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특징/볼거리
경북과 충북의 도계를 이루며 오지에 숨어 있는 대야산은 백두대간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대야산은 초입부터 용추계곡을 따라 오르면 기이한 계곡 암반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무당소며,용추,월영대 등 온갖 형상의 수반 위로 계곡수가 사철 흘러 산행길도 시원하다.
대야산 산행의 멋은 뭐니뭐니해도 용추에 있다고 할 것이다.
전설에는 이 곳 용추에서 두 마리의 용이 올랐다고 하는데,
승천하며 남긴 비늘자국이 양 옆으로 선명히 남아 있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안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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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 보면 후회합니다
첫댓글 산새도 좋고 경치도 좋고
산우님들과 손잡고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