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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행제한도 다 풀려가고
계절도 못다한 한파로 기승을 부리며
봄을 향해 달려가고있네요 =3=3=3
우리카페 여행방에서도 22년 11월 사파 하노이등
다녀오셨던거 같은데...
요즘 베트남들은 단체보다도 개인여행으로도 많이들
가시니깐 참조도 하시고 소개도 드릴겸 해서 ....
개인 여행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모두 개인적인 그리고 주관적인 의견과 후기이므로
혹시 나트랑 달랏 가실분들은 ...
그냥 그러려니 참조만 하시고
아쉬운부분 더 보태시고 첨부하셔서
아름답고 멋지게 여행 다녀오세요 ^^
비행기 ✈️
비엣젯 1인 30만원 x 2 인 + 수하물 추가 8만원
루트 🗺 2022.11.26 - 12.02
나트랑 in >> 달랏 2박 >> 나트랑 3박 out
5박 6일
( 무이네 사막까지 일정에 넣으려고 지도를 보고 또 보면서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뺐습니다 / 지난번에 다낭~호이안~후에를 4박5일동안 다녀오느냐
너무 빡빡한 일정이 아쉬었던 터라..이번엔 과감하게 휴식과 느린 여행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코자 여유있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각각의 거리가 좀 멀기도 하구요 )
숙 소 🏨
달랏 :: 헤 메종 🥰😘 2박
나트랑 :: 메르펄 혼 탐 리조트 2박
나트랑 :: 선라이즈 호텔 1박
유심 : 네이버에서 베트남 유심 검색해서 두 개 샀는데 ,
데이터 전용을 사버려서 ^^ 고생했습니다
(혹시 긴급확인등 해봐야하므로 유심살때 필히 확인 !!)
동지갑 : 3년 전 다낭 갔을 때 만들어갔는데 ㅋㅋㅋ
너덜너덜 별루라서 다시 사서 감.
달러 환전 : 500달러 해갔는데 모자라서
원래 있던 달러까지 700달러 정도 쓰고 왔어요 ( 총 5박6일)
- 비행기티켓,숙소등 모두 제외한 경비임
그랩 : 번호 인증 미리 안해갔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어요
현지에서 택시부르는 그랩은 한국에 있을때
미리 구글앱스토아에서 찾아깔고 번호인증까지
꼭 해놓구 현지국가로 여행을 가야함
결제수단은 등록 안돼서 못했는데 그냥 현지에서
현금지불했습니다
첫째날 -----------------------
출국하기 전 저녁식사 ㅜㅜ
인천공항 '서울' 한식집인데 ...먹는 제가 다 민망하고 창피합니다
국제공항이라는 곳에서 말입니다
반찬 언제 퍼놨는지 김치 다 말라있고
(베트남갈때는 거의 야간시간에 출발하게됨으로 더욱더 )
위에 사진 ( 한돈 김치찌개 9800원) 인데 말이죠 쩝 .
비비고 김치찌개 뜯어서 데운거같음
(왜 직접 끓인 찌개에 들어있는 김치하고
인스턴트봉지에 들어있는 찌개의
...건더기 식감이 다르자나요 ㅜㅜ)
가스불에 끓이지도 않은듯 김이 안나 ㅋㅋㅋ;
암튼 ....아직은 코시국이라 억지로 이해
드디어 공항도착
🚖 캄란 공항 → 나트랑 시내
→ 달랏가는 7-8인용 벤 대절버스 이용
→ 달랏으로
교통이 좀 안좋은편/ 나트랑으로 도로 올때 보니
슬리핑버스를 타도 괞찮을듯
공항에서 나트랑시내 가는길은 예약 택시
클룩 or 어떤 지인이 알려준 팁으로 환전을
택시기사에게 하는 게 편하다고 해서
굳이 또 한국어 되는 기사한테 연락해서 예약했어요.
