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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님께 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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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케 다른 카페를 통해 들어온 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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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들어 와 보면 진솔한 글들이 많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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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그냥 눈팅만 하고 감히 글을 올리지도 못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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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없이 나가곤 했지요...(용기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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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마님께서 항상 보내주시는 좋은 글의 메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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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과 아울러 보고 또 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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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그 감사함에 보답하고져 두서 없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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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끄적이며 흔적을 남기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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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랑방의 1주년 정말 추~~~우~~카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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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지만 그래도 달마님보다 조금은 젊은 저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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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내리 누르는 세월의 버거움을 지혜롭게 이겨 나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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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들을 부탁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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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태그연습을 할려고 태그방을 기웃거려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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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 초보라서 그런지 영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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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달마님께 감사와 아울러 축하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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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대-60대 초보 사랑방에서 많은 것을 두루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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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시키도록 열심히 드나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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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60대가 될때 그때 까지도 달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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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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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신 달마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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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랑방가족 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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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넉넉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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