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관련업종이라 추천 하나 하자면... 개인적으로 바니쉬보다는 오일이나 왁스를 더 애용하는 편임 집성목이나 합판으로 만든 가구라면 특히 더 ㅋㅋ 바니쉬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수록 지저분한 면이 도드라져보이는게 큼 마감오일중에 그냥 오일말고 왁스오일이라는 개념의 오일을 쓰면 더 좋다 바니쉬랑 동일하게 얇게 여러번 바르고 말리고 반복할수록 좋음
바니쉬 : 자주 무언갈 올려두고 사람이 직접 사용하는 가구보다는 선반, 장식장, 문짝 같은데에 마감하기 좋음 > 관리방법은 3-5년 주기로 얇게 덧바르고 말려주면 좋다. (스크래치가 잘 보이는걸 좀 완화해즘)
오일스테인 : 보통 색을 내는 용도로 사용됨 나무에 흡수시켜 나무자체의 통풍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야외데크용으로는 오일스테인이 관리하기 편함 매년 날씨좋은날 한번씩 덧발라주면 굿 가구에 바른 경우에는 매년 덧칠하면 색만 진해지고 마음에안들게될 가능성이 높으니 오일스테인 바르고 충분히 건조한 뒤 마감오일을 따로 추가로 얇게올리고 건조하는걸 추천
스테인도 수성이잇고 오일이 있는데 수성스테인 한 경우에는 수성바니시로 마감해주는게 맞고 오일스테인 바르고 위에 수성바니시바르면 안댑니다
첫댓글 관련업종이라 추천 하나 하자면...
개인적으로 바니쉬보다는 오일이나 왁스를 더 애용하는 편임 집성목이나 합판으로 만든 가구라면 특히 더 ㅋㅋ 바니쉬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수록 지저분한 면이 도드라져보이는게 큼
마감오일중에 그냥 오일말고 왁스오일이라는 개념의 오일을 쓰면 더 좋다
바니쉬랑 동일하게 얇게 여러번 바르고 말리고 반복할수록 좋음
댓 혹시 본문에 추가해도 될까? 닉은 가릴게!
이왕 가구를 사거나 만든다면 엠디에프나 파티클보드로 만든것보다는 합판 집성목을 추천해
저가형의 가구는 한철 쓰다 버리게되는데 그럼 환경오염에도 너무 큰 리스크를 가지게되고 싼거 자주 바꿔쓰는게 더 기회비용면에서 손해..!
@여성 넵^_^
고마워! 이번에 가구 만들어보려고 도전 중인 글쓴 도움 받고 갑니다
우와 개꿀팁.. 난 항상 오일스테인으로 하는데 왁스오일도 알아봐야겠다
@타로버블티 오일 스테인으로만 마감해도 상관없습니다요! 왁스오일 마감하고난 다음엔 스테인이 먹지않으니 잘 고려해보세유^__^*
@애옹이는애옹하고웁니다 오 그렇구나 알수록 신기하다ㅋㅋㅋㅋ알려줘서 고마워!!!
@타로버블티 밑댓도 필요할수있을것같아서 봐주면 좋겠어유❤️
@애옹이는애옹하고웁니다 역시....전문가는 다르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다 차이점이 있네!! 혹시 수성 바니쉬로 마감한거 샌딩기로 갈아내고 마감오일 바르는 것도 가능할까?주방 보조식탁이라 물 많이 닿고 나무는 자작나무 집성목이야!
조금만 더 정리해보자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바니쉬 : 자주 무언갈 올려두고 사람이 직접 사용하는 가구보다는 선반, 장식장, 문짝 같은데에 마감하기 좋음 > 관리방법은 3-5년 주기로 얇게 덧바르고 말려주면 좋다. (스크래치가 잘 보이는걸 좀 완화해즘)
오일스테인 : 보통 색을 내는 용도로 사용됨 나무에 흡수시켜 나무자체의 통풍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야외데크용으로는 오일스테인이 관리하기 편함 매년 날씨좋은날 한번씩 덧발라주면 굿
가구에 바른 경우에는 매년 덧칠하면 색만 진해지고 마음에안들게될 가능성이 높으니 오일스테인 바르고 충분히 건조한 뒤 마감오일을 따로 추가로 얇게올리고 건조하는걸 추천
스테인도 수성이잇고 오일이 있는데 수성스테인 한 경우에는 수성바니시로 마감해주는게 맞고 오일스테인 바르고 위에 수성바니시바르면 안댑니다
이것도 추가해도 될까?!
@여성 그럼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