나트랑에 아침 5시에 도착하고 달랏으로 바로 넘어가는
일정이라 로컬 반미집 들려달라고 함.
원래 아침 안먹어서 딸에게 조금만 사라고 했는데 ...
두개 거의 혼자 다먹음 ...ㅎㅎㅎ
반미 빵이 완전 바삭바삭 진짜 맛있더라구요
반미 사고 나트랑시내에 있는 대절버스 벤을 갈아타고
산길 중간에 있는 허름한 휴게소 한 번 들르고 =3=3=3
달랏까지 슝
달랏 버스 터미널에서 내리니까 택시기사 몰려와서
(헤 메종 숙소) 가달라 하고
일단 체크인시간이 안됐지만 짐만 미리 풀려고 부지런히
숙소를 향해 출발 ~~
12시쯤 숙소 도착했는데 체크인 2시까지 기다려야했지만...
시간 가는 줄 몰랐죠 ㅎㅎ
왜냐면 숙소가 너무나 멋져서 사진찍고 구경하고 넋을 놓음 ㅜㅜ
헤 메종 평일 1박 8만원 (가성비 우주최강 ) https://abnb.me/Rlo42EHVGvb |
예약시에는 최소 2박만 있어서 살짝 좀 섭섭했는데...
가보니까
진짜 2박은 해야되는 숙소인듯 ..
왜 달랏에서 한달 살기 하는지가....이해되는 숙소
시내랑은 차로 10분 ~ 15분? 달랏 자체가 작아서 주택가
안쪽 경사진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이동이나 큰 무리 없었습니다
두둥 ..숙소내 멋진 카페 !!
==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면 이 카페에서 웰컴 드링크 줍니다 ^^
우리는 아아랑 라떼 마심 !
이거 땜에 여기 예약함ㅎㅎ
대기실겸 거실 ~~ 밤에는 거의들 여기서 3355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 ....
계단이고 어디고 간에
................구석구석 모든 미술품과 도자기며 화분등이 작가가 만든 수제작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침구 바삭하고 청소도 꼼꼼하고..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렇게 아기자기 마음에 드는 숙소 처음임 감동덩어리.. 하악 ~~
천정에 유리창이 나있고 커튼리모콘을 이용 .. 자동으로 열립니다 ♬
1층에 카페가 있어서 손님들끼리도 약간의 스몰톡도 하구
스텝들 진짜 너무 친절 그 자체..
애정도 막 그득한게 느껴짐 ㅋㅋ
완전 윤스테이나 스페인 하숙 촬영하는 느낌이 듦
암튼 체크인 기다리면서 커피도 마시고
누들 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방 구경 하고 사진 백만장 찍고
저녁 먹으러 갑니당
달랏 chill chill eatery |
호텔 스텝한테 여기 간다했더니 거기 굿이라고 자기 첫 여친 데려갔다 함 ㅎ
아니 달랏은 식당도 일케 이쁨..?
베트남 버전 유럽 인정합니다.
음식도 완전 고급지고 맛있었어요
밥 다 먹고 야시장 구경 gogo
사람이 그리운사람은 무조건 여기로 가3..
원도 없이 사람볼수있슴 ㅎㅎㅎ
야시장은 딱히 살거 없고 (10-20년 정도전의 한국 시골시장같음)
먹는건 먼지구덩이 속이라
이런 코시국에 ...바람직하지않다는 판단으로
아예 먹을생각을 안했네요 ^^
대충 보고
근처에 고급진 소품샵이랑 건과일 상점을 다녔습니다
....모자 하나 데헷 - - ;;
달랏은 베트남 다른 지역보다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다보니 조금만 추워도 파커에
털모자같은거 쓰고다녀요
물론 오토바이도 많이 타다보니 그렇기도 하구요
암튼 야시장엔 여름옷도 많지만 겨울옷이나
겨울모자들도 아주 많더라구요
건과일 가게는 바보같이 넘 조금 사와서 ㅠㅠ
여기 진짜 다시 못가서 한인데
달랏 야시장 근처 .... la dalat !!
