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운동을 합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침을 먹으며 인간극장 사랑해요 향옥이를 시청합니다
아침마당에서는 난타로 새계를 감동시키는 송승환씨가나와서
부억에서 쓰는 칼과 도마로 시작해 국익과 나라를 알리는 전통국악으로
힘쓰고 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반야월 율하역에서 내려 선수촌 아파트 까지 달려가서
17 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북구 3 을 타고 손자를 대리고옵니다
팔공 복지회관에 가서 동구 어르신대학 에서 공부를 합니다
10 시부터 가요교실과 생활체조를 마치고 동구노인복지관으로 갑니다
오늘은 복지관에서 자장면을 무료로 배식한다고 해서 금호강변을 30 분 정도 걸어서
갑니다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과 봉사요원 짜장을 직접 만들고 면도 방금삶은것을 주니
얼마나 맛이 있는지 2 그릇 이나 먹고 전통악기 점에들리고 집으로와
신암4 동 동사무소 2 층에가서 뱃살제로 운동을 합니다
집에오니 손자가자고있으나 5시30 분까지 3 시간 정도잠을 자고있어서
깨워 반야월에 며느리에게 대려다 주고 집으로 오니 아랫층 수자씨에게
전화가옵니다
차희씨와 딸 이웃집 어르신이모여 직접만든 도토리묵을 먹습니다
이웃어르신이 돼지국밥을 사준다고해 식당에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집에와 잠시 휴식을 취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첫댓글 별다른 일 없는 것 같은 하루도 아침운동과 손자 데려오기 데려다 주기.
복지관에서 가요교실과 생활체조 뱃살제로 운동 등등 하시며
여러 모임에서 알게된 지인들과 만나 회식도 하고 맛있는거 생기면 나누어도 먹고...
행복한 생활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