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쯤 연신내도착해서 같은 은평기사님
신원동 이만잡고 갖다올때까지도 죽다가
신원동가신 기사님온 다음에야 구기터널
자동주길래 전화했더니 십분만대기부탁
그사이 신원동 다녀오신 기사님은 풍무동 잡고
또다시 가시고 저만대기중 다시 손에게 전화
다시 십분만 ㅠ...오기로 버팀
그런데 또다시 십분...다시 전화하니 1분후도착
그리고는 전화왔는데 평창동도착했는데
어디계시냐고 하네요...헐
여태 오기로 버티고 있었는데 그나마도 횡설수설
그사이 있는콜 다놓치고 손은 시립고....
왠만하면 제가 참고 넘어가는데 울화통이
터질것같아서 손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콜을
불렀길래 반대로 불러가지고는 나를 바보 만드냐고 따지니깐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네요
미만하다고하니 내가 할말도없고 난감하더군요
울기사님들도 이런경우 많으시죠 ㅠ
훌훌털고 힘내자구요...^^
오늘은 아이들하고 한국에와서 놀이동산에
한번도 못가서 몇일전부터 서울대공원 갈려구
준비했습니다...잠못자고 가지만 가족하고
가는거고 처음인지라 다잊고 다녀오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어찌이런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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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5 08:1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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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까 그 은평기사입니다.
담에 만나면 커피 꼭 사겠습니다.
가족끼리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풍무동 다녀오셨군요...
어쩐지 불안하더니만 그콜이 저를 그고생 시켰답니다 ㅠ
그래서 오거리와서 주엽역 갔다왔습니다^^
오붓한 시간 보내다 오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빨리들어오라고 난리네요 ㅋ
일은 고생 하셨구요, 아이들과 처에게 책임을 다하는 모습... 피곤해서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시네요. 또한 부럽구요^^
그런날도 있지요 대공원 가서 즐거운시간 되시고 필드에서 존놈으로 골라 타세요..
지금 막 글올렸습니다...^^
우리 어차피 가끔 다들 겪는일 아닌가요.
툴툴 털고 다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