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이랑 경주밭에 가면서
그곳에서 점심 먹으까
아니 그동안 그집은 맛집등극으로
내번호가 120
에잇
안먹엇
두번째 맛집향해 갔는데
그예전의 할머니가 직접밀던 칼국수가 아니고 식재료만 우리밀
육수가 맛이 없네요
이집도 이젠 안녕..
우리집마당 귀퉁이
부추가 이렇게 올아왔어요
아까워서 우째먹나
싹뚝...
지난장에 부추모종 사다가 더 심었어요
언젠가 먹겠지
얼른커랏
동네시장을 멀리멀리 돌아서
꽃구경하며
우럭.광어 회를 떠와서
회덮밥해먹었어요
딸생일날 양지로 미역국 끓여논것이랑
120번 줄서먹는것보다
양도 푸짐
맛도 좋아
줄서로 안갑니당^*
파김치에 광어회싸먹고
주말에 남편이랑 둘이 알콩달콩 먹을거 먹고 꽃구경하고
지냈네요
꽃구경하며 동네한바퀴
첫댓글 ㅎㅎㅎ나라면 그 집에 121번이라 해도 기다렸다가 먹고 왔을 겁니다.
선생님 못기다려요.ㅎㅎㅎ
배고파서요
경주남산에 회덮밥집이랍니다.
전 집애서 해먹었어요.
ㅎㅎ 120번 어마무시 하네요..
5월초 경주여행 계획인데 어딜가얄지 걱정되는 1인입니다..
경주 구치소 지나서 동네식당이 어느순간 전국식댱으로....주말은 대기가..길어요.
경주역(예전)앞 시장있어요 ㅡ시장내 한식부페 괜챦아요.ㅡ식재료들 쨩. 도시락으로 만들어주고 시장에서 먹을수있구요^*
@안효진(울산) 아유.. 고맙습니다..경주갈때 들려보겠습니다..120번째 집도 가보고요..ㅎㅎ
배고파서식당갔는데 오래는 못기다리는 1인 입니다 푸지만 광어회 맛있게 보입니다
하하하
맞아요..배고파서 갔는데
집에서 더 맛있게 해 먹었어요
ㅎㅎㅎ 저도 배고파서 못 기다리겠습니다
배고파서 2시간 못 기다려요요요요...
초벌부추는 정력에 좋다고 합니다
초벌부추들어간 광어회 자신 옆지기님 오늘 기대합니다
앜...하하하
새벽형인간이라 잘 먹어서 회사보내야지요..유리집 가장인데..보약보다 음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