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일정이 모두 끝나고 우취경기를 하는데
잘못하면 한달여가량 미뤄질수도 있겠네요
김재박 감독관의 잘못된판단도 한몫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비와서 야구를 할수 없을때 우천취소되는건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김재박 경기 감독관이 굳이 우취안해도 되는것을 우취한경기가 은근히 많았는데
아직 장마철도 안왔고 정규시즌도 절반 조금 넘었는데 60경기 우천취소이면 7,8월 접어들때 우천취소 예상되는 경기 보면 100경기는 그냥 넘을것 같습니다
그때도 논란이 많았지만 지금보니 정말 크게 느껴지네요
김재박 감독관이 굳이 급하게 우천취소를 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네요
첫댓글 성급한 우천 취소가 정말 많았죠. 경기 시작하면 비가 그치는 경우도 있었으니. 그리고 경기수가 너무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해요. 아직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12 대회도 있어서 월요일 경기는 물론이고 더블헤더도 할 거 같아요
뭐 경기수는 정규시즌 종료시점이랑 큰 상관이 없을수도 있는게 어짜피 작년에 9개팀이라 1팀이 3연전 돌아가면서 쉬었는데 이번시즌 그 휴식이 없어진거죠
더블헤더 해야한다고 보고 지금 경기수가 많다고 봅니다
2222
우천 취소 여부는 경기 시작하는 시간에 비가 얼마나 오냐로 판단하는게 맞죠. 경기 몇 시간 전 비오는걸로 판단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폭우 수준으로 많이 내려서 경기할 때 비가 안 와도 지장이 있을 정도면 취소가 맞다만 그런게 아니라면 경기 진행해야죠.
이렇게 시즌이 길어지는데 프리미어12는 최정예 멤버로 선발해 대회 참가하는게 가능할지나 모르겠네요. 가을야구 탈락팀 멤버 주축으로 해도 힘겨울거 같아요. 이대로면 시즌이 많이 늦게 끝날거 같아서요.
비 때문에 관중이 많이 안 올것을 우려해서 미리부터 취소해버리는 경우가 제일 문제죠.
이러다 11월 말까지 야구하겠네요
거 적당히좀 취소해대지
기아 경기만 기준으로 성급한 취소경기가 3~4개 있었죠. 이러다 눈맞으며 야구할듯 -_-
올해는 비 안와서 가뭄인데! 우취는 더 많다니 희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