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장 소장을 맡고있어요
회원가족 소개란에 저의소개가 있지만서도..
전 건축자재임대업을 아버지와 하면서 현장[90평단독건물]소장을 하고
있어요
많은게 서툴고 해서 잘하는건지도 잘모르겠네요
어떤식으로 건물이 올려지는지 실제로 보고 체험하고싶어
뛰어들긴 했지만서도.. 나름대로 눈치것 하고있지요
처음에는 버림공사를 하고 목수들이 그다음날 먹줄을 띠우고
그먹줄을 기초로 하여 목수들이 기소바닥을 치기위해 거푸집을 폼으로
아웃트라인을 잡아세우지요 이번건물은 60전높이로하여 기소 바닥을
세웠지요.그리곤 철근을 심지요16m로깔고 10m로세우지요
기초바닥이 끝나면 일층[단층]옹벽공사를 위한 준비가 시작됩니다.
목수다 먹줄을 띠우고..아~~먼저 공구리친 평평도를 잡기위해
레벨을보지요. 바닥으로 부터의 높이를 측정하고 제일 높은곳을 시점[0]
으로 잡고 그곳을기중으로 레모도를 깔지요 도다이를 깐다고 서명을 하더
군요 그위에 철근을심고 다시 거푸집작업이 들어가지요 겉가와[밖에옹벽]
세우지요 이 집은 벽돌을 쌓는다하여 스티로폼을 붙였지요.옹벽(내부
벽면or마지끼리)을 다세우면 합판으로 스라브[처정바닥]을 덮지요그리고
나면 천근을 까는데 여기에서 잠깐 철근을 깔때 스페이서[철근을 바치는
돌]를 부분적으로 깔지요(왜 철근이 스라브 바닥에 닺지않도록하기위함)
철근작업이 끝나면 시멘트와25m이하의 자갈과 물을 잘버무려 공구리를
치죠.2층,3층도 마찬가지 작업이 이뤄질것같아요.지금은 단층만 공구리
를 친상태이고요.나름대로 꿈이 있기에 열심히 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저는 설비일을 배우며하고있어요 아~~그러고보니 설비작업을 빼
놓았에요..설비작업은 공구리 치기전 철근작업과 함께 이뤄지더군요.
암튼 한번 열심히 해보렴니다...많은 지원 바랍니다. 저의일상은
나중에 또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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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 수다
현장에서
처음이라 열심히 한다곤하는데...
좋은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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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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