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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경기옛길 경흥제 7길 영평팔경길
가곡 추천 0 조회 143 23.11.05 14: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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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5 15:28

    첫댓글 7월에 경흥길 8길
    걸으시고 완주하시지 않으셨나요?
    7길을 또 걸으신건지?

    금수정에서 운산리생태공원까지
    위험한 차도 따라
    빗속을 걸었던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
    코스인데
    지금은 보완이 됐나 궁금합니다

    지난번 경기둘레길 정모때 버스로 지나가기도 했지요

    상세하게 후기를 써주셔서 지난 추억을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05 18:44

    안녕하시지요?
    네! 지난 7/23일 경흥 8길을 다녀 온 후 미루고 미루다가 문화유산이 남아있어
    또 한번의 경흥길을 마무리 하려고 걷고 있습니다.

    금수정에서 운산생태공원까지의 위험한 차 도는 아직도 변함없이 그대로 이더군요.
    더구나 비 오는 날 걸으셨으면 더욱 걷기 불편하셨겠네요.
    경흥길 중에 가장 길고 걷기 안 좋은 구간이기도 하지요.

    입동도 낼 모레, 오늘 내일 내리는 비가 겨울을 재촉하는 비 같습니다.
    지나가는 가을처럼 세월도 빠르게 흐르는군요.
    남은 끝자락의 가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 기대합니다.
    감사 합니다.

  • 23.11.05 19:25

    님덕분에 역사공부도 하고~~
    가을풍경을 참 멋들어지게
    잘담으셨어요.
    잘봤고~~수고많으셨습니다.
    엊그제 산정호수 가느라 도봉산역 환승센타에서
    1386번 버스를 타려고 하니
    차가 제시간 보다 15분이나
    늦게오더라구요.
    차시간 이 바뀐줄 알았습니다.
    1분차이로 놓치셨으니
    얼마나 허퉁하셨을까?

  • 작성자 23.11.05 20:04

    안녕하세요?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가을철 산정 호수와 명성산 등산객들이 많아 1386번 버스가
    연착도 잦고 서울 올 때는 중간에서 자리가 없더군요.

    1분이 늦어 45분을 기다려 다음 차를 타고 들어갔지요.
    아쉬웠지요.
    휴일 밤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며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 23.11.05 22:40

    얼마전에 다녀온 구라이골과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다녀오신 영상을 보니 새로운 기분이듬니다,
    제 경우 교통이 불편한곳중에서도 제일 불편한 코스가
    경흥길7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먼길 안전하게 다녀오심을 축하드림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 23.11.06 22:30

    저도 5시간 걸으려고 5시간 차 타고...교통이 불편한 곳이지요.
    한탄 강가의 늦가을 풍경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담아 왔습니다.
    관심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치악산 둘레길 안전 산행 이어 가세요.

  • 23.11.06 15:55

    경흥길 7길을 다녀오셨네요
    비둘기낭폭포주변 단풍이 한창이군요
    늦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풍경이네요
    덕분에 멋진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3.11.06 22:34

    비둘기낭 폭포 단풍도 끝물이고 북쪽은 이미 초 겨울 풍경이더군요.
    이번 비에 남아있는 단풍도 강풍에 다 떨어지면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요.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23.11.07 20:39

    10월 경기둘레길 행사때 보았던 비둘기낭폭포 단풍이 더 곱게 물들었군여~~날씨도 더 추우셨을듯 한데 역 방향으로 7길을 걸으셨네요 오고 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 대중교통으로는 다니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학교 다닐때 창수면 친구들도 많았는데 현재는 어디서 사는지 좋차도 모르겠네요~~가곡님의 후기 사진들을 보며 걸었던 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멋진 후기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11.07 21:20

    안녕하시지요?
    경흥길에 비둘기낭 폭포도 보며 포천의 늦가을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경기둘레길 행사때 다녀오셨군요.

    대중교통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려 왕복 10시간씩 걸리니 아쉽지요.
    창수면이 고향이신가요?
    좋은 곳에 고향을 두셨습니다.

    이번 주말 봉화길 행사에서 뵐 수 있을까요?
    관심과 성원에 감사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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