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제사를 지내면서
자연이다2 추천 0 조회 218 26.09.30 10: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9.30 11:19

    첫댓글 제사를지내야합니다.^^

  • 작성자 26.09.30 11:31

    네 사람마다 의견을 물어봅니다

  • 26.09.30 11:31

    제사는 남자분들이
    준비한다면 생각해
    보겠지만 지금은
    남의 딸들이 제사음식
    하고있으니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작성자 26.09.30 11:32

    네 그래요

  • 26.09.30 12:02

    제사라는 형식으로 죽은이를 그리는 풍습으로 역사가 짧은 미국에도 있죠.
    뭐 조상 죽었다고 피라미드를 지으라는것도 아닌고 수백톤하는 돌 주워다 고인돌 세우라는것도 아닌데...

    어차피 술한잔, 차한잔, 과일한접시 놓으라던 주례를 받아들여 세워진 조선의 제사 풍습이
    70년대 박정희에 의해 다시 세워지고 홍동이 백서 어쩌구가 생기면서
    신흥부자들이 꾸역 꾸역 상을 채운게 문제라면 문젤까...

    생전 좋아하시던 음식과 가족이 함께 먹을수 있는 음식을 각자 만들어 오거나 혹은 사오거나
    모여서 기억하는것에 의미를 둔다면 딱히 짜증의 시간은 아닐텐데요...

    한번은 어머니께 제사를 저한테 물려주시면 저는 짜장면 시켜서 상에 올릴레요.
    짜장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데 귀신도 그렇겠죠!!
    어머니가 아주 기암을 하셨었어요... 제가 종부인데..짜장면이라니...

    전 뭔 생각으로 맏며느리도 아니고 종손한테 시집을 갔을까요...
    제일 꼴사나웠던건 난 이를 악물고 일하고 있는데 남편놈은 남자라고 부엌 근처에도 오면 않된다는거예요
    친정가서...난 죽을똥 살똥 일하는데 어떤놈은 탱자 탱자 놀면서 TV보더라.. 죽일뻔!!

  • 작성자 26.09.30 12:27

    네 남자 편해 지는 세상
    그러나 지금 같이 하는 세상입니다.
    안하면 욕먹어요

  • 26.09.30 15:02

    참~~
    먹먹하네요.
    헬스장에서 자전거
    30분타고 잠시 땀
    식히는 동안 읽은 글인데
    치매로 8년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
    났어요.
    힘내라는 말과 응원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전해 봅니다.^^

  • 26.09.30 22:53

    여러 의견이 있지만 우린 제사를 꼭 지내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선산에 5대 집안 후손들이 모여서
    합동 제사도합니다.
    문중 에서 시제도 지냅니다 .

  • 26.10.01 01:10

    이 카페에 계신분들들중 우리가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지 않았다면... 아직도 중인이나 양민 혹은 종 ...
    팔천이라 부르던 재인등..BTS가 이에 속하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미 세월이, 사회가 변했다는겁니다.
    남자가 벌어오고 여자는 애키우며 살림하는 고즈넉한 풍경이 아닌
    남편이 살림하고 아내가 돈을 벌거나 혹은 딱히 애 맞길곳없이 맞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겠죠..

    남녀의 역할이 정해져 있던 시대와 이젠 ...다른 시대인겁니다.
    나에겐 그리고 할머니 제사는 며느리 입장에선 말한번 섞어보지 않은 남의 제사가 되지 않나요??

    남자로 나이먹어 난 할수 있는게 없다!! 라고 하면 제사 지내자고 우기질 마셔야 합니다.
    사람 모이니 여기 정기 청소도 할수 있고... 새로 꺼내는 접시와 그릇들 씻고 깔끔하게 닦아 놓을수도 있고
    정리한 야채를 씻어서 물기를 빼 놓을수도 있습니다.

    진작 바뀐 사회에 생각을 맞췄으면 제사 없앤단 소린 안나왔을겁니다.
    신종 노예도 아니고.. 태어나 대학졸업하고 입사할때까지 남자랑 늘 경쟁했는데 결혼이 뭐라고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 됩니까... 결혼전엔 며느리도 엄마가 해준 밥먹고 엄마가 빨아준 옷입고 다녔을텐데...

  • 26.10.01 12:40

    저는 기제사를 20년 전에 진즉 없앴습니다.
    10월 하루 조상의 날을 정해 사진 모셔두고
    가족 형제들이 모여 다과만 나눕니다.
    제사는 유택을 찾아 뵙고 절 하면 그게 전부입니다.

  • 작성자 26.10.02 16:25

    네~♡♡♡

  • 26.10.02 14:03

    부모님 돌아가시니 명절이나 제사가 무의미해 졌네요,형제들이 흩어져 있느니 그냥 마음으로 지냅니다.

  • 작성자 26.10.02 16:24

    네 그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