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 Drummond첫술에 배부를순없겠죠. 연세대는 이미 한두해전부터 장내아나운서가 매경기 나오고 있고, 고려대도 두해 전에 한두경기 하는거 같더니만 여러사정으로인해 접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학교별로 마케팅서포팅 할 학생들을 뽑았기 때문에 활발하면서도 정착되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중계로 고려대장내아나운서학생이 하는 걸보니 아직은 많이 아쉽게 느껴지던데 그저 스펙으로서의 활동이 아닌 농구를 사랑하고 진정으로다가가는 활동을 한다면 금방 늘지않을까 싶네요ㅎ홈경기수가 8번밖에 없어서 적응되면 활동끝이려나ㅎ
그러게요. 부상도 아쉽고... 플레이를 보면 자신감은 있는 것 같은데... 박재현 졸업 후 농대 보면서 포텐 터지나 싶더니 걸출한 가드 신입생이 팀에서 한 자리 잡으니 롤이 어정쩡하게 떠 버린 문제도 있는 것 같고요. 실력 발휘 좀 할 만하면 부상이었던 것도 아쉽고. 신기성 코치님 믿어 봐야죠. 동엽 선수 잘하리라 믿습니다. 다만 지금 모습으로는 문성곤, 허웅, 정효근들하고는 같은 급으로 못 묶여요. 기대치만큼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제발 ㅎㅎ
@Andre Drummond지금은 저도 많이 차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엽 선수 환경으로 보면 최고죠. 최강 골밑에 포워드 라인에도 문성곤이 있어 키크다고 정효근처럼 골밑이나 포워드로 밀릴일도 없고 고대도 이동엽 그 부진속에서도 꾸준히 출장시간 밀어주고 있고, 정말 이렇게 좋은 조건인데 가드로 전혀 성장 못한게 아쉽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기대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한번이라도 터지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어서...
@D@UaNvCiAdN부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까 '좋은 환경이었나?'가 의심스럽네요. 분명 좋은 선수였는데... 그냥 가드 중에 한 자리 차지했던 거지 공격 상황에서 정확한 롤을 부여받은 적이 없는 것도 같아요. 작년 프로아마 때부터 리딩 밀어주나 싶더니, 오늘은 제 기억이 맞다면 경희대 프레싱에 라인 밟으니까 곧장 김낙현으로 바뀌더라고요. 다른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하여튼 박재현 최성모 이제는 김낙현까지, 그 사이에서 애매하게 되어버린 것도 같아서 아쉽네요. 이승현도 패싱력이 있고(오늘 최다 어시)... 이동엽 진짜 리얼이었는데 어쩌다...
첫댓글 시즌 직전에 고대 재학생 서포터즈가 생겼나봐요. 선수들 응원가도 만들고 뭔가 해 보려고 하는데 어설프네요. 어설픈 대로 귀엽고요 ㅎㅎ 저 다닐 때는 그런 거 없더니 아쉽네요 장내 아나운서 같은 거 해 보고 싶었는데 ㅜ.ㅜ
고려대 뿐이 아닌 모든학교가 다생겼습니다. 몇몇 학교는 작년부터 진행되었구요ㅎㅎ 아무래도 프로가 아닌점 개막 첫 경기 였던 점을 생각해서 이쁘게 봐주세요 아는 동생이 그거하고 있어서....ㅇ잘했으면 좋겠네요ㅎ
@다이나믹간지멜로 아 장내 아나운서 분이세요? 선수 이름 빨리 외우고 말하듯이 편하게 말씀하셨음 한다고 전해주세요 ㅎㅎ 좀 얼었는지 정박 스타카토로만 말씀하시던데... 귀욤귀욤했습니다.
장내 아나운서가.. 아닌 다른역할을 하는 친구가 제가 아는 동생이라... ㅎㅎ저도 오늘 갔는데 장내 아나운서 실수도 많지만 열심히 하려는 것 같아 보기좋았습니다!!
@Andre Drummond 첫술에 배부를순없겠죠. 연세대는 이미 한두해전부터 장내아나운서가 매경기 나오고 있고, 고려대도 두해 전에 한두경기 하는거 같더니만 여러사정으로인해 접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학교별로 마케팅서포팅 할 학생들을 뽑았기 때문에 활발하면서도 정착되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중계로 고려대장내아나운서학생이 하는 걸보니 아직은 많이 아쉽게 느껴지던데 그저 스펙으로서의 활동이 아닌 농구를 사랑하고 진정으로다가가는 활동을 한다면 금방 늘지않을까 싶네요ㅎ홈경기수가 8번밖에 없어서 적응되면 활동끝이려나ㅎ
@Andre Drummond 모쪼록 저도 학교다닐때 이런게 있었으면 참 재미있게 활동했을텐데...졸업할때가 대학리그 첫시즌이었던터라^^
이동엽은 고교때부터 차기 국대 장신가드 유망주로 불렸는데 그 이후는 계속 침묵이네요, 어느덧 대학교도 3학년이고 계속 기대하고 봤는데 뭔가 급성장이 없으면 어려운 시점까지 온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러게요. 부상도 아쉽고... 플레이를 보면 자신감은 있는 것 같은데... 박재현 졸업 후 농대 보면서 포텐 터지나 싶더니 걸출한 가드 신입생이 팀에서 한 자리 잡으니 롤이 어정쩡하게 떠 버린 문제도 있는 것 같고요. 실력 발휘 좀 할 만하면 부상이었던 것도 아쉽고. 신기성 코치님 믿어 봐야죠. 동엽 선수 잘하리라 믿습니다. 다만 지금 모습으로는 문성곤, 허웅, 정효근들하고는 같은 급으로 못 묶여요. 기대치만큼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제발 ㅎㅎ
@Andre Drummond 지금은 저도 많이 차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엽 선수 환경으로 보면 최고죠. 최강 골밑에 포워드 라인에도 문성곤이 있어 키크다고 정효근처럼 골밑이나 포워드로 밀릴일도 없고 고대도 이동엽 그 부진속에서도 꾸준히 출장시간 밀어주고 있고, 정말 이렇게 좋은 조건인데 가드로 전혀 성장 못한게 아쉽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기대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한번이라도 터지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어서...
@D@UaNvCiAdN 부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까 '좋은 환경이었나?'가 의심스럽네요. 분명 좋은 선수였는데... 그냥 가드 중에 한 자리 차지했던 거지 공격 상황에서 정확한 롤을 부여받은 적이 없는 것도 같아요. 작년 프로아마 때부터 리딩 밀어주나 싶더니, 오늘은 제 기억이 맞다면 경희대 프레싱에 라인 밟으니까 곧장 김낙현으로 바뀌더라고요. 다른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하여튼 박재현 최성모 이제는 김낙현까지, 그 사이에서 애매하게 되어버린 것도 같아서 아쉽네요. 이승현도 패싱력이 있고(오늘 최다 어시)... 이동엽 진짜 리얼이었는데 어쩌다...
고대에 빨간색 유니폼 입고 정신없이 일하는 서포터즈중에 예쁘신분이 계시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아직 이동엽 선수에게는 시간도 있고 경쟁력도 있습니다 ㅎ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제가 건방지게 기다리고 말고 할 문제는 아니죠.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저는 그냥 응원 열심히 해야죠 ㅎㅎㅎ
어제경기 기록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