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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디컬투데이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MBC 새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에 특별출연한다.
오는 8월 20일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천 번의 입맞춤’에서 윤두준이 유명 축구선수 윤기준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극 중 윤기준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인기 선수. 우주영(서영희 분)의 아들 찬노가 박지성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로, 축구선수 에이전트 우빈(지현우 분)과 주영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도 해낼 예정이다.
윤두준은 실제로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 JYJ 시아준수와 영웅재중, 비스트 이기광, 김현중 등이 속한 연예인 축구단 MEN의 멤버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돌벅지’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또한 뛰어난 운동 실력에 ‘남친돌’의 훈훈한 이미지가 더해져 팬들이 ‘훈남 체대생’이라는 닉네임까지 극의 인물과 잘 부합하는 조건을 두루 갖췄다.
이에 축구를 잘하는 스타를 찾았던 ‘천 번의 입맞춤’ 제작진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까지 선보이고 있는 윤두준을 적임자로 지목했다.
최근 인천의 한 축구 경기장에서 드라마 촬영에 임한 윤두준은 남다른 축구 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을 지켜본 GnG 프로덕션 관계자는 “진짜 축구 선수라고 해도 믿어질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 멋진 포즈 때문에 여성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역시 남친돌다웠다”며 “드라마 초반 윤두준의 특별 출연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은 누구나 한번쯤 인생의 쓴맛을 맛본 사람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패자부활전을 그린 가족멜로극으로 바람 상습범 남편과 이혼하고 돌싱맘 디자이너가 된 우주영(서영희)과 치명적인 부상 뒤 은퇴하고 축구선수 에이전트가 된 장우빈이 인생역전을 꿈꾸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키워갈 예정이다.
첫댓글 얘ㅣ보면 이제 패션왕 두치생각남ㅋㅋㅋ체대옴므ㅋㅋㅋ
헐 뭔가 ㅜㅜㅜ 이미지가 좀 달라진 느낌인데 좋다 ㅜㅜ살빠졌나?
웅 살 마니 빠졌어 ㅠㅠ 픽션활동하고 몽땅 찍으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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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권 왜이렇게 귀여워
물오른연기력.. 쨋든 두준이는 축구해야 제맛
특별출연이였구나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아 두준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두준 사진들 겁나 설레는데? ㅏ..듀쥬나꼭볼께^^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주말을 너에게 반납하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태어나면 꼭 축구선수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어디?! 시바 나 보러갈래1!!!!!!!!!!!!!!!!!!!!!!!!!!!!!!!!
이미 찍었어 ㅎ_ㅎ...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앗 두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별출연이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준아 너에게 날 선물할께
두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헝 ㅜ ㅜ윤두준이 내 꿈속강제남친 윤두주니 ㅜ ㅜ ㅜ ㅜ ㅜ너를 드롭한 니모친에게 리스팩트 ㅜ
헐 두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널바ㅣㅓㄷㄹ미ㅏ넝리ㅏㅓ;ㅣ러;ㄴ러;ㅣ 시발 두주니가 축구를 한대!!!!!!!!!!!!!!!!!!!!!!!!!!!!!!!!!!!! 아ㅓㄴ라ㅣㅓㅂ다ㅣㄹ;ㅓㅁ니ㅏ;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심장이 두준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