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천사, 수해현장에서 구슬땀 흘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는 지난 7월 30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에서 5명의 노란천사들이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은영)에서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12개 단체 90여명이 참여 수해복구에 나섰다. 이른아침 신륵사 주차장에 집결, 충남 아산시 염치읍으로 향했다.
아산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고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많은 봉사자들을 모집, 수해복구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진흙이 덮힌 비닐하우스 안 딸기농장에서 토사제거 등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정이 겹친 관계로 많이 참여는 못했지만 5명의 노란천사가 참여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선주 회장은 "폭염속에서도 피해복구에 힘을 보탠 조화식님, 백승미님, 김경숙님, 나윤정님, 오지수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저녁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여주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 봉사원님들 충남 아산시
염치읍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선주 홍보차장님 회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