보통 건망고 표면에 설탕 느낌 나고
불량식품? 맛이 나는데
여기꺼 시식해봤는데 그런 느낌이 없고
망고 향이 아주 그냥 생생합니다
-시식용 조각 먹어봤을대
마치 유자나 귤껍질 말린건줄 알았음
달랏에서 말린망고는 꼭 사야하는데...다른 지역의 망고와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나중에 한국와서 먹으니 역시 예전에 아무데서나 샀던 말린망고보다 훨씬 맛나고 향이 좋음
이런데서 파는 말린 파인애플도 강추!!
전날 저녁먹었던 chill chill eatery (칠칠이터리)
갔을 때 고기 아래에 깔아서 같이 구워냈더라고요 ..
모양도 꽃모양이라 태국 볶음밥 할 때도
잘 쓸 수 있을듯.
차 종류도 많구요.
빠알간 로즈티 한 통에 5천원 //
선물하기 딱 좋은 가격
그러나 로즈...향과 색은 좋은데 맛은 뭐 그닥 ㅋ 제 개취
둘째날 ----------------------
2일차에는 달랏 택시 하도 안잡힌다 그래가지고
(+ 첫 날의 교훈으로^^..)
차라리 택시투어 예약해서 택시로 편하게
다녔습니다
우버도 편하긴한데 기사가 기다리고 있는건
차원이 다른 편안함 헤헤
요기 카톡으로 미리 예약했고
당일 아침 9시에 픽업 온다고 했는데 15분 전에 카톡도 주셔서 안심되고 좋았습니당 ~~
1. 다딴라 폭포
폭포가 중요한 건 아니고 ㅎ
알파인코스터? 루지? 그걸 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섭지않고 엄청 재미짐..
속도제어를 직접 하는 거라서..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무섭지않게 탈수있어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탄다못탄다 어쩌나 ...
난리부르스....
20분을 망설이다가
거기서 폭포보고 올라오는 어느 경상도 여사님들 曰
''지금 아이면 언제 탑니꺼~~'" 이래가꼬 ㅋㅋㅋ
딸에게 브레이크 꽈악 밟아준다는 다짐을 몇번이나 받고
용기내어 탔는데...
헐 !! 이런....된장
넘 안무섭자나
더 타고싶네 .....어쩔
-처음 내리막내려갈때....눈감고 있었던건 비밀 ㅋㅋ
암튼 재미있게 타고
내려가 폭포사진 수십장
찍고 다시 올라옴
올라올때는 걍 태엽만 줄줄 감아 올리다
바로 출구임 (루지왕복포함 입장료있슴 )
2. 죽림선원
걍 사원...
사진 몇 장 찍으면서
산책하고 끝
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그나마 볼게 많은데
고즈넉한 절의 느낌보다는 너무 인위적인 관리와 분재가 그득하여
자연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진 않고 그저 관광지 온듯한 느낌 아닌 느낌
저희가족은 여행시 여행자들이 돌고가는 관광지코스는
거의 방문하지않는 家룰이 있는 관계로 ..ㅋㅋ
나무와 분재좋아하시는 분에겐 강추.세월의 흔적과 인내를 가진 관리된 분재를
보실수있슴 (꽃을 좋아하시는 분은 차라리 라벤다카페를 추천)
바쁜 일정에서는 Pass
3. 더 씬 카페
뷰가 너무 좋아요
오늘 투어대절한 택시기사 아저씨가 친절히 알려주셔서 가본 카페
큰 강 뷰가 예술 ~~ 잠시 느린 숨을 많이 쉬어보며 .....
