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리더
윤해진 향기촌 주민 Culppy Villager
2024년 3월 26일 오전 9:54
글 옵션
24명이 읽었습니다.
어제 밤 내린 비로 촉촉하게 젖은 향기촌은 더 조용하고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아침을 간단히 한후 오늘 모닝커피 메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비도 오고해서 그런지 뭔가 좀 색다른 아니 좀 차분한 향미를 찾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블렌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직접 현지에서 구매한 엘살바도르 파카마라와 필리핀 사가다를 각 10g씩 블렌딩하여 내려 봅니다.
드리퍼는 케멕스 400mg를 사용했습니다.
산미와 고소미의 중간 향미가 입에 퍼지며 비교적 오래 머무르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잘 선택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는 내일부터 4.6까지 미얀마로 출장 갑니다. 30년만에 재방문하는데 좋은 카페도 발견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미얀마 동측 국경지대의 해호 주의 컬로라는
해발 1000m 이상 지역도 방문하는데 로컬커피원두도 구했으면 합니다만 여건이 어떨지...
카페 게시글
향기촌 알림
어제 밤 내린 비로 촉촉하게 젖은 향기촌은 더 조용하고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관리자
추천 0
조회 9
24.03.27 09:4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