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민주당 의원들이 사전 연습·
회유한 특전사령관 증언
----김현태 육군 707특수임무단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제422회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남강호 기자 >
계엄군으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707단장이 17일
국회 국방위에서 계엄 직후 민주당
의원들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을
회유한 정황에 대해 진술했다. 지
난 12월 10일 곽 전 사령관이 민주당
박범계, 부승찬 의원과 면담할 때
“동석했다”
고 밝혔다.
당시 민주당 전문위원은
“대세는 기울었다.
민주당이 지켜줄 것”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박 의원은 곽 전 사령관에게
“한 번 더 (얘기)해 보라고 요구한 뒤
‘아까 그렇게 안 했잖아요’
라며 본인이 적은 문장으로 똑같이
하길 사령관에게 요구했다”
고 했다.
곽 전 사령관에게 민주당 답변을
연습시켰다는 것이다.
곽 전 사령관은 민주당 의원들과 면담한
당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회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끄집어내라’
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이 진술은 윤 대통령이 국회 기능을
중지시키려 했다는 탄핵소추 쟁점의
주요 근거였다.
그런데 곽 전 사령관이 지난 탄핵 심판
변론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한
적은 없다.
‘인원’으로 기억한다”
고 진술한 데 이어 이번엔 민주당의 회유
정황까지 드러난 것이다.
김 단장은 지난 12월 6일 민주당
김병주, 박선원 의원이 특전사를 항의
방문 형식으로 찾아가 곽 전 사령관과
인터뷰할 때도 예상 질문지를 미리
줬고 답변도 함께 준비했다고도 밝혔다.
당시 곽 전 사령관은
“예, 예”
하고 민주당 의원의 지시에 따르며
떨리는 목소리로 답변을 하다가
울먹이기까지 했다.
점령군이 패장을 심문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김 단장은 민주당 의원이 곽 전
사령관에게
‘변호사를 소개해 주겠다’
고 발언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써준 답변을 읽게 하고 변호사까지
약속하는 것은 ‘회유’ 아닌가.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의 ‘체포 명단 메모’도
민주당 의원이 공개했는데 지금 메모
작성의 시간, 장소가 의심받고 있다.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는 탄핵 심판은
증거가 정확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진술 회유의 진위를 밝혀야 한다.
[100자평]
내나라는내가지킨다
애초에 김병주 같은 사람도 국군의 수치이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4성 장군까지 되었는지
모르겠다.
회유한 사람이나 회유 당한 사람이나.....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대통령 탄핵재판이 완전 '사기 재판'인 이유?........
①국회 탄핵안의 핵심인 '내란죄' 철회하여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 소추사유의 변경'인데도,
국회 재의결 받지 않아 불법.
②국회의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탄핵안 찬성
192석으로서, 헌재 주석서에서 규정하는
'재적의원 3분의 2인 200석 이상 찬성'에
미달하여 탄핵안 무효이므로, 후임 최상목
권한대행의 정계선, 조한창 임명은 무효.
따라서 지금 합법적 헌법재판관은 8명 아닌 6명 뿐.
③심판결과에 중대한 영향주는 이해관계 충돌로
당연 재판회피해야 할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이
재판에 불법 참여.
④재판과정 중 헌재가 헌법 및 형소법 다수
무차별적 적극 위반하여 피고인의 방어권
심대한 침해.
⑤헌법연구관 TF팀 10명이 사전 작성한 대본에
따라, 헌법재판관들이 꼭두각시 재판 진행 ........
이것이 바로 무법천지 헌법유린 "사기 재판"
아니라면 과연 무엇?
심기1전
김현태 대령의 당당하고 진솔한 모습에 감명
받았다.
찌질한 상관을 따라 똑같이 광대 노릇 하면 훗날에
출세할 수도 있었을텐데, 모든 사람들에게
그날의 진실을 밝히다니, 당차고, 용기있고,
국가관이 투철한 군인이다.
후배들, 나아가 우리 군의 훌륭한 귀감이다.
존경스럽다.
올빼미
정상인이면 자신의 평생직장에 무한한 애정을
갖기 마련이건만 국회의원씩이나 되어서 대한민국
국군을 까대는 장군 출신 김병주의 그로테스크한
정신세계!
회원12372003
완전 역적질을 했네.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홍장원 메모, 필적감정 않고 증거로 채택은
명백한 위법] -
헌법학자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
신동아 구자홍기자 2/13일...........
홍장원은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는
(체포대상자 명단이 담긴) 메모의 진정성이 의문이
되고 있다.
원본을 찢어 버렸다면서 보좌관이 베껴 썼다고
하는데, 어떻게 국정원에 있던 사람이 '원본'을
버린단 말인가,
원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 사람이....
이런 경우에는 필적 감정을 해서 그 메모의 진정성
여부를 밝혀야 한다.
그런데도 헌재는 그런 절차를 다 생략하고 진술만
갖고 증거로 채택하겠다는 식이다.
이렇게 다툼의 여지가 있는 경우 증거로 채택해서는
안된다.
특히 홍장원 메모는 필적감정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그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헌재가 그냥 증거로
채택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다.
mylup
김현 태육군대령이 직속 상관인 사령관 곽종근
육군 중장보다 훨씬 국가관이 투철하고 사명감이
강한 군인으로 보이며 어떻게 저런 반푼 같은 녀석이
별을 세 개나 달았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금과옥조
부정선거 가짜 국회 다수당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이다.
youme
[사설내용이 사태의 본질과는 벗어난 것 같다]
특수부대를 국회에 보내고, 내부로 진입한
사실만으로 엄중한 책임추궁이 필요한 것이다.