커피 한 잔 하구 다음 장소 고고
4. 클레이 터널
기대도 안하고 잠깐 사찰보듯이 보고 나오려고 밥도 쫄쫄 굶고 갔는데 ㅜㅜ
거의 반나절이상의 코스
사진스팟이 어찌나 많은지.... 정신이 혼미 ㅋㅋ
달랏 날씨 진짜 끝내줌.. 우기인데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서둘러... 사진 찍는다고 3시간이나 머물렀었네요 ㅋㅋ
아 이제 다 돌았나? 하면 또 다른 곳이 나오고 나오고 ..
5. 늦은 점심
배고파서 쌀국수 먹으러 가는데
급히 구글링해서 고고
(돌솥 샤브샤브 쌀국수) 와 분보후에 (베트남에 후에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 쌀국수라는 뜻: 함흥냉면 평양냉면 뭐 이렇듯 ㅎ )
돌솥에 쌀국수가 뜨근하고 푸짐하게 나옴
여긴 더운나라가 그런지 음식들을 대부분 아주 뜨겁게 주진않아
뜨거운 국물을 선호하는 1인으로서 늘 탐탁치 않았는데..
돌솥쌀국수
마음에 몹시 드네요 ㅎ
(분보후에)도 더 매울줄 알았는데
완전 로컬 하나도 안매움 ㅠ
클레이터널에서 진빼다가
달랏 라벤다카페도 좋다는데..못가봤네요
6. 달랏 기차역
시간 애매해서 걍 가까운 달랏 기차역 갔다가
달랏 시장 쪽에 내려달라고 해서 택시투어는 끝~~
7. 여기저기 시내구경
시장 근처를 한참이나 구경하며 돌았더니
좀 더워서
길거리 이쁜 카페에서 시원한 쥬스도 한 잔 하구
네일샵 찾아 삼만리 해메다가
늦게서야 샵에 들어가 ...저녁예약시간 전까지 손짓발짓 해가며
네일받고 나옴
숙소에 저녁바베큐를 예약해놨으니 몇시까지 서둘러 달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영어를 잘 못알아들어서 그런건지 ...살살 웃기만 하면서
천하태평 ㅎㅎ
정말 우리나라 같지않더라구요 끙,,,, 서두르고 바쁜거 1도 없슴
8. 저녁 먹으러 숙소 컴백!
이 나이트 뷰 ~~ 어쩔 -. - ;;
체크인 할 때부터 이쁜 그릴이 마당에 있길래
숙소에 저녁 바베큐를 신청해 두었었죠 ^^
맛은.. 👍🏻 연육을 미리 해둔건지 씨즈닝을
잘한건지 암튼 맛이 좋았슴
쌀쌀해서 모닥불 앞에서 주문한 핫초코
셋째날 ------------
9. 나트랑으로 돌아가는 날
여전히 오늘도 날씨는 너무나 좋네요
아 떠나기 싫음..... 숙소 너무 좋음 ㅇ<-<
나트랑 가는 버스를 이번엔 .. 호텔에 부탁했어요^^
올 때 탄 벤 같은거 예약했을 줄 알았는데 ㅋㅋ
웬걸 슬리핑 버스를 예약해 주셨네요
깔끔하구 시설은 좋았는데..
산길 구비구비 기사님의 억센 운전솜씨덕으로
누워서 안전밸트를 매야만 했슴
어쩜 산길인데 그리 휙휙 핸들돌리면서 우왁스럽게 운전을 하는 건지
게다가 오토바이가 워낙 많이 지나가니...빵빵 이 아니라 이 기사친구는
아예 리듬을 넣어서 항상 < 빵빠라빵빵 ♬ > 미티 ㅜㅜ
10.
