 수 있는 나한테 맞는 수행법을 한번 좀 찾고 싶다 하시는 분 있으십니까?
용기 있게 손들고 아니시면 시간도 없으니까 여기 자애 명상이 있고요.
그다음에 심상화라는 명상법이 있습니다. 심상화라는 명상법은 아주 간단하고요.
5분이면 되고요. 자애명상은 한 15분쯤 걸리는데 뭘 알려드릴까요?
5분 5분짜리 심상화 15분짜리 자애명상 두 개 다 안 되고 그럼 심상화라는 거를 한번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얘기했던 이제 근데 여러분 진짜 수행을 하면 평상시에 수행을 하고 있으면 예를 들어서 내가 염불를 하고 있다.
근데 그러면 내가 연습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염불을 많이 하시니까 내가 감정이 올라오는 게 딱 느껴지면 염불을 딱 하는 거예
요. 나무아미타불을 하든지 관세음보살을 하든지 지장보살를 하든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든지 참회진언을 하든지 옴마니 반메
훔을 하든지 간에 감정이 내가 올라오고 내가 쓸데없는 망상하고 있네 이게 쓸데없는 생각인데 라는 생각이 딱 들어오면 염불를
딱 하는 거예요.
그리고 과거의 어떤 충격적인 사건 누가 나한테 욕을 했어요 저 새끼 나쁜 놈 하면서 이렇게 막 이미지가 막 떠오를 때 그때도 저
새끼 나쁜 놈 이렇게 넘어가지 말고 염불를 하는 거예요.
그거를 계속 해 나가다 보면 마음이 점점 점점점 편안해지고 차분해집니다.
그거를 명심을 하시고요. 아무튼 현대 명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 마음을 이완시키는 방법 중의 하나인 심상화 지금 잠깐 해 보
겠습니다.
심상화 마음 심 자에, 상 그림 상 자 를 화 시킨다. 이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내 마음에 그림을 그린다라는 뜻인데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 그냥 막 그리는 게 아니고 내가 이런 장소나 어떤 사람 순간
뭐 이런 게 있을 거예요.
뭐 나만의 시크릿 가든 같은 여기만 가면 내가 너무 좋아, 이런 거 그리고 예를 들어서 그곳에 어떤 뭐 저 같은 경우는 심상화 할
때 떠올리는 게 제가 이제 출가를 해갖고 불효를 저질렀잖아요.
그래갖고 이제 그게 이제 출가할 때는 20대였기 때문에 이제 그 앞뒤 안 재고 그냥 출가를 했는데 나중에 나이가 들어 보니까 이
제 어머니가 이제 보이고 하무튼 나도 효도를 한번 해보고 싶어 가지고 어머니 모시고 미얀마 가서 보름을 이제 여행을 둘이서 자
유여행으로 갔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일주일은 저기 선방에 가가지고 수행을 하고 일주일은 어머니 모시고 이제 미얀마 여행을 했는데 그 미얀마 여행지 중에
일례 호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산정 호수인데 산정 호수 백두산 천지 같은 산정 호수인데 이 산정 호수가 너무 넓어서 여기서 살고 터전을 잡고 수상 가옥을 짓고
살고 있는 사람만 해도 700명 800명입니다.
어마어마게 넓어요. 거기를 이제 모터보트를 한 대 빌려가지고 하루 종일 탈 수 있습니다.
그 산정 호수에 절도 두 개나 있어요. 그래갖고 하루 종일 어머니랑 저랑 말하자면 뱃사공이죠 이 세 사람만 보트 타고 돌아다니면
서 이제 내려주면 이제 식당 앞에 내려주면 식당 가서 밥 먹고 절 앞에 내려주면 이제 절에 들어가서 참배 드리고 나오고 그다음에
수상 가옥 이런 데 막 구경시켜주고 막 이러는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했어요.
그런 자기만의 그런 장소 있죠 여러분들도 있으십니까?
그런 거나 아니면 어떤 분은 내가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은 가족들하고 함께하는 순간도 있지만 나이를 많이 먹고 50대가 넘
으니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침에 커피를 내려 마시는 그 순간이더라 이렇게 말하시는 분도 있어요. 현실적이죠. 그 그런
그런 것들 아무튼 떠올리기만 하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떠올리는 겁니다.
마음속에 그리는 거예요. 한번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있으세요? 네 이제 그때 찍은 사진을 이제 좀 들여다보면 더 도움이 되는데 근데 막연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심상화를 할 때는
마음을 편안하게 조급하게 먹지 말고 그거를 하나씩 하나씩 떠올려 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시간의 순서대로 한번 떠올려 보고 아니면 발부터 그 이미지를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발 바지 바지는 뭐 입고
있었는지 위에는 뭐 입고 있었는지 뭐 안경은 어떤 거 모자는 어떤 거 쓰고 있었는지 또 주변 환경은 어땠는지 하늘 색깔은 어땠는
지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떠올리면서 “그 속에 잠시 머물러 있는 거예요.”
이거 이 이미지가 나한테 강력한 행복을 주기 때문에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다른 생각에 휩싸이지 않고 “그 속에서 편안하게
릴렉스하는 게 이 심상화 명상의 목적입니다.” 자 그러면 제가 뭐 좀 어설프지만 멘트를 좀 한번 해볼 테니까요.
여러분들 자 명상 자세를 한번 잡아볼까요? 자 가능하면 허리를 쭉 펴시고요.
