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금산 홍도마을 홍도화축제 4월16일(금)-18일(일) 많이 보러오세요.
마라톤, 사진촬영대회, 산촌가요제, 꽃길여행, 열기구, 미용작품전시회, 그림그리기, 인삼캐기, 건강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홍도인삼마을 민박 예약도 가능 합니다.
홍도인삼마을 공식정보카페: 다음검색= 홍도화축제 http://cafe.daum.net/hongdohwa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인삼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의 홍도마을에
붉은 홍도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특히, 마을 초입부터 마을까지 가는 길에는 4km남짓의 홍도화가 이어집니다.
잘 피어난 홍도화를 배경으로 인삼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화사한 꽃 뒤로 마을 조그만 마을 축제도 열렸습니다.
꽃그늘 아래에서 신나는 함성이 있었습니다.
장어잡이를 하는 풍경이었습니다.
옻놀이 판도 신명납니다.
특이한것은 허리높이쯤에 줄이 걸어두고
윷가락이 그 줄을 넘어야 유효한 놀이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초대가수들의 노래도 마을 대항 노래자랑과 어우러져
더 신나는 놀이판이 되었습니다.
한곳에서는 마을분들이 잔치국수와 파전, 인삼튀김등을 만듭니다.
잔치국수는 한그릇에 3천원이었지만...
점심 식사시간에는 무료로 제공되기도 하였습니다.
인삼튀김은 커다란 한접시에 5천원이었습니다.
홍도인삼마을은 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곳이었습니다.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곳이라서
도시 가족들이 농촌여행을 찾을만한 곳입니다.
이번 토요일 하루동안 진행된 홍도인삼마을의 홍도화축제 풍경을 보며
아름다운 홍동화의 꽃대궐속으로 빠져보면 어떨까요?
홍도마을로 들어가는 길, 홍도화 꽃길이 이어집니다.
인삼밭을 배경으로 홍도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홍도나무는 복숭아의 일종으로, 겹꽃입니다.
홍도마을의 축제장입니다.
마을 축제에도 어김없이... 풍선은 등장하고...
마을 인공폭포 앞에서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에 열중입니다.
미래의 화가... 홍도마을의 봄 풍경이 그림으로 옮겨지겠지요...
장어잡기 체험은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장어 한마리 찾아 이리저리...
두번쯤 장어를 놓쳤던 어린이... 드디어 한마리 잡았습니다...
홍도마을의 인삼밭 풍경입니다.
홍도마을의 인삼밭은 마을 앞쪽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마을대항 노래자랑과 초대가수의 무대도 흥겨운 축제였습니다.
마을대항 윷놀이 대회... 가운데 줄까지 윷이 올라야 유효입니다.
마을대항 윷놀이 대회의 결과표입니다. 아직 결승전 시작전~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역시 인삼튀김... 한접시 5천원...
마을 주부분들이 음식 만들기에도 직접 참여 하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이번에는 가봐야지
그런 축제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너무 재미있겠다 ..lol...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디,,, 갈수있으련지
이런 축제가 있는지 몰랐네요~, 우왕,, 내 고향 금산............ㅋ 10년후엔 금산에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