나머지 사실등은 지엽적인 것들이라는 생각이다.
윤석열이 음주운전 후 사람을 차로 치려다가,
보도 블록 및 인파에 밀려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인 것이다.
운전면허가 있으니 차를 운전한 것이 무슨 잘못이냐고
말하는 것은, 운전 자체가 잘못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
곽종근이 위의 지시를 받지 않았다면 김단장에게
전기차단을 시킬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만에 하나, 곽종근이 대통령의 지시를 잘못
받아들였다면, 잘못된 의사소통의 1차적인 책임은
대통려에게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명령지휘계통을 무시하고 대통령이 곽종근에게
지시를 한것도 문제인 것이다.
둥이할머니
모든국민이 이젠 다 알게되었다 거짓으로 지금도
매도의칼날을 들이미는 더불 좌파빼고는 누가
내란 세력인지 이 나라 국민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군의 별셋 사령관이 저 혼자 살겠다고 힘이있어
보이는 것들에게 붙어 정권을 무너뜨리는데 앞장을
섰으니 이 나라가 바르게 가고 있는 나라인지
국민으로 절망감만 든다.
송정환
계엄에 투입된 군 지휘관 심문 답변서를 좌파
민주당 의원이 작성하여 제시 하며 그대로
읽기를 회유<요청> 했다?
민주당 의원이란 자들의 조작한 증언을 증거로
대통령을 탄핵 한다면 사실상 국 난은 민주당
의원과 헌법 재판관이 조작한 것이 될 것이다.
시민
민주쓰레기당...의심은 했지만 의심 이상의
저질쓰레기들이다.
저런 인간벌레들을 지지하는 벌레들 또한 썩은
인간들이다.
그 민주쓰레기와 놀아난 몇 군인은
민주 쓰레기의 개다.
심연식
헌법재판소의 증인 심문에는 윤대통령 측에서는
피의자로서 유불리하거나 증인을 회유할 수 있으나
국회탄핵 소취에 증인들을 회유한다는 말은
억지에 지나지 않는 윤대한 윤대통령의 측의
공정한 재판을 간섭하는 것으로 있을 수 없는
언론이 무책힘한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언론은 정당한 헌법재판소 증인 심문을
조작하려 하지 말라.
tegene
군인정신 특전훈을따라 사는 사람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라를 위해 진실만을 용감하게 말할수
있어야 한다.
생명 수당을 받으며 나라를 위해 적진에 투입될
사람들로 훈련되지 않았는가?
산천어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707단장의 진술은 윤석열
대통령의 혐의가 잘못 과장됐을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 중심에 있는 인물, 박범계란 자를 때려
잡아야 한다.
옳은말
그게 언론의 한계다. 언론의 내란 몰이에도
윤대통령의 지지율이 폭등한 것은 윤통이 적당히
지내며 임기나 맞추려 하지 않고 몸을 던져
나라를 구하려 했음을 알기 때문이다.
조선은 지금 야당의 행태가, 그 당의 사람들이
수권정당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보나?
윤통의 대통령 자질부족 운운은 그들과 비교하면
사치스러운 비판임을 뒤늦게 알게된 국민들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나라 걱정에 전국의 광장으로,
역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조선도 대오각성하라.
옳은말
결국 민주당의 내란 공작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뭐 놀랍지도 않다. 그들은 늘 그런 식이었으니...
근데 사실관계를 밝혀야할 언론은 어떠했나?
야당과 함께 근 두달반을 윤통을 내란 수괴로
몰며 끌어내리는데 혈안이 되지않았나?
어떻게 전국민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을 몇몇
사람의 공작으로 날릴 생각을 하나.
기가 찰 일이다.
이건 윤통에 대한 지지여부와 관계없는 일이다.
전세계에 한국의 대통령은 허접한 지위이며
대한민국의 언론과 국민은 냄비근성의 종결자이며
정치수준은 삼류임을 고한거나 마찬가지다.
부끄러운 일이다.
계엄만큼 탄핵 29번, 정부 주요기관 예산 0의
국가 마비 사태는 똑같이 비판대상이다.
어찌됐든 계엄은 내란이 아닌 대통령의 합법적
귄한이다.
대통령이 야당의 입법 폭거로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니 쟤들 비위 맞추며 임기나 채우고 끝내자
해야 하나?
편하게 즐기다가자 하는 것이 맞나?
조선은 그렇게 생각하나? 그동안 조선이 사설로,
칼럼으로 비판해도 야당이 눈 하나 깜빡하던가?
회원19893858
이런 기사 하나 뜨니까 잠복해있던 온갖 종북
미꾸라지들이 소금 맞은듯 발악을 하는구나.
지리산 반달곰
조선의 독자들이 어느층인지 잘 알지만 팩트체크도
않하고 국힘의 성일종이 면책 특권을 이용해
국회내서 기자회견만 일방적으로 받아 적었네.
여기저기 기사 찾아봐라..
성일종 말이 맞는게 뭐가 있는지
회원20797268
역시 친일부역 신문 조선일보 다운 기사네.
56501609
민주당이 무슨 최면이라도 건답니까.
언론이 이런 음모론으로 윤석열 지키기를 해선
안됩니다.
상전
대한민국에 도움이 안되고 잔머리만 굴리는
탄핵전문 민주당은 해체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한
것 같습니다.
보통사람1111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군인을 회유하여
진술을 만드는 행태에 경악 하며, 이것이
대한민국이라는 현실에 분노 한다.
사법부, 헌법재판소, 국회 의 좌편향한 자들 모두
강력하게 처벌하고 대한민국은 새롭게 태어
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