두 눈을 감습니다. 어깨에 긴장을 풀어주시고요.
어깨를 한번 몇 번 돌리거나 해가지고 긴장을 좀 풀어보세요.
호흡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일부러 길게 내쉬거나 짧게 쉬거나 하지 마시고요.
자연스럽게 길게 쉬어지면 길게 쉬어지는데요. 짧게 쉬어지면 짧게 쉬어지는 대로 천천히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 호흡해 봅니다.
호흡과 함께 몸과 마음이 차분해졌거든 이제 아까 이야기했던 이미지를 한번 떠올려 보겠습니다.
급한 마음은 내려놓으시고요. 안 떠오르면 안 떠오르는 대로 떠오르면 떠오르는 대로 그저 그러한 순간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 혹은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었던 순간 혹은 나를 편안하게 하는 그 장소로 돌아가서 예를 들어서 숲속을 거닐고 있
다 하면 발 밑에서 느껴지는 낙엽이나 흙의 길의 질감들 소리들 이런 것과 함께 전체적인 이미지를 그려 나가는 겁니다.
시간을 2분 정도 들일 테니까 천천히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 속으로 빠져가서 거기에 잠깐 머물러 보겠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자연스럽게 미소도 지어보세요.
실제로 미소를 지으면 더 강력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도 느껴지고 포근한 분위기도 느껴지고 소리도 아주 청량하게 들립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있다면 그 좋아하는 사람의 미소가 그 어떠한 것보다도 더 소중하고 또 나를 힘내게 기쁘게 행복하게 해줍니다.
내가 이런 기억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나의 모습은 더로 만족스럽지 못했더라도 지금 이 순간 이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그 어떤 것도 이 행복감을 무너뜨릴 수는 없을 겁니다.
그것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기 때문이죠.
맞히려고 함∼ 마치 호흡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들이 쉬고 내쉬고 한 번 더 들이쉬고 내쉬고 어깨의 긴장이 많이 풀린 것 같아요.
저는요 여러분 어떠십니까? 이렇게 명상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이런 도구로써 이렇게 자주자주 이렇게 해 나가면 아
주 좋습니다.
심상화 명상은 우리 여행 가서 뭐 산에 가거나 어디 시간을 보낼 때 뭐 하지 했을 한 번씩 하시면 참 좋으니까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이제 사진 정리하다가 방금 말씀드렸던 이 장면을 이렇게 사진 찍어놨던 걸 한 번 쭉 봤었거든
요. 그게 그래서 이미지가 훨씬 더 강력하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통해서 정리를 잘 해두면 행복했던 모습들을 사진으로 정리를 잘 해두면 심상화 명상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
니다. 자 시간이 오바됐네요. 혹시 질문 있으세요?
질문(평전) : 스님 저는 위빠사나 수행을 좀 해보고 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 사마타 수행을 하다가 이 저는 이 호흡을 통해서 집중해
들어가는데 거기서 위빠사나 수행으로 넘어가야 될 단계가 어느 정도에서 넘어가는 게 좋을지??
답변(스님): 우선 사마타 수행을 주창하고 있는 가장 파워파이브 저도 이제 파워 센터를 가봤는데요. 파워 센터는 스님들이 평상
시에 700명 정도가 머물러서 사마타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는 사마타 수행을 먼저 하는 이유를 일단 아셔야 돼요.
위빠사나 수행을 더 잘하기 위해서 사마타 수행을 합니다.
그런데 사마타를 통해서 초선 이선 삼선 사선 사선 이후에 팔 선정을 갈지 안 갈지를 그건 스스로 결정을 하는데 아무튼 부처님께
서 말씀하신 초선 이선 삼선 사선이라고 하는 아주 강력한 마음의 힘을 먼저 기른 다음에 그 강력한 마음의 힘을 가지고 위빠사나
로 전향하면 훨씬 빨리 수행을 끝낼 수 있다 라는 될 수 있다 이 말씀이시거든요 지금 전환의 시기를 언제 가져가야 될지 라고 물
어보셨는데 그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건 4선정을 성취를 해야 됩니다.
부처님께서 그리고 이제 어떤 사람의 성향이라든지 지도하는 어떤 스님의 어떤 그 베이스라든지 이런 것들에 따라서 다르게 지도
하겠지만 그래서 저는 사실 위빠사나 수행은 그냥 바로 들어가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우리 뭐 요즘에 수행의 가성비를 따지면 안 되겠지만 가성비 얘기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뭐 이렇게 시간이 짧고 들일 수 있는 에너지가 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가 이제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어느 정도 좀
관리를 하면서 수행도 좀 해 나가고 싶으면 위빠사나 쪽으로 바로 전향하시는 게 더 좋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이고
요. 이제 거사님이 하고 있는 또 지도받고 있는 스님에게 상담을 하시고 그 지도 받고 있는 스님을 통해서 결정하시는 게 제일 좋
습니다.
스승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 스님도 좀 아는 것 같은데 저 사람도 좀 아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내
가 지도받고 있는 스승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시면서 그 스승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시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질문 있으세요? 없으면 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자료를 제공해 주신 홍보부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래가 설한 일체의 모든 상은 곧 이 사이 아니며,,,
또한 일체의 중생이라고 설함도 곧 중생이 아니니라... (금강경 14분 중에서 )
[ 글 정리 :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첫댓글 현대 명상의 흐름과 위빠사나에 대해 쉽게 법문을 해주셔서 마음챙김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원지스님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