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의 주인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새로운 한 해의 시간 속에서 우리들의 삶을 주관하시고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봅니다. 새해 2번째 주일를 맞이하 이 시간 감사와 경배로 예배를 드리오니 우리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참된 예배로 받으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올 한해 새롭게 시작하는 다시 쓰는 부흥 행전으로 모든 동안의 성도가 열매 맺는 회복의 삶이 되게 하시고, 이 시간 각양각색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온 모든 성도의 마음을 불쌍히 여기시어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지시고 위로와 격려가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삶이 고쳐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삶이 말씀 위에 바로 서서 이전 삶의 방식을 바꾸고 세속적인 것을 뿌리치고 말씀 읽고 묵상과 기도로 정직하고 바른 삶 살아가도록 인도하시고 우리들의 입술의 고백이 삶으로 나타나는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인도하시어 죽어있는 영이 회복되게 하시고 부흥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동안의 성도들 이 한해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충성하며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심판하심을 깨달아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기도하는 모두가 되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모두가 되어 부흥이 일어나는 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기나긴 코로나 이후 아직도 예배당에 나오지 못하고 자기 보기 좋은 대로 예배를 드리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예배당에 나와 예배하며 섬기고 봉사하고 교제하고 교육하는 회복이 있게 하시어 이전 예배당의 모습으로 부흥이 일어나게 인도하옵소서. 올 한해도 교회의 모든 행사와 모든 재직 부서의 사역과 찬양대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삶으로 부흥케 하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들여지는 말씀으로 한 주간도 삶의 양식이 되게 하시고 은혜 충만하게 하시어 모두가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김형준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열방을 향한 선교사에게 최선을 다하게 인도하여 주옵시고 육신의 건강도 지켜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격려와 칭찬이 있게 하시고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에게도 하늘의 복 내려주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해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