나트랑 와서는 한국여행자면 누구나 가본다는 롯데마트를 들려서 간식거리 좀 사고
한식이 좀 땡겨서 롯데마트 건물내에 있는 (두끼 떡볶이 나트랑분점) 가서 떡볶이 뷔페 먹었어요
*한국돈환산하면 15000원정도인데(300,000동) 먹는 베트남 학생들 좀 있슴
로컬 쌀국수가 한화 1500원 내외면 사먹을수있는데..ㅎㄷㄷ
이제 두번째 숙소인 ( 혼땀 리조트 ) 가 있는 혼땀섬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타고갈 배를 타러 선착장으로 갑니다요 ~~
======== ★ =======
여기까지 쓰고 뒤적뒤적 찾아보니
혼땀 사진이 모두 행방불명 됐네요 ㅜㅜ
구글과 네이버박스 쓰고있는데 구글업그레이드 때문에
왔다리갔다리 했더니...뭔가 잘못해서 다 지워졌나봐요
암튼 길기도 길어서 ,
혼땀리조트편은 사진 찾게되면 올리기로 하고요 ^^
이후 일정사진은 혼땀온라인 사진 몇장으로 대신하겠습니당 ~~~
사소한 거지만 나름 참조하시면 좋을 내용도 있어
주절주절 쓰다보니 넘 길어졌는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내용이 길어 컴퓨터에서 글과 사진작업을 하여 올리다보니
폰에서 보면 글자의 배치나 간격등이 많이 다르네요
폰으로 보실때 어수선해도 양해바랍니다
첫댓글 함 가고싶네요.^^
따시님 안녕하세요^^
저도 게을러서 글을 잘 안쓰다보니
소통할수있는 기회가 없었나봅니다
날 풀리고 따듯해지면 캠핑에서 한번 뵈어요
깨알같은 후기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기회님 감사합니다 사진을 워낙 잘 찍으시는 기회님앞이라 제 후기사진들이 좀 머슥해집니다
거의 폰카이니 넉넉한 마음으로 이해^^
출사하시는 배낭여행(?)갤러리작품들을 저희 캠방식구들도 자주 접할수있도록 기회주세욤 ㅎ
언젠가 캠핑방에서도 회벙개 칠때 ..어느 모퉁이에서 활짝웃는 기회님 만나뵐날 기대해봅니다
@저예요 저도 2000년 캠핑하는 사람들 초창기 멤버로써 아직도 캠핑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캠방 글은 거의 읽습니다^^
@기회(일기일회) 저 쉘터 옆면 내리고 일드하나 보면 딱이겠네요 ㅋㅋ
몇년전 우연히 7인의 사무라이 영화보려고
종로 나가서 봤던 기억이..ㅎ
이제는 ott세상이라 편하게 집에서 ㅎ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머잖아 갈 것 같은 예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명진님 감사합니다 날 풀리면 가성비좋은 베트남 훌쩍 다녀오세요^^
제가 가평인거 아시나요? ㅎㅎ 가끔 강원방 기웃거려보기도 하는데
숫기가 없어 한번도 참여를 못했네요 주소지로는 경기도지만 강원도가 오히려
가까운지라 춘천..뭐 이런데서 벙개치시면 용기내어볼게요 ㅋㅋ
캠방에서도 동서남북 벙개 칠 얘정이니 캠방에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저예요 아 그러세요?
너무 반가워요!
저는 강원도예요!
강원방에 자주 놀러 오세요~~~
전에 남이섬 놀러 가 봤어요
제 아주 친한 친구가 가평인데, ㅎㅎㅎ
@명진 친구따라 가평온다는 옛 말도 있자나요 ㅋㅋㅋ
가평오실때 우리끼리 소벙개 한번해요^^
@저예요 2/13일이 뭔 날?
저도 지금 캠핑 관심 많아요!
아직은 직장 다니느라 ㅠㅠㅠ
..
믓찝니다~~~^^
숙자님 안뇽^^
오랜만에 다음에 글쓰기를 하고보니 피곤감이 밀려옵니다 ㅋ
네이버에만 줄곧 쓰다가
다음에 긴글을 올리다보니 ...왜 다음이 쇠퇴해가는지 이해가 ...
