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통영 수국작가촌에서 신달자 시인. 한창옥 시인
그 후 27년이 지난 모습. 수서에서 2018년12월 눈을 맞으며 한창옥. 신달자시인
80년 잠실롯데백화점(88년개점) 자리. 한창옥
잠실아파트 놀이터에서 큰아들 성희와
유안진시인. 한창옥시인
27년 전 통영에서 허영자 시인과 한창옥
줌인인터뷰중 안치환과 한창옥 발행인
91년 괌국 한인회 초청행사에서 한유성아버지.어머니와 한창옥
워커힐 언덕으로 화려한 외출..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백구두와 깻잎머리로 멋부린 한창옥
송파 고향집 뒤뜰에서 창옥
첫댓글 주간님, 유안진 선생님, 신달자 선생님, 허영자 선생님의 옛모습을 보네요. 한창옥 주간님은 어머님을 닮으셨네요. 귀엽고 멋집니다 ㅎㅎ
옛모습이 너무 맑아 안아주고 싶어요ㅎㅎ
모두 외로운 시대입니다 많이많이 안아주세요^^♡
어머나! 아주 오래전 사진들이네요^^
시인들의 젊은 날들ㅡ귀엽다고 하면 실례가 될까요?
돌아갈 수 없는 아득한 곳의 아름다운 시절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시절을 우리가 다 넘기고 살았습니다. 아름답고 가련하고.. 그러나 다시 먼 미래이면 '오늘'도 그렇겠지요, 아름답고 가련하고...
국가적 전환기 그 시대부터 매우 당차고 세련된 분이셨군요.
멋진 부모님을 모시셨어요.
지나간 세월들도 아름다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