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3일~4일? 정도 굶기고 오늘 먹이반응을 보기위해 생굴하나를 투척해보았습니다.
순식간에.. 생굴한점을 1분도 안되어 다먹어버리네요. 식성이 좋은건지.. 그간 배가고파서 그런지. ㅎㅎ
다만,, 카메라에서처럼 은신처?에서 잘 나오질 않습니다. -TT
조명을 끄면 잘돌아다니는데.. 오늘 먹이 투입을 위해 조명을 켜서 그런가 같기도 하고요.. 이걸로 볼때.. 랍스타는 야행성이란 인것 같습니다.
내일은 바지락과 홍합을 넣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피쉬렛여과기(똥모으는 물리여과기)와 전에 쓰던 필그린? 측면여과기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레이아웃을 조금 수정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동영상 잘봤습니다 한 덩치하는군요 먹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폰카 800만인데.. 화질이 점 그렇네요.. 담엔 디카로 찍어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이아빠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저는일식조리사입니다 제가아는 랍스타는 일식파트에서 생선과 해산물중 해산물에 속하고요 한여름에도 15도이하로 유지시켜줍니다 수조온도요^^;먹는건 낙지 우럭등 같은 수조에 잡히는건 다먹지요 집개를보시면 크기가 다를것입니다 하나는 뭉툭하고 하나는 날렵하지요 서로다른 역할을합니다 잡고 자르는 각기다른역할을말이죠..해수에서만 살구요 잘먹고잘싸고 저온에서만사는 그런종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한가지더~ 절대집개에물리시면 안됩니다 유통되는 제일작은사이즈도 집개로 나무젓가락을 종이자르듯 자르더군요ㅡㅡㅋ
조언감사합니다.^^ 이놈 안그래도 온도가 젤큰문제일듯 싶습니다. 냉각기는 쓰던게 있어서 외부여과기에 물려서 사용하면되는데.. 전기세 압박이 예상됩니다. 수조에 락을 더 넣어서 은신처를 조금 크게 만들어볼까합니다. 일단 물속에 손을 넣으니.. 조심해야겠죠..--TT
먹이를 잘 먹는다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죠. ^^
멋집니다. 저 화난 듯한 눈 정말 멋지네요.
봐도봐도 신기하네요.^^
근황 자주 올려주세요~~
락을 좀 더 넣어서 레이아웃을 복잡하게 해 주시면 랍스터가 좀 더 맘 놓고 돌아다니지 않을까요 ㅎ 저도 트루랍은 잘 모르지만 일단 수조 안에 은신처라고 할게 저곳 하나 뿐이니 더 의존하게 되고 넓은 공간이 너무 많아 돌아다니는대 부담감을 느끼는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 조명의 광도를 조금 낮춰준다던가 하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어제... 락을 더 넣어서 레이아웃 짜봤습니다^^ 사진 올리겠습니다 ㅎ~
가재보다는 새우에 가까워서 그런지 상당히 소극적이네요...^^;;;
우와...무섭게 생겼어요....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순식간에 먹어치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