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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4.주일축복예배 설교문【영혼의 혁명】- 그리스도인
제목: 그리스도인은 특권이다. Christian is privilege.
본문: 사도행전 2:37~40절
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님의 선물을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37Now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pricked in their heart, and said unto Peter and to the rest of the apostles, Men and brethren, what shall we do? 38Then Peter said unto them,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remission of sins, and ye sha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Ghost. 39For the promise is unto you, and to your children, and to all that are afar off, even as many as the LORD our God shall call. 40And with many other words did he testify and exhort, saying, Save yourselves from this untoward generation.
찬양: 250장(통 182장) –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251장(통 137장) -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254장(통 186장) - 내 주의 보혈은,
255장(통 187장) – 너희 죄 흥악하나,
257장(통 189장) -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259장(통 193장) – 예수 십자가에 흘린 보혈은,
258장(통 190장) - 샘물과 같은 보혈은.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직장과 학교와 가정과 새신자들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교회는 앞으로 7시간 동안 영혼의 혁명. Revolution of soul.이 일어나는 축복 속으로 여행할 것입니다. 오늘은 영혼의 혁명이 시작되는 첫 날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던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영혼의 혁명입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것이 영혼의 혁명입니다. 영혼의 혁명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최초의 영광스런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과 믿은 후에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는 영혼의 혁명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자랑스럽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변화된 자신의 모습이 영광스럽습니다. 이것은 정말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난 감동이며 감격입니다. 그러나 이 감동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을 믿는 감격은 상실된 채, 무의식적으로 끌려가는 수동적인 모습과 영혼으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모습은 깊은 영적 침체를 보입니다. 믿음생활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개선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같은 모습이 드러납니다. 여기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감동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믿는 교회 공동체로서 드러나야 할 특징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들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교회 공동체들이 모인 교회, 예수님을 믿는 가정, 예수님을 믿는 교회 공동체들이 활동하는 직장, 그리고 사회에서 예수님을 믿는 감정과 감격이 있기는 하지만 부족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교회 공동체는 예수님을 믿는 감동이 넘쳐야 합니다.
둘째는,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흔적은 무언가가 남기고 간 기호sign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믿는 흔적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흔적,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은 흔적,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흔적, 성령으로 찔린 흔적, 고난을 짊어진 흔적, 변화된 흔적, 예수님을 믿음으로 경험된 일들로 넘쳐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흔적이 없으면 예수님을 잘 믿는 교회 공동체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징표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에 오는 기호sign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반응이 약해집니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 사람적 반응보다 영적 반응이 앞섭니다. 사람을 보고 판단하는 것과 사람을 대하는 것, 상황을 보는 시각,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는 민감하지만 하나님께는 둔감합니다. 하나님과의 거리는 멀고 세상과는 너무 가깝게 살고 있습니다. 진리를 따르지도 않고 진정한 능력에 이끌려 살지도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너무 많은 것들을 잃고 살아갑니다.
이렇게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처럼 살고 있는 삶들을 일깨워 예수님을 믿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잘 믿게 하여 이 세상에서는 물론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믿음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영혼의 혁명의 목표입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들에게 일어날 영혼의 혁명은 하나님이 계속해서 기대하시는 꿈입니다. 지금 영혼의 상태로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바라시는 목적에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혼의 혁명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쏟아놓아 길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목적에 관한 내용입니다. 특권이란 교회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특별한 권세가 있는 사람이라는 차원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성경에 등장하는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말씀은 사도행전11:26절입니다.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And when he had found him, he brought him unto Antioch. And it came to pass, that a whole year they assembled themselves with the church, and taught much people. And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in Antioch.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성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제자라는 말도 중요했지만 그리스도인이 말은 더욱 영광스러운 이름이었습니다. 제자가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교회 공동체라면,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가 주인이 된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믿는 교회 공동체에게 첫 번째 주시는 첫 이름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특별한 은혜이며 능력이며 축복이며 신분이며 자랑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But sanctify the Lord God in your hearts: and be ready always to give an answer to every man that asketh you a reason of the hope that is in you with meekness and fear:벧전3:15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어디에 속하고 무엇을 받는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막연하게 대충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구체적이고 독특하며 분명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개인마다 일어나는 특별한 일이기 때문에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점점 알아가는 것도 아니며 느낌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 자신에게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공동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
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
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1And you hath he quickened, who were dead in trespasses and sins; 2Wherein in time past ye walked according to the course of this world, according to the prince of the power of the air, the spirit that now worketh in the children of disobedience: 3Among whom also we all had our conversation in times past in the lusts of our flesh, fulfilling the desires of the flesh and of the mind; and were by nature the children of wrath, even as others. 4But God, who is rich in mercy, for his great love wherewith he loved us, 5Even when we were dead in sins, hath quickened us together with Christ, (by grace ye are saved;)엡2:1~5절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특별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된 교회 공동체는 선하고 좋은 일하고 잘해주는 것을 넘어 변화된 특이한 일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예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이 누구인가를 말해주는데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사도 베드로가 설교하는 중신 주제를 보십시오. 먼저 본문 38~3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38Then Peter said unto them,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remission of sins, and ye sha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Ghost. 39For the promise is unto you, and to your children, and to all that are afar off, even as many as the LORD our God shall call.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이 부르신 교회 공동체들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약속39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For the promise is unto you, and to your children, and to all that are afar off, even as many as the LORD our God shall call.은 아주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선물을 받은 일입니다. 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 갑자가 등장하는 것이 성령입니까? 37절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Now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pricked in their heart, and said unto Peter and to the rest of the apostles, Men and brethren, what shall we do? 마음에 찔리고, 어찌할꼬. 하게 만드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그 당시 3,000명이 완전한 변화를 경험하고 바뀔 수 있겠습니까? 성령의 역사가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일으켰습니다.
