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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p><p>억울한 사연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고자 글을 올려봅니다.</p><p>지역은 부산이고 전세 이천에 월 이백사십만원씩 집세를</p><p>주고있고 권리금은 육천정도 들인 단란주점입니다..</p><p>코로나 전까진 집세를 꼬박고박 잘내고 운영중이었으나</p><p>계속되는 집합금지로 집세를 서너달 밀리게 되었고</p><p>계약만료일이 다가와 더이상의 장사가 어려워 밀린 </p><p>집세를 제외한 나머지 전세금반환을 말했더니 가게를</p><p>원상복구해놓고 나가라네요..코로나로 힘들어 집세를</p><p>깎아줬음 부탁할때엔 오히려 다음달부터 달세를 십만원</p><p>더 올려달라고 했었고요..장마철 비가 세서 장사를</p><p>못한다고 할때에도 알아서 하라는식이더니...</p><p>수시로 집합금지가 이어져 집세부담으로 권리금도 포기하고 나간다는데 가게까지 원상복구해놓고 나가라는데</p><p>방법이 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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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들어 장사못한다니 원상복구하라는데~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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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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