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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번호:11-26
▣. 산행지:대운산(장안사~도통골)
▣. 산행일자:2011. 7. 24일(일요일)
▣. 날씨:맑음.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당감동 집에서 오토바이 이용하여 동의대역 근처에 주차후 동의대역에서 센텀역 이동후 181번 시내버스 이용하여
기장 기장중학교에서 하차(마이비 카드 1,080원)→기장 중학교에서 장안사행 9번 마을버스 이용하여 장안사 입구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장안사 들머리로 이동(요금은 현금 1,200원)...시내버스와 환승하시면 200원이 더 추가됨.
☞올때: 상대 3주차장에서 남창행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남창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후(현금 1,200원?) 남창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부산 해운대 도착(요금 4,200원?)
▣.순수 산행 시간은?:장안사 주차장 들머리에서 12시 50분에 출발하여 도착은 17시 35분....4시간 45여분 소요(물놀이? 포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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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장안사를 기점으로 대운산을 거쳐 도통골로 하산하는 그런 코스를 답사키로 계획을 세워본다. 그냥 즉흥적?으로
사실 일주일이 그냥 물흐르듯 지나가고 저장하여 놓은 사진 정리 및 산행기 작성이 어떤때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ㅠ.ㅠ
바쁜 일상에 자꾸만 쳐지게 되는 산행기.....오늘은 큰 맘먹고 작성하리라 생각하면 그냥 피곤에 지쳐 책상에서 쿨~~! 하는 경우가
다반사 ㅠ.ㅠ, 각설하고 대운산은 이곳 부산과 비교적 가까우나 교통편이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은 단점이? 있는것만은 사실이고
나름 테마 산행을 즐기시자면 미리 동해남부선 열차 시간도 알아보고 아주 짧은 기차 여행을 겸하여 둘러보는 대운산 산행을
게획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름철 피서객의 자연보호 및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절실함을 느끼고 사전 충분한 산행 경로 숙지의
미비와 잔머리? 돌리는 변칙적인 산행 경로로 다소 힘이 들었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침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나열하여 보며 시간상 오후 4시 6분 남창발 해운대행 열차 시간에 맞출려고 변칙적인 산행이
오히려 독이 될줄이야~~~~ ㅠ.ㅠ
먼저 센텀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이곳에서 181번 버스를 이용하여 기장 중학교로 갈 예정 입니다.
오늘 가고자 하는 장안사는 마을 버스 9번 입니다. 노선은 기장 중학교에서 장안사로....^&^
기장중학교 버스 정류장 181번은 우측 저 앞의 버스 정류소에서 내립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은 좌측에서 승차함.
전에 없던 버스 대합실? 제법 넓고 깨끗 합니다.
기장 중학교 버스 번호는 여러대가 있지만 저는 181번을 타고 왔음.
이곳에서 9번을 타고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원형 기둥 벽면에 부착된 장안사행 9번 마을 버스 시간표 입니다. 저는 제법 기달려 12시 차편으로 ㅎㅎ
9번 마을 버스는 장안사와 조금 동떨어진 상장안마을에서 하차후 걸어서 가야만 합니다.
버스에서 하차후 가고자 하는 장안사 방향이고
주말 피서철이러 차량이 엄청 많이 몰렷다는...ㅠ.ㅠ
걷기좋은 나무테크로 걸어가면서 그 주변은 능소화로 곱게 치장을 하고....
가는 길 한굽이 돌고 ㅎㅎ
장안사 가는 길 입구로부터 식재하여 놓은 이꽃은?
장안사 입구에 당도후 바라본 모습 입니다.
수많은 피서객 차량으로 몸살을.....
가는 길 좌측으로 바라보는 화장실 저곳으로 삼각산 들머리가 있죠, 석은덤 방향으로 ㅎㅎ
불광교 건너기전 우측 장안사로 진행 예정 입니다.
불광산 장안사^^
빈 수낭에 가득 물을 채우고...., 바라 보이는 곳은 장안사 대웅전 입니다. 시간상 자세히 둘러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림니다.
히힛~~!! 단풍나무 아래에서 웃는 모습이 굿~~ 입니다 ㅎㅎ
장안사 주차장을 가면서 주변 등산 안내도를 담아보고^^
뒤돌아 본 주차장이고 등뒤로 들머리로 잡음.
원안은 부산일보 시그널이 바람에 펄럭이고...원칙적인 초입은 저길을 따라 가다 좌측인듯 한데...
저는 주차장 위의 삼거리 갈림길에서 바로 직진하여 산 능선을 타고 진행 예정 입니다.처음은 된비알 오름이 시작되어 땀 흠뻑.
어느듯 바위 전망대에 당도하여 주변을 둘러보고....
