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동양평화론
명량대첩은 단순히 조선수군의 기적이었을 뿐 아니라
조선 전체의 운명의 한 장수가 짊어진 것이나 다름없었던 엄청난 의미의 전투였어.
이렇게 12척의 전선으로 133척의 왜선을 격멸시킨 이순신에게
선조가 상이랍시고 준것은 바로
면.사.첩.
ㄴ 말하는 꼬라지 좀 봐ㅠㅠㅠㅠ 존나 발암ㅠㅠㅠㅠㅠㅠ
말그대로 '죽음만은 면해준다' 이거임ㅡㅡ
명나라 장수들조차도 감복하며 장군에게 최고의 품계를 주라고,
명나라 장수 열 명이 모여도 이순신 하나의 역할을 해내지 못할것이라 극찬을 하는데
선조라는 놈이 그 대단한 장수에게 내리는 상이라는게 면사첩
의심병으로 통제사직을 박탈하고, 고문하고, 역적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백의종군까지 시켰다가
조선수군이 전멸에 가까운 대패를 하고서야 부랴부랴 다시 전장으로 보내고
12척으로 조선의 운명을 구한 대가가 죽이지는 않겠다....
진짜 뭐같은 세상;
지금 대통령을 보는 듯~?ㅎ
선조 존나싫타 찌질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