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홀로집에 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

[소소비]

영화 초반에 가족들이 케빈으로 착각해서 케빈이 차에 탄 것으로 생각했던 케빈의 친구는 사실 케빈역을 놓고 맥컬리 컬킨과 경쟁하던 아역배우였다

고인이 된 존 허드는 나홀로집에를 촬영할 당시에 어차피 망할 것으로 보이는 이 작품을 회의적으로 생각하며 대충 촬영했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둬서 민망해했다고...

구두쇠 삼촌이라 불리던 프랭크는 나홀로집에1의 원래 구상하던 시나리오로 사실 마브&해리 도둑 듀오들의 보스였었다 한다

부자인 케빈네 집을 시기한 나머지 마브와 해리를 이용해 집을 컬려다 잡히는 그런 내용으로 가다가 제작사에서 "그래도 가족영화인데 집안사정은 건들지 말자" 등의 권유를 받고 그냥 비호감 구두쇠 삼촌으로 남겨둠

마피아 등의 범죄 영화에 주로 등장했었던 조 페쉬는 이 작품 전에도 범죄물을 찍었어서 그 역할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FXXK를 기본으로 남발했다 한다.

해서 감독이 간곡하게 욕이 나올려고 하면 "Fridge!!"를 하라고 요청했다 한다

라스트씬때 케빈의 손가락을 물려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도 진짜 물어서 맥컬리 컬킨의 손에 피가 났었다고...

케빈의 형 버즈의 애완동물인 타란튤라 거미는 실제 타란튤라 거미였고

이 장면에서는 타란튤라를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해 마브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 표정연기만 했다

케빈이 피자배달부와 해리를 골탕먹이는데 이용했던 고전 영화는

실제로 있는 영화가 아니다.

따로 촬영한 가짜 영화였던 거

버즈의 여자친구를 보고 기겁하는 장면.

감독은 이 부분에서 저 사진 속 여자아이가 상처를 받을까 염려했고 해서 당시 촬영 스탭 중 한 사람의 아들에게 여장을 시켜 최대한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으라 요청했다

케빈의 도둑들의 함정 설계도는 실제로 맥컬리 컬킨이 그린 지도라고 한다

[나의 인생]

숨은 진실~?

[하늘공주]

대단

[초콜릿우체국]

오오 흥미진진

[코작]

맥컬리 컬킨은 마약을 한적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