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의 풍상을 견딘 건물에서 서는
그곳을 스쳐간 사연과 애환을 그리게되네요
근대화다,새마을운동이다 해서
부수고.헐어내고한 것이 지금의시점에서
최선이었을까요?.너무 단견이라하지 않을수 없네요.아무리 배고프고 먹고살기바쁜시절이라고해도ㅡ
부산은 강화도조약이후 개항이전에도 초량왜관에서 200여명이
일본인들 아니 대마도 거주자들이 집단거주한 곳입니다.
좀아쉬운것은 정난각에서 장사하는분은
이 건물이 지닌 세월의 풍상에 대해
개념이 전혀없어 보이네요(내생각^^)
특히.정난각에는 외국인들이 여기저기 눈에 많이 보이네요
탐방지ㅡ
1.정난각(일명. 수정각)
2.초량카페(무슨 속사정인지는 몰라도 휴점상태네요^^)






















카페 게시글
취미생활 동아리
부산의 적산가옥투어(2.12)
김일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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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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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외 - 부산근대역사박물관(동양척식회사-미문화원)과 임시수도기념관(서구부민동 소재)도 적산(적의 재산) 가옥임. tip : 대청동의 유래는 지금 광일초등학교(구 남일초)의 자리에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술묵고 노는 큰마루(대청)가 있었다고 함.
행님 혼자 댕긴거유?
출연자가 없어니 뭔가 심오한 느낌도 들고 외로운 느낌도 들고
이젠 작가가 다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