위의 전망대에서 저 멀리 대운산 방향으로 바라보았으나 정상에는 운무로 그모습을 감추고...ㅠ.ㅠ
또 다른 전망 바위에 자리잡은 소나무에서 생명력과 그 연륜을 느끼기에는 충분하고^^
위의 전망바위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는 삼각산 능선 입니다.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본 우측은 장안사 입구의 화장실 옆에서 오름길이 있는 삼각산 들머리에서 저 봉으로 오르죠^^
상당히 된비알이죠^&^ ㅎㅎ
주 등로와의 길과 만나고.....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바라보면서......
척판암 가는 길
척판암 입구의 갈림길, 일단 척판암을 둘러보고 다시 돌아나와 좌측은 부산일보 코스이나 저는 우측 백련암으로 하여
가로질러??가는 단축 코스를 생각하여 진행함. 결론은 꼬이기 시작하여 고난의 산행이 되었다는...ㅠ.ㅠ
척판암 입구를 담아보고^^
척판암의 유래 안내판도....ㅎㅎ
척판암에서 바라본 대운산 정상은 아직도 그 모습을 감추고.....
척판암에서도 식수를 공수하여도 될텐데ㅠ.ㅠ, 이곳에서 턴하여 왔던 갈림길로 되돌아 갑니다.
너덜길을 지그재그로 지나 백련암 좌측 대나무 문안으로 진행하여 경내(마당)을 벗어나 좌측으로 진행함.
단독 가정집 같은 백련암의 모습 입니다 ㅎㅎ
백련암을 나와 좌측 포장길을 따라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함.
이곳에서 좌측 넓은 정상 등로를 버리고 ㅠ.ㅠ직진의 좁은 등로를 보고 가로질러 갈 욕심에 진행 하였으나 등로는 처음은
창대?하였으나 나중에는 미미하였음 ㅠ.ㅠ, 물 마른 계곡을 거슬러 올라감.
등로 없는 계곡 저곳으로 진행 합니다. 보기에는 그렇지만 상당히 가파름 ㅠ.ㅠ
드디어 주등로 만나고..., 우측에서 오름후 뒤돌아 봅니다.
이제부터 편안히 주등로를 따름니다. 어~~! 그런데 꼬멩이를 대동하고 소풍가듯 저 가족은 뭐란 말인가?? 상대적으로
중등산화에 완전무장하고 땀범벅으로 가는 나는 뭐란 말인가?? ㅠ.ㅠ
우쨌던 또 다른 갈림길도 지나고....., 저 꼬마는 앞 마당에서 놀듯그렇게 사뿐히 가고....ㅠ.ㅠ
이곳이 410봉 인가요? 봉분을 석재로 둘러놓고^^
월성 김씨묘^^
가는길 다시금 뒤돌아 본 410봉의 전경^^
편안히 속도를 내어 걸어 갑니다. 좌우에서 시원스런 바람도 불어주고 ㅎㅎ
뒤돌아 본 위의 갈림길 입니다.
문제는 이곳에서 고민을...., 직진하여 불광산을 경유하여 대운산이나? 아님 우측의 박치골로 하산하여 바로 대운산 방향으로
가는것을 잠시 생각하여 봅니다. 결론은 우측으로 하산후 바로 대운산 방향으로...? 결론은 하산후 다시 오름의 된비알
정말 산행 내내 죙일 나는 왜 이럴까?? 바부댕이...ㅠ.ㅠ 엄청? 힘이 들었고 시간은 시간되로 흘러가고 ㅠ.ㅠ
만보농장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하산길 벌목 구간을 지나 좌측 계곡을 횡단하여 갑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본 왔던 등로이며 이제부터 대운산 주등로을 향하여 고난의 등로가 기달립니다. ㅠ.ㅠ
오름길 우측으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대운산 정상 방향 입니다.
저 멀리 삼각산 능선이고 중앙은 만보농장? 인가요^&^
마침내 불광산 갈림길에 당도하고 우측 사면을 따라 대운산으로 향하는 주등로 진행 합니다.
주등로와 접하고....., 진행은 우측으로^^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주 등로는 마치 신작로처럼 넓고 ㅎㅎ
가는 길 등로옆의 바위 전망대에 뿌리깊이 박고...
멋진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 등로와 접해 있어 자주 접하는 나무이죠^^
바위 전망대 측면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대운산과 좌측으로 대추남만디봉으로 능선임.
다시 한번 측면에서 바라보고 ㅎㅎ
위의 전망대에서 전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를 하여 보며 덕계 및 서창 그리고 천성산이 조망 됩니다.
가는 길 가끔 쉼터 벤취도 있고^^
이정표를 지나고....
시명사 갈림길....
정상 직전 돌탑을 지나며.....
