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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 관심이 있는터라 강릉에서 열린 가족사랑탁구대회에서 심판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먹서브를 넣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ㅜㅜ
그리고 오픈서브를 안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구요.
저도 탁구에 맛들인지 이제 2년정도 되었지만 보기에 답답하였습니다.
더 웃긴건 부수가 낮을수록 심하다는 겁니다. 1,2부는 제가 보기엔 주먹서브는 아예 없었던거 같고
5부 4부 혹은 왕년에 탁구 좀 하셨다는 어르신들이 주먹서브를 많이 구사하시더라구요.
규정대로 해달라고 말씀드리면 심한경우 욕까지 먹고..ㅜㅜ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해봤습니다.
첫댓글 심판보지말고 즉시 나오지 그랬어요. 서브문제는 주체측에서 미리 경고를하고 시합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브못넣는사람은 9부로 인정해야합니다.. 자기인격 서브에서 보여진다고 샣각합니다. 솔직히 벌레같이보입니다.누군가 내머리에 알밤 맞은것처럼 기분 더럽습니다.(그런데 규정에 어긴 서브를 실점시킨다면 벌레같이 안보일겁니다.)
단순히 공놀이 하려고 하면서 시합은 왜 그리들 열심히 나오시는지...
규정대로 서브하라고 했는데도 주먹서브를 구사하신다면 가차없이 실점 시키세요. ^^
그런 게임 심판으로 봉사하시면 오히려 맘 상하시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