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집값 서울 강북 넘어서다. 소형제주도, 제2의 제주도 후보지는 어디?

17개 시·도 중 지난해 집값 상승률 1위인 제주도 집값 상승세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 1분기 전국 평균 아파트값이 하락하는 동안 제주도는 5% 이상 급등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3개월간 제주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5.02%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아파트값은 0.02% 내렸다.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많이 오른 울산의 아파트값 상승률(0.57%)의 여덟 배를 웃돈다.
‘제주의 강남’으로 꼽히는 제주공항 인근 노형동의 전용면적 84㎡ 아파트 호가는
최고 6억원에 이르고 있다. 길음뉴타운 등 웬만한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보다 비싸다.
하지만 너무오른 집값에 투자대비 수익성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제2의 제주도를 찾아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현재 저평가 되고 있으며, 제주도와 비슷한 관광테마가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제5차 공항개발계획에 포함되 소형공항이 생기는 섬 2곳. 울릉도와 흑산도다.
흑산도공항은 2020년에 울릉도공항은 2021년에 완공계획이며,
완공시 50인승의 여객기가 서울에서 1시간만에 관광객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이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2곳이 소형공항건설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더욱더 집중 시키고 있다.
▶ 제주도 전망에 대해..
▶ 흑산도, 울릉도 투자성에 대해..
▶ 2016년 관광지역 투자유망지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