정상에 당도후 바라보는 간이 식당?? ㅋㅋ
정상석에 인증삿을 남기고 ㅎㅎ, 진행은 정상석 뒤쪽 입니다.
정상석 뒤로 하산 등로가 두곳이 있으나 결국 계곡에서 만남, 저는 저분들이 가는곳으로 하산 예정입니다.
공포의 목 계단 테크가 한없이 이어지고 ㅠ.ㅠ
큰바위 전망대 못미처 좌측으로 꺽어 계곡을 건넌후 숲속에 가려진 큰바위 전망대에 당도를 합니다.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통골의 모습도 바라보고^^
큰 바위 전망대 전망 테크는 단체 산객들의 노래자랑? 장으로 변했고...ㅠ.ㅠ, 그냥 그곳을 패스하고 갑니다.
큰바위 전망대 옆의 암릉에 자리잡은 소나무의 생명력 끈기가 경이롭게 다가 오고^^
가는 길 우측으로 둘러보는 큰바위 전망대의 모습 입니다.나뭇잎으로 살짝 가려져 있죠^^ ㅎㅎ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여 내려서고 등로는 투박한 마사토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크게 꺽여 하산 합니다.
드디어 마른 계곡?을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 직진형 우측은 대운산 정상으로 오름 길 입니다.
위의 갈림길을 지나 뒤돌아 다시 한번 바라본 모습으로 등뒤로 제3공영 주차장으로 가는 방향임.
2봉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고 계곡을 지납니다.
위의 계곡을 지나기전 우측으로 바라보는 계곡의 풍경임.
다시 계곡을 건너기전 좌측으로 부자인듯...? 다정스러워 보이고 ㅋㅋ, 사진상 좌측은 하산한 등로며 우측으로 제2봉으로의 등로^^
수량은 그렇게 풍부하지 않지만 깨끗한 도통골의 맑은 물이 기분까지 업~~!! ㅎㅎ
하산길 좌측의 첫번째 쉼터가 있는곳에 당도 합니다.
이곳으로는 아직 피서객이 점령을 안한듯 그런데로 깨끗하고 조용하다는...^&^
가는 길 바라보는 도통골의 암반위의 맑은 물이 흐르고...^&^
하산길 첫번째 쉼터을 지나며....
첫번째 쉼터에 설치된 이정표 입니다.
하산길 등로옆의 구룡폭포에는 단체 산객들로부터 점령을 당하여 그 주변은 상당히 혼잡과 무질서? 합니다.
등로를 잠시 벗어나 계곡으로 내려 옵니다.참으로 물이 맑죠^&^
이곳에서 그냥 풍덩하고픈 마음이 앞서지만 내려가는 길 땀 많은 제가 한차례 땀이 날까 그냥 참고 진행을 합니다 ㅠ.ㅠ
작은 무명폭 아래에 아담한 장소 마치 선녀와 나뭇꾼의 애절한? 장소인듯 하고 ㅋㅋ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사이 열차고 뭐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미그적 거립니다. 오늘 아님 낼 가지? ㅋㅋ
마냥 쉬고 싶은 그런 게곡에 발이라도 푹 담그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ㅎㅎ
제2 쉼터가 있는곳에 당도, 히야~~!! 나뭇잎 모양의 평상도 있고 ㅎㅎ, 잠시 쉬어도 좋을듯.....^&^
뒤돌아 본 제2 쉼터 입니다. 뒤돌아 본 우측으로 화장실도 있고 ㅎㅎ
막바지 하산길 우측으로 대운산 편안 쉼터가 산객을 맞이 하는듯 합니다.덕분에 대운산 정기 만땅 받아 왔심니더~~!! ㅎㅎ
조금 더 떨어져 바라본 쉼터의 입구 입니다.
이번에는 대운산 편안 쉼터 주 출입로인듯....?
가는 길 뒤돌아 본 갈림길, 우측에서 하산하였고 좌측은 대운천이며 우측은 도통골이죠^^
위의 갈림길 이정표, 도룡골로 표기가 되었네요^^
위의 갈림길에서 바로 계곡으로 진입을 합니다. 뒤돌아 본 만보농장 방향의 대운천 입니다.
암반위로 흐르는 옥계수는 소리부터 다르고? ㅋㅋ
홍역을 치룬 계곡 주변으로 그 아픈 흔적들이 고스란히 자연의 몫으로 남기고 홀연히 떠난 자리는 씁쓸함만을 남기고..
이보다 더 좋은 자연 풀장은 없는데 젊은이들의 뒷정리가 조금은 아쉬움을 남고^^
가는 길 다시 한번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
신선이 따로 없는듯...^^
가는 길 뒤돌아 본 대운천 계곡을 뒤돌아 보고^^
이곳은 암반위로 제법 물살이 거칠어 지고^^
애기소 위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계곡의 풍경 입니다.
