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227090014058
'대행사' 이보영 "친분 없던 손나은, 내가 추천했다…이미지 잘 맞아"[인터뷰③]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대행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을 직접 추천했던 사연에 대해 밝혔다. 이보영은 지난 2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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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홍
맞아요. 캐릭터랑 잘 맞아서 연기력논란 있었는데, 전 재밌게 잘 봤어요. 사회생활 해본적 없는 재벌집 막내딸 이미지랑 잘 어울렸고 연기도 역에 맞게 잘했따고 생각해요..
근데 연기를 넘.. 못 .. ㅠㅠㅠ
연기력 논란과는 별개로 전 그 역할에 너무 찰떡이라 아무 거부감없이 봤어요.통통튀는 인플루언서 재벌 3세 역할에 솔직히 손나은만큼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생각들더라구요.연기 잘한다는 다른 배우요? 아 근데 그 통통튀는 트렌드세터에 아이돌 의상같은 옷도 척척 소화해내고 잘나가는 인플루언서 느낌을 낼수있는 배우는 안떠오르더라구요. 톤이 들떠있는듯한 특유의 발성도 그냥 캐릭에는 어울렸어요.
첫댓글 오홍
맞아요. 캐릭터랑 잘 맞아서 연기력논란 있었는데, 전 재밌게 잘 봤어요. 사회생활 해본적 없는 재벌집 막내딸 이미지랑 잘 어울렸고 연기도 역에 맞게 잘했따고 생각해요..
근데 연기를 넘.. 못 .. ㅠㅠㅠ
연기력 논란과는 별개로 전 그 역할에 너무 찰떡이라 아무 거부감없이 봤어요.
통통튀는 인플루언서 재벌 3세 역할에 솔직히 손나은만큼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생각들더라구요.
연기 잘한다는 다른 배우요? 아 근데 그 통통튀는 트렌드세터에 아이돌 의상같은 옷도 척척 소화해내고
잘나가는 인플루언서 느낌을 낼수있는 배우는 안떠오르더라구요.
톤이 들떠있는듯한 특유의 발성도 그냥 캐릭에는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