로마서8:16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라고 하셨으며, 고린도전서12:3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 And I knew such a man, (whether in the body, or out of the body, I cannot tell: God knoweth;)라고 하셨고, 에베소서1:13절에서는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In whom ye also trusted, after that ye heard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in whom also after that ye believed, ye were sealed with that holy Spirit of promise,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은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인데 이것마저도 성령님의 역사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성령님의 선물을 받은 교회 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면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3,000명, 5,000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된 사건의 의미를 선명하게 설명해 준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까? 오순절 사도 베드로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증거 4가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아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Ye men of Israel, hear these words; Jesus of Nazareth, a man approved of God among you by miracles and wonders and signs, which God did by him in the midst of you, as ye yourselves also know:행2:22절
예수님을 3가지로 묘사했습니다. 권능과 기사와 표적입니다. 예수님이 권능miracles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기사wonders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효력의 놀라움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표적signs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영적 진리를 구현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초자연적인 역사를 나타내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베푸시는 권능과 기사와 표적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권능, 기사, 표적을 축복의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구원을 위하여 최대한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교회 공동체이어야 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죽음을 아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Him, being delivered by the determinate counsel and foreknowledge of God, ye have taken, and by wicked hands have crucified and slain:행2:23절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길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계획. God is deciding heart and plans.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 God is a deciding heart.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습니까?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이 달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구원의 목적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화목입니다. 로마서5:10절은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For if, when we were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God by the death of his Son, much more, being reconciled, we shall be saved by his life.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화목reconciliation입니다. 화목되기 전의 상태는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원수 되었던 하나님의 관계가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사실입니다. 화목의 상태와 원수의 상태는 극과 극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이란 하나님과 사람의 화목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가 구원의 축복인 화목임을 아는 것입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아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Whom God hath raised up, having loosed the pains of death: because it was not possible that he should be holden of it.행2:24절 그리고 31~32절을 보십시오. 31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1He seeing this before spake of the resurrection of Christ, that his soul was not left in hell, neither his flesh did see corruption. 32This Jesus hath God raised up, whereof we all are witnesses.
예수님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사망과 죽음으로 인하여 무덤 안에 갇혀있는 것은 예수님의 모습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당하시는 사망의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은 그분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예수님의 부활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부활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부활의 진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도 베드로에게 치명적인 과거의 아픔을 상기시키십니다. 예수님께서 공회에서 고문을 당하실 때 했던 말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And again he denied with an oath, I do not know the man.마26:72절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모른다고 했습니다. 정말 예수님께서 죽으면 끝난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죽음이 끈이 아니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3일 후에 살아나는 부활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도 일어날 수 없는 최대의 불가능한 사건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사도 에베드로게 예수님의 부활은 상상할 수 없는 최대의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서신을 쓰면서 처음부터 강조했던 고백이 예수님을 만나 이야기가 아니라 부활이었습니다.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3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ich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th begotten us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To an inheritance incorruptible, and undefiled, and that fadeth not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벧전1:3~4절
사도 베드로 자신에게 있는 가장 위대한 살아있는 소망, 산소망은 부활이라는 것을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절망하던 그가 부활을 알고 난 후에 진정한 소망이 무엇인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전에는 정말 부활을 몰랐던 사도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부활을 아는 사도입니다. 그에게 무엇이 최고의 소원인지 이제는 분명하게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의 부활을 자신 있게 선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And declared to be the Son of God with power,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by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롬1:4절
넷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주와 구세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아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Therefore let all the house of Israel know assuredly, that God hath made the same Jesus, whom ye have crucified, both Lord and Christ.행2:36절
사도 베드로는 구약의 말씀인 시편16편을 메시아 부활로. 27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Because thou wilt not leave my soul in hell, neither wilt thou suffer thine Holy One to see corruption.에 적용하였고, 34절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For David is not ascended into the heavens: but he saith himself, The Lord said unto my Lord, Sit thou on my right hand,에서는 시편100편을 메시아의 승천에 적용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다윗 왕과 예수님을 대조적으로 말하면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윗 왕이 예수님의 조상이지만 다윗 왕에게서 볼 수 없는 것이 부활과 승천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승천하셨다고 분명히 말하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더욱 강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축복 중의 축복은 예수님이 주Lord이시며, 그리스도christ가 된 것입니다. 주퀴리오스Kurios란 통치자, 주권자, 주재,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christ란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 메시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은 통치자이시며,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권세를 가진 기름부음 받은 메시아이심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이나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끌려 다니다가 지배를 받지 않으며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이미 예수님에 의해서 죄와 사망, 징계, 형벌, 심판까지도 자유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특권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사람도 이런 영광스런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갖는 유일한 특권입니다. 예수님 믿는 교회 공동체에게만 주신 특별한 은혜가 바로 이것입니다. 당신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특권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다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까? 다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대답해야 될 믿음에 대해 3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대답해 보십시오.
그리스도인의 특권은,
첫째,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사건들을 이해하고 있습니 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둘째,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증인이십니까? 예수님의 죽 음과 부활을 증거 할 수 있습니까?
셋째,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약속을 아십니까? 죄 사함과 성령님을 선물로 주시는 약속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되는 증거 4가지는,
첫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아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죽음을 아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아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넷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아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영혼의 혁명이 일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으로 사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을 선포하며 사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을 높이며 사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현장에서 사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삶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 모두가 구원을 위한 의미를 부여해 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통치하시며 그분께 응답받고 찾는 교회 공동체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주시며 인정해 주신 특권에 감격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드높이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 모두 교회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증거 4가지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아는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죽음을 아는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아는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아는 교회 공동체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이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우리 교회 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증거 4가지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아는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죽음을 아는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아는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아는 교회 공동체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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