애기소이며 제법 깊이도 있고 뛰어 내리기?? 참으로 좋죠^&^ ㅋㅋ
좋은 계곡에 이런 경우가....ㅠ.ㅠ, 참으로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저 또한 이런 오염원에 일조을 하지 않았나 되돌아보고.
우쨌던 저 또한 맑은? 물에 산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날려 보냅니다^^
피로를 날리고 계곡을 따라 제3공영 주차장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본 날머리 막바지 계곡 풍경 입니다.
대운교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계곡 방향에서 올라 옵니다. 에어건으로 털 필요는 없겠죠^&^ ㅎㅎ
다시 한번 지나온 대운교를 뒤돌아 바라보면서....
대운교 입구에 세워진 등산 안내도 이곳으로는 불광산 및 시명산으로 향하는 들머리가 되겠으며 가는 길 우측으로 대운천이..
마을 어르신들이 소일삼아 들고 나오신 농작물들이 어느 한적한 5일장의 한 단면을 보는듯 하고...잠깐 어르신께 차 시간을
물어보니 오후 6시에 있다네, 주말은 차량이 번잡하여 이곳까지 올라오질 않고 하니 저 아래 주차장으로 걸어 가시라는 말씀까지.
주차장내 대운산 전적 기념비도 담아보고^&^
식당앞에 곱게 핀 백련을 잠시 틈을 내어 담아 봅니다.
내려 가는 길 마을버스가 올라 옵니다. 정차하여 기사분이 물어 봅니다. 주차장내에서 버스를 돌릴수 있냐고 물론 있다고 ㅎㅎ
다시 그 버스를 타고 제3공영 주차장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출발은 정각 오후 6시에, 그래서 그 근처에 있는 버스 운행
시간을 담아 봅니다. 맞는지 모르지만?? ㅋㅋ
마을버스 시간땜에 열차는 부득히 패스하고 남창 우체국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해운대행 시외버스를 탑승하고
하나 남은 메이커? 자사 제품을 담아보고.... 긴? 여정을 이것으로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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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운날씨 임에도 참 부지런히 다니시는 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땀을 흠뻑 흘리고 그늘진 산능선을 거닐때의 그 시원한 바람, 잊지 못할때가 있죠^&^ 감사 합니다 ㅎㅎ
대운산 두번 가본곳인데 왜이리 생소하나 몰라...그나저나 요즘 부산을 자주 벗어나시네요 ^^;
여러가지 일로 인한 그때그때 산행지가 바뀌는 바람에 요번에는 대운산행이였습니다. ㅎㅎ, 생소한 느낌은 등로가 여러곳이라 보니 그런가 봅니다^^
청죽님은 어찌 이리 구석구석 잘아시는지 (교통편포함)그리고 세세하신지 볼때마다 감탄스럽습니다^^07월 30일날 합수부에서 학소대폭포쪽은 포기하고 가지산북릉으로 바로 올라서 석남사주차장으로 무사히 산행을 마쳤씁니다..지인이 이정표가 하나도 없다고 놀래더군요^^ 배바위를 사진으로만 보다 실제 본것이 좋았습니다..그날은 산행에만 신경쓰다보니 사진은 거의 찍지못했내요..청죽님 산행기가 큰도움이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허접한 산행기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 입니다. 다음에는 가을날 학심이골로 접어들어 비룡폭포와 학소대를 둘러보고 학심이 좌골로 올라가시면 상운산 아래 전망테크 방향이죠 그다음 석남사로 하산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 늘 안산하세요^&^
산행코스가 조금 요상하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했습니다.
물좋은 계곡에 피서를 왔으면 흔적도 없이 놀다가면 좋으련만...
버린 쓰레기을 보니 괜히 화가 납니다.
그러게요 ㅠ.ㅠ, 내딴에 잔머리 굴러 열차 시간안으로 맞춰간다고 등로를 질러 간다는것이 오히려 힘은 힘대로 들고 시간은 늦어지고 결론은 나는 바부댕이 입니다 ㅠ.ㅠ 그리고 피서객들의 인식 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강력한 단속이 필요할것 같고요~~!!
대중교통편을 상사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통골에 푸-욱 빠졌습니다. 멋진 그림들에 반하고 님의 배려에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앞으로 바람처럼님의 그 환한 미소를 영알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ㅎㅎ
만보등산로 수풀이 우거져 햇빛을 막아줘서 걸을만하네요~ 전에 박치골에서 중앙능선으로 대운산 올랏을때 소낙비에 흠뻑 젖어 힘들엇던 기억이 납니다~ 구룡폭포 수량도 시원하고요~ 수고하셧습니다~~
초상비님도 맑은 날 언제 함 출동 하셔야지요^&^ ㅎㅎ,늘 안산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