캠핑 한번 가는 에너지가 소진
쌓인 피로감에
오늘은 아침 빈속인데 ... 酒님이 땡김 ㅋㅋㅋ
즐겁게 보았습니다
언제 쯤이나 여행 다닐 수 있을까? 푸념 ^^
구름님 감사합니다
여행규제는 이제 거의 풀렸으니 ..날잡아 훌쩍 댕겨오세요
개인여행 용기안나면 그냥 단체에 편승하여 콧바람쐬어야죠 ㅎㅎ
저희 캠핑방 방장님과 같은 띠방이시니 조만간 한번
캠핑모임에서 뵙기를 고대해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예요(운영위원) 님!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멋지고 자세한 자유여행 후기
참으로 잘보고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신아부님 반갑습니다
늘 바쁘시지만 ㅎ 좋은 모임에서 또 뵙게되기를요..ㅎ
한가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저도 여행기를 쓰고 싶네요.
마음에 가득 담아 놓은 많은 여행 추억들을~ㅎ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하니님 감솨르르르...ㅎ
이제 ...다음 개인 블로그는 폐쇄되었으니
개인 (다음카페) 를 하나 생성(비공개설정) 하셔서
다음카페앱을 까신후에.
여행사진만 우선 폰에서
줄줄히 마구마구 그때그때 글쓰기로 좌르륵 올려놓으신다음
추후 시간나실때 그 글에 수정으로 들어가셔서
사진에 내용을 첨삭 하여 글을 완성하신후
이 글을 스크랩하여 원하시는 카페로 이동시키시던지
다음-다음 끼리는 글을 드래그로 씨워서 복사뜨기후
원하시는 카페글쓰기에
붙여넣기하시면 사진까지
그대로 붙여넣기가 가능하니
그 멋진 여행사진들 잘 보관되고 이야기도 남고 하시게 될거같아요^^
주의 1. 사진은 20개까지만 복사붙여넣기 가능 ) -윗글처럼 길고 사진많다면 두번 복사-붙여넣기하시면 되겠죠^^
주의 2. 다음->네이버, 네이버->다음 의 경우 ...글은 복사붙여넣기 되고 이미지는 연동방식이 달라 호환이 안됩니다
개인여행 하셨네요
가고싶은맘 많아요
잘보았습니다
베트남도 아주 이쁘네요
풍류방에서 몇일전 밍크조끼 입으신
멋진 모습 뵌적있어요
무지 반갑네요 ㅎㅎ
꽃피는 봄날 ~~
좋은곳에서 캠핑할때 꼭 오셔서 인사나눠요^^
이번달 신년모임에서 뵐수 있겠죠 ~베트남 여행후기 자세하면서도 잼있게 쓰셔서 잘보았습니다
네네 ㅎㅎ
신년모임할때 꿍꿍이 이쁜 사진도 좀 많이 보여주세요
저도 짱아라는 10살이 넘어가는 냥이랑 같이 살거든요 ㅎ
18일날 뵙겠습니다
* 후기 맨아래 사진의 말랑이는 딸네 강쥐
▼ 얘가 까칠녀 ' 짱아 '
@저예요 짱아는 코에 점인가요?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아유 어째 너무 요조숙녀 같아요
유쾌한 여행후기 잘봤습니다.
넘 재미있네요.
조만간 캠핑때 뵙겠습니다^^~
오모오모 처음 뵙습니다^^ 닉이 초면 ㅋㅋ
캠핑 좋아하시나봐요
날 풀리면 얼른 벙개칠터이니 꼭 참석하셔서 얼굴뵈어요
세상에나 후기 쓰시느라 얼마나 손가락 아프셨을까요.ㅎ
재미 있으시니 아픈줄도 모르고 쓰셨지요?
우리 카페에는 이처럼 참으로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예요님께서 여성방에 임영웅 Home 올려주셔서
이 글까지 접했네요.
여성방에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에고..오랜 글 까지..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욤
@저예요 저예요님 이름을 잘못 적어서 수정했습니다..
실례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