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광장에서 스타벅스 행사를 했었는데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인데 시작시간 이전에 먼저 줄서서 기다리더라고요!!
어제 직원오빠하고 같이 택배 가지러 엘리베이터 타고 내다봤더니 서울광장에 사람 우글우글 하더라고요
그 언니는 12시에 퇴근해서 먼저 줄섰고 저는 1시에 퇴근해서 빨리 줄섰죠
그 때 줄서고 있는데 어디서 익숙한 모자가 보이길래 봤더니 딱 직원오빠 더라고요!!!
언제는 자기가 안 받겠다고 했더니 이제와서 받으러 왔어요...
자기는 집에 던킨 머그하고 텀블러가 있다고 했는데 받고 싶어서 온 것 아닐까요?!
하긴, 우리 직원도 몇 명 받아왔으니까요
맨 처음에는 꽃하고 찍은 사진을 보여줘야는데 안 찍었으면 바로 찍어서 보여주면 됩니다
저는 전에 미리 서울광장에서 찍은 걸로 보여줬더니 Pass 했어요
그 다음에 스탬프 받고 꽃스티커로 서명하면 스탬프 받으면 되요
10가지의 텀블러가 준비되어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걸로 선택하면 되요
사진상으로는 안보이겠지만 직원오빠하고 다른 직원언니는 왼쪽 두번째꺼(녹색 무늬)로 선택했고 다른 언니는 블랙 바탕에 스벅 로고 크게 찍힌걸로 가져왔대요
저하고 제일 친한 그 언니는 화이트 바탕에 스벅 로고가 찍힌 그란데 사이즈 텀블러로 가져왔어요
블랙하고 화이트는 다 소진되었네요...
어제 런치타임 때 손님들께서 그 녹색무늬 텀블러 똑같은 것을 세트로 가져와서 주문하시는걸 봤거든요
오늘 오전에 봤더니 평소에 개인음료 안 타마시는 직원오빠가 왠일로 아이스 아메 한잔을 만들었더라고요
평소에는 개인음료 안 타마시고 가끔 저나 언니들, 매니저님께서 간식을 가져오시는데 다들 맛있게 먹고 있어도 그 오빠는 안 드시더라고요
아주 가끔 개인음료 한잔 타마시거나 간식도 드시는데 평소엔 식사시간 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안드시거든요
뭐, 그럴 수도 있지만요...
스벅 로고 앞에서 화분들고 사진 찍었어요
화분이나 바질씨앗 중에 하나만 선택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씨앗보다 화분이 제일 났길래 보라색꽃으로 선택했어요
그 언니하고 직원오빠는 금잔화로 가져갔고 다른 직원언니는 물망초, 12시에 퇴근하는 언니는 씨앗으로 가져갔대요
씨앗 가져간 언니는 자기 집이 천연이라 천연화장품 부터 천연 재료까지 사용한대요
바질씨앗, 씨앗 심어서 키우기도 쉽지 않답니다...
근데 저 보라색꽃은 무슨 꽃일까요?!
직원오빠와 언니들은 심플한걸로 선택했다면 저는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인 발렌타인 애로우로 선택했어요
요거 톨사이즈인데 저는 발렌타인 프로모션 상품이 없어서 하나 찝었죠
플라스틱인데 전 톨사이즈 보다 그란데 사이즈로 자주 주문하는 편이지만 가끔 톨사이즈로 주문하는 날도 있답니다
제꺼가 더 러블리해요~♥
하트에 약간 스크래치가 났는데 원래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요것도 포인트죠!!
스탬프 4개 찍었어요!!
화분컵은 밑에 물 안빠지는데 커피찌거기 거름이 축축해 질 때까지 물을 주고 물이 마르면 다시 물을 줘야 하거든요
그 언니는 집에 있는 화분으로 옮겨 심었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그 언니 집이 도봉구 창동에 사는데 저하고 가까운 역에서 사는 줄은 몰랐거든요
노원구하고 도봉구는 지하철 타고 가면 금방 가거든요
요즘 지하철은 성능이 아주 좋아져서 빨리빨리 다니고 도착하기 때문에 저도 출퇴근 할 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답니다
전에는 버스만 자주 이용했지만 요즘 지하철을 자주 이용 하다 보니까 버스는 가끔 밖에 이용 하거든요
가끔 버스타고 마트를 가거나 대학 공부하러 노트북하고 노트북용품, 과목 교안노트, 필기구 가지고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기 등 버스카드는 가끔 이용하니까 충전은 요즘 많이 안하는 편이예요
글구 가끔 카페에서 공부하긴한데 가급적 저의동네 근처로 가는 편이지만 노트북이나 과목 교안노트 가져 왔을 경우에는 근처 카페에서 와이파이 켜고 공부한답니다
데이터로 강의 들으면 팍팍 먹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데이터는 아끼면서 많이 사랑해주세요~♥
요즘 저는 모바일로 공부하는데 PC하고 모바일하고 차이가 있어요
PC나 모바일로도 공인인증서 로그인은 가능한데 PC로 강의 들으면 수강시작과 동시에 출석이 바로 찍히면서 강의는 물론 학습개요와 학습퀴즈, 학습정리가 나오는데 모바일은 학습개요와 학습퀴즈, 학습정리는 안나오지만 출석은 PC처럼 바로 안 찍히고 모든과정이 끝나야지만 출석처리가 됩니다
단, 과제나 퀴즈, 토론, 팀프로젝트, 시험 등은 반드시 PC로만 참여가 가능하고 그 외 질의응답(=질문계시판)이나 자유계시판, 자료실은 PC와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모바일 강의는 급할 때만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 요즘 LG 클래스부터 인터넷 브라우저를 대체한 크롬은 모바일로도 강의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크롬으로 사용하는데 그걸로 강의 들었더니 되더라고요
원래 모바일은 권장사항이 인터넷 브라우저로 사용해야 하는데 크롬도 되는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또 하나, 바리스타 양성교육 4기생 근황을 알아보자면 성수동에 사는 김유신오빠는 이태원 인근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설거지 담당하고 있는데 야간에 근무 중인걸로 알고있고 제 친구 고은이는 할리스 명동 1호점이 갑작스런 폐쇠로 다른 곳으로 면접 봤고 장소희언니는 할리스 합정점이였나 공덕점이였나?! 쨋든 모르겠지만 다음달에 퇴사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개인사정 상으로 퇴사 하는 것 같네요...
그나마 둔촌동에 살고 4기 반장인 김상일오빠는 할리스 명동 2호점으로 갔으니 영업 잘 되겠지만 오후 4시에 근무하는 걸로 알고있답니다...
그 때 제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때 잠깐 센터에가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인사드릴 겸해서 5기생 후배들한테 조금 어드바이스 하러 다녀왔거든요
5기생들 자격증시험이 이번주 토욜인데 잘 보고 오라고 4기선배의 격려의 한마디 하고 왔습니다
빨리 가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속이 매스꺼워서 늦게 출발 했거든요
5기부터 김인호 과장대리님을 대신하셔서 다른 대리님께서 오셨는데요
그 때 다른 대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 영일이한테 주연이가 너 보고 싶다고 전해줄게"라고 하셨거든요
그 순간 깜놀해서 저는 아니라고 했죠
그 오빠 보고 싶지도 않은데 전 오직 공부에만 집중적으로 해야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죠!!
공부, 공부!!
할리스 명동 1호점은 폐쇠한지 오래됐다고 구로동에 사는 김영일오빠한테 들었거든요
저는 작년 크리스마스 때 쏠이하고 처음으로 할리스 명동 1호점에 다녀왔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왔네요
그 친구한테 들었는데 기존 매니저님이셨나 점장이셨나?!
쨋든 모르겠는데 누구 한분께서 다른 매장으로 가셔서 다른 분 오신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로 갑작스런 매장폐쇠가 되었네요...
그 친구도 직장 어렵게 구해서 다니고 적응한지 벌써 며칠 지났을텐데 갑작스런 매장사정이 생겼으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 친구하고 연락 안한지 오래되었는데 단톡방도 끊겼거든요
그나마 면접은 봤으니 좋은직장 가길 바라면서 기도 해야겠어요
뭐, 저는 모의대회 때 한번 더 갈려고요
다른 분기별 선배님들께서는 많이 바쁘셔서 오시기 어려우신데 저는 4기 선배로서 5기 후배들이 모의대회 하고 있는 것을 꼭 한번 봐야죠
5기생 모의대회 공지 뜨면 다녀올려고요
모의대회 당일에는 2시부터 시작인데 제가 1시에 퇴근이니 빨리 식사하고 다녀와서 공부해야죠...
그 때는 제가 대학 자율학습 주간이라 강의가 없었기 때문에 갈 수가 있었는데 5월 달에는 강의가 있어요
지금은 8주차인데 5월 말부터는 6월달에 볼 기말고사 준비 해야해서 많이 바쁘거든요
저도 모의대회에 빨리 갔다가 공부하러 가야 한답니다
5월 달에는 감사와 가정의 달인데 다음주부터는 과목 과제와 퀴즈기간, 말일부터는 기말고사 준비기간으로 많이 바빠질거예요
그리고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가정의 달 기념 기획전으로 조형물이 